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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엽서북 빨강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 | 북센스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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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809655590322 / 100쪽 / 230g / 120 x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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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상상력 풍부한 귀여운 수다쟁이 《빨강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쓴 소설 《빨강머리 앤》은 작가의 고향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을 중심으로 한 1870년대 배경의 이야기다. 초록지붕 집에 입양 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소녀가 다정한 매슈 아저씨와 속 깊은 마릴라 아주머니를 만나서 함께 지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1908년 처음 출간된 이후 1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1952년 BBC TV시리즈로 처음 방영된 후 여러 나라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1979년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행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내 안의 영원한 소녀 100여 년 전 외진 섬에 살던 고아원 출신의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현재까지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간에 힘든 현재에 휩쓸려 슬픔에 잠기기보다 끊임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이를 쉬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재잘재잘 전달하는 앤 셜리는 잊고 있던 우리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킨다. 고아 소녀의 성장소설인 《빨강머리 앤》을 읽다보면 심각한 상황에서도 곧잘 작은 유머와 행복을 찾아내 웃을 줄 알던 내 안의 한 소녀를 마주하게 된다. 《빨강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은 앤 셜리가 우리에게 선사한 가장 인상적인 장면들을 아름다운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고스란히 담은 엽서북이다. 매튜 아저씨와 만나 마차를 타고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지나 초록지붕 집으로 향하던 순간, 티파티에 초대한 다이애나에게 주스 대신 과실주를 대접해 취해버린 귀여운 실수, 빼빼 말라 볼품없는 아이라고 말한 린드부인에게 울며 소리치던 앤의 모습, 빨강머리라고 놀린 일로 험악한 사이가 되었던 길버트가 강물에 빠진 앤을 구하러 온 가슴 떨리는 장면 등 우리가 떠올리며 사랑하던 순간들이 온전히 담겼다. 또한 앤 셜리가 초록지붕 집에서 보낸 빛나는 사계절을 원화로 담은 만년 캘린더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엽서도 함께 들어 있어 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어지는 선물상자 같은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저자 : 일과놀이콘텐츠랩
책과 전시, 영상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집단이다. 어제보다 좀 더 재미있는 오늘을 만들 수 있는 주제라면 무엇이든 기획한다. 놀이처럼 일하고 놀이로 자아를 확인하며,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책을 지향하며 경계선 없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모이고, 함께 만든다. 이 책은 ‘코로나19’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며 한 줄기 빛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내 곁에 잇는 보물을 찾아 날마다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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