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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시티

조아라 저 | 청어람(청어람주니어,스타로드)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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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04907807 / 416쪽 / 416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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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유일하게 삶의 의지가 되어주던 사람을 잃고 찾은 바람의 도시 시카고. 거기에서 만난, 그리운 이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시카고에서 사진을 공부하는 담조는 어느 날 우연히 또 다른 한국인 유학생을 알게 된다. 지인으로부터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잠시 시선을 준다. 그러다 퍼포먼스 공연에서 그녀를 다시 발견하고, 담조는 그녀에게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인 형의 모습을 기억하게 된다. 그렇게 만나게 된 담조와 하다. 하다가 계절학기로 듣는 수업 조교는 바로 담조였고, 두 사람은 점점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담조는 그녀를 마음에 품게 되고, 하다 역시 그렇지만 그녀에겐 그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 여름 하, 아름다울 다. 고요할 담, 새길 조. 여름을 아름답게 여길 수 없는 그녀와 고요하게만 살아야 하는 그가 만났습니다. 삭막한 겨울이 물러가고 봄기운이 가득한 어느 날 푸름이 가득한 곳의 윈디 시티. “이렇게 가만히 시카고의 야경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눈물이 날 것 같거든요. 어쩐지 따뜻하고, 위로를 주는 것 같아서.” 꿈이 있는 그곳, 시카고에는……. “돌아가자, 윈디 시티로.” 그들이 있다. 출판사 리뷰 and 만든 이 코멘트 사랑하는 이를 잃고 떠난 타국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지닌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통해 그 상처를 치유한다. 똑같은 사람을 잃은 기억에 두 사람에겐 잠깐의 아픔도 있지만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다시 마주보기를 택한다. 바람의 도시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제 그 바람 속에 슬픈 기억을 날려 버리고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 편집자L 담조는 왠지 형의 느낌이 나는 그녀에게 시선이 가기 시작했다. 그녀를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 되더라도 포기할 수 있었다. 하다는 그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 관계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라 생각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픔이 있던 이들이 낯선 도시에서 서로에게 이끌리듯이 사랑에 빠졌다. / 편집자C 태어난 땅에서 내 존재를 외면당하는 서글픔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괴로운 기억만 남은 고향을 떠나는 이의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누군가의 말마따나 ‘고향’은 꼭 장소일 필요가 없다. 그러니 서로에게 고향이 되어준 이들은 어느 곳에서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 편집자J

저자 소개

  • 저자 : 조아라
조아라
시카고 예술 대학에서 순수미술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두 젊은 작가의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러 형태의 인연들을 그린 <윈디 시티>(2016), 가족들의 사랑을 그린 <권씨? 육 남매 장녀 이야기>(2012), 주방에서 펼쳐지는 두 청춘의 열정을 그린 <디어 셰프>(2013)를 썼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가고 난 자리에 피어난 바람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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