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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정원 : 몸속 미생물들이 균형을 이루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세계로 떠나요 (양장)

케이티 브로스넌 저 | (주)도서출판달리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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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984084 / 40쪽 / 436g / 230 x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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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몸속에 있는 작지만 거대한 ‘미생물 정원’으로 놀랍고도 신기한 여행을 떠나요! 바닷속, 사막, 공기, 때로는 우리가 만지는 물건과 먹는 음식……. 우리가 생활하며 부딪히는 모든 장면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미생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속에도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미생물이란 단어를 들으면, 무서운 병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떠올려 더럽고 두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를 아주 많이 아프게 만드는 미생물도 있지만, 세상에는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미생물들이 훨씬 많답니다. 이 책은 미생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 과정을 따라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어떻게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지 개성 넘치는 그림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설명합니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성격이 다르듯이 우리 모두의 몸속에는 저마다 특별한 ‘미생물 정원(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생물의 세계가 저 멀리 동떨어진 곳에 있지 않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알면 알수록 우리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작지만 강력한 미생물의 세계 흙 1g에 수천만 마리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듯이, 우리 몸속에도 우리의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미생물들은 우리보다 지구에 먼저 등장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요. 사실 미생물은 눈으로 보기 힘든 아주 작은 생물을 통틀어 일컫는 이름이고, 미생물들의 종류는 여러 가지로 나뉘고 그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 이 책은 대표적인 미생물들을 소개하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입과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 그리고 면역계와 똥까지…… 소화의 각 단계마다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우리 몸속의 미생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살고 있다는 깨달음과 함께, 어떻게 하면 함께 잘살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지요. 특히, 우리 몸속 미생물 정원인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할수록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미생물 정원》에서는 치즈, 요거트, 사우어크라우트, 콤부차, 김치, 오이지처럼 우리 몸속 미생물 정원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음식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음식들을 왜 먹어야 하는지 그 이유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소화와 관련된 정보 지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를 아프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생물질과 면역계 등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미생물과 관련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생활 습관 등을 교육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유쾌하고 효과적으로 구현해 낸 보이지 않는 세상과 자연의 신비로움 과학은 끊임없는 질문에서 싹트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의 세계를 무작정 상상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어려움을 느끼겠지요. 이 책의 작가 케이티 브로스넌은 개성 넘치고 강렬한 삽화로 우리가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따로 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미생물들의 세계를 표현해 내 독자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있습니다. 마치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각양각색의 생김새에 재미난 표정을 짓고 있는 미생물들을 쫓다 보면 저절로 작지만 거대한 생태계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또한 컬러풀한 채색과 익살스러운 미생물들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이 미생물에 대해 품을 수 있는 막연한 공포를 없애고,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은 자극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케이티 브로스넌
저자 : 케이티 브로스넌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예술대학교에서 어린이책과 관련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2018년에 ‘이걸 그려요!’ 대회에서 수상한 뒤, 연이어 맥밀런 상까지 거머쥐며 찬사를 받았지요. 그림책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면 어린이를 위한 도자기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역자 : 김보은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 학위를 마친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근무했습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상식의 빈틈을 채우는 지식백과》,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 《우주탐험대의 비밀도구들》, 《더 커넥션》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응빈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미국 럿거스 대학교에서 환경미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US FDA)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8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현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연세대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ASM) 학술지 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SCI 논문 60여 편을 발표하고 우수 강의 교수상을 여러 번 수상한 저자는 대중과의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생명과학과 인문학 등 다른 학문과의 접점을 찾는 융합 연구에 관심이 많다. 학부 교양강의 ‘활과 리라: 생물학과 철학의 창조적 접점 찾기’를, 대학원 강의 ‘메타?생물학’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 ‘활과 리라’ 강좌를 개설하고, 그 밖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생명과학의 대중화와 융합적 사고 진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미생물과 산다』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공저),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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