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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43591 / 198쪽 / 376g / 163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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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막을 내린 조선왕조 500년 『조선왕조실록』 5권에서는 안동 김 씨의 세도 속에서 등극한 제23대 왕 순조부터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제27대 순종까지 6대에 걸친 1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에는 세도 정치의 여파로 국정이 혼란해지고 민생은 피폐해져 전국에서 민란이 발생했다. 흥선대원군이 등장하면서 호포제 실시, 서원 철폐, 경복궁 중건, 천주교 박해, 쇄국 정책 등 대내외적으로 강력한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이 권좌에서 물러나자 조선은 일본과 조일 수호 조약을 시작으로 미국·프랑스·러시아·영국 등 서구 열강들과 차례로 굴욕적인 통상을 맺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은 청일 전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러일 전쟁까지 승리하면서 조선과 을사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각종 이권을 탈취했다. 고종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 아관파천, 대한제국 수립, 헤이그 특사 파견 등 자구책을 마련했으나 결국 강제로 폐위되었다. 마침내 1910년 경술국치 조약으로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면서 500년 조선의 역사는 사라지고 말았다.
제23대 순조, 60년 세도 정치가 시작되다 제24대 헌종, 풍양 조 씨 세도 속에서 서양 세력과 맞서다 제25대 철종, 60년 안동 김 씨 세도가 끝이 나다 제26대 고종, 조선의 국호를 버리고 대한제국을 열다 제27대 순종, 나라를 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