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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83178 / 308쪽 / 548g / 146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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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공매도, 금지해야 할 악행인가?”
공매도에 관한 국내외 이슈를 모두 담았다!
투자자와 금융 종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공매도 투자자들의) 심장을 찢어 꺼내 죽기 전까지 씹어 먹자.”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란 단어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에 비해 공매도 기회가 제한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공매도에 대한 적개심은 극에 달해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정부는 최근 공매도 규제 강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재무경제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들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공매도 스타’로 자리매김한 저자는 공매도에 대한 건전하고 폭넓은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이 공매도다』를 집필했다고 밝힌다. 공매도의 역사적 과정과 주요 사례들을 비롯하여 국내외 실증연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공매도는 ‘정보’를 기반으로 한 ‘예측’과 ‘통찰’을 통해 이루어지는 투자 방식이다. 이런 경향은 흐름에 의존하는 감정적 투자가 시장을 휩쓸지 못하도록 견제하며 균형을 잡아준다. 주가에 거품이 끼지 않고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투자자의 리스크를 낮추는 가격 효율성(price efficiency)을 높이는 것이 공매도의 가장 큰 기능이다. 또한 과대평가된 주식들이 적정 가격을 유지하도록 조정하는 가격 발견 기능,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밀려 있는 시점에 적절히 주식을 공급해주어 주식 거래를 용이하게 만들어 유동성을 공급하는 점, 가격이 오르고 있는 주식들을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주식들을 매수하는 방식의 역모멘텀 투자로서 주가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점 등 공매도의 순기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무엇보다 공매도의 역기능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매도는 시장 조작, 내부자 정보와 거짓 정보 이용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용될 소지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공매도를 금지한다면 그 순기능을 차단함으로써 시장에 더 큰 혼란과 부작용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크다. 이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차량 운행을 금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역기능은 줄이고 순기능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공매도 발전을 위한 3가지 제언을 건넨다. 공매도 인프라 확충,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공매도 기회 확대, 공매도 관련 반칙과 범죄에 대한 처벌 대폭 강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이것이 공매도다』는 공매도의 효과를 높여 주식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할 대안까지 제시한다. 금융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일반 투자자들도 공매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그 진가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단언컨대 가장 확실한 공매도 바이블!
공매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안내서!
공매도의 본질에 관해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작 _황이석(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일방적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공매도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책 _민상기(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공매도를 두둔하는 책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알기 쉽게 쓴 책 _김형태(김앤장 법률사무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뭇매를 맞고 있지만, 유명세에 비해 그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아는 사람은 사실 드물다. 공매도(空賣渡)에 대한 반감은 ‘없는 것을 판다’는 잘못된 작명에서 시작된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빌려서 파는 ‘차입매도’다. 없는 주식을 파는 행위, 즉 무차입공매도는 엄연히 불법으로 무차입공매도와 합법적 차입매도를 확실히 구분하는 것에서 공매도에 대한 이해가 시작된다. 이에 저자는 공매도라는 잘못된 명칭 대신 ‘차입매도’로 바꾸어 쓰는 것을 제안한다. (1부 ‘이것은 공매도가 아니다’)
공매도에 대한 혐오는 공매도가 주가를 떨어뜨리고 주가변동성을 키워 시장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이것이 공매도다』는 학술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연구와 실제 사례를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공매도의 영향에 대해 난무하는 오해들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2부 ‘공매도는 억울하다’)
저자는 철저히 가려져 있는 공매도의 순기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공매도야말로 주식시장의 건전성을 지키는 파수꾼임을 밝힌다. 특히 가격효율성을 높이고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다양한 투자와 헤지 전략의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공매도의 기능에 집중한다. (3부 ‘이것이 ‘진짜’ 공매도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공매도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 책에서는 각국의 규제 변동 전후를 비교함으로써 우리나라 공매도의 개선 방안을 찾는다. 특히 규제와 한시적 금지를 검토 중인 국내 실정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4부 ‘공매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공매도다』는 피와 살이 튀고 찢기는 금융시장에서 공매도가 무수한 욕을 먹으면서도 많은 나라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한마디로 공매도 없이는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매도의 순기능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현실이란 점을 함께 다루며, 공매도가 우리나라에 정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독자들은 이렇듯 균형감 있는 시각과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을 통해 공매도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데서 나아가 금융 시장을 읽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말 투자자들을 똑똑하게 만드는 ‘이것이 공매도다’
프롤로그 억울한 공매도를 위한 변론
1부 이것은 공매도가 아니다
공매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공매도, 누구냐 넌
잘못된 작명, 억울함의 시작
공매도가 매도당하는 이유
한국과 미국의 공매도 현황
공매도를 둘러싼 제도의 변화
2부 공매도는 억울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매도를 위한 변론
누가 공매도에 돌을 던지나
공매도가 주가를 떨어뜨린다?
공매도가 변동성을 키운다?
가격조작, 그 짜릿한 유혹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공매도
3부 이것이 ‘진짜’ 공매도다
예측과 통찰로 금융 생태계를 지키는 파수꾼
공매도의 최대 장점, 가격효율성
시장이상현상과 공매도
공매도는 유동성을 공급한다
공매도는 거짓말 사냥꾼이다
다양한 투자와 헤지 전략의 수단
4부 공매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답을 찾다
공매도와 가격효율성에 대한 글로벌 실증연구
금융위기를 더 키운 ‘공매도 금지’
홍콩의 공매도 규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매도 규제 회피, 가능할까?
에필로그 공매도를 매도하는 손가락을 거둬야 할 때
저자의 말 주석 참고 문헌 자료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