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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919415 / 532쪽 / 745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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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위대한 구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인 안내서!
이 책은 만년설 덮인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인도가 낳은 성자, 스와미 라마의 감동적인 구도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 안내서이다. 히말라야에서 나고 자란 철저한 수행자이면서도 서양의 현대적 학문은 물론 이 세계에 대한 깊고 넓은 전망을 가졌던 스와미 라마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특이한 성장 과정과 직접적인 삶의 체험들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 영혼의 체험담에는 히말라야 곳곳에서 만난 스승들의 고귀한 삶과 깨달음의 지혜는 물론 기적과도 같은 신비한 경험과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
스와미 라마는 마치 진리를 구하러 온갖 스승들을 찾아다니는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히말라야의 깊은 계곡과 인도 평원을 떠돌아다니면서 수많은 구루와의 만남을 통해 위대한 영혼으로 성장해 간다. 진리를 찾는 열정적인 배움의 길 위에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은 실로 다양하다.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과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티베트의 대스승 바바지 그리고 라마나 마하리쉬, 마하트마 간디, 스리 오로빈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만난 위대한 성자들은 그에게 무수한 영감과 깨달음을 전해 주었다.
이 깨달음의 여정에서 그는 또한 나이를 먹지 않는 요기, 잠을 전혀 자지 않는 마타지, 젊은 몸으로 갈아입은 도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유체이탈을 하며, 물질을 마음대로 변화시키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신비한 기인들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창녀, 사두가 된 살인자, 투사가 된 수행자, 출가자가 된 왕자, 기독교 성자, 제수이트 사두 등의 심상치 않은 인물들은 물론 구루인 체하는 사기꾼과 흑마술을 쓰는 마법사들까지도 우리는 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제작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고와 자만심에 대해, 집착과 두려움, 무지와 외로움의 정체에 대해, 겸허함과 진지하고도 꾸준한 수행에 대해, 스승의 은총과 신의 가호에 대해, 탄생과 죽음의 신비에 대해, 자비와 헌신, 인류애와 진정한 행복에 대해…….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너무도 신기하고 흥미로우면서도 실제적인 경험을 통한 지혜로 우리의 영혼을 각성시킨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스와미 라마가 마치 우리들 중의 하나인 듯 느껴지게 된다. 책 속에서 그는 장난꾸러기 소년에서 호기심과 모험적 열정으로 가득한 십대를 거쳐, 많은 강점과 약점을 지닌 구도자로 성장해 간다. 철없던 시절에 그는 우리처럼, 기적을 ?아 다니다 때로 하찮은 초능력을 영적 성취로 여기기도 하고, 참 스승과 사기꾼을 구분하지 못하며, 한번은 마법사의 마술에 현혹되어 스승을 버리려고도 하였다. 또한 계율을 어기고 반항적으로 되기도 하고, 수행 중에 유혹에 들기도 하며, 자신을 떠받드는 사람들 앞에서 한껏 오만해지다가는, 완성에 도달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처럼 위대한 구도자조차도 무수한 실수와 좌절들을 거쳐 점진적으로 성장해 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가 가진 인간적인 면모들이 너무도 친숙하게 다가오게 되고 나 자신이 그와 똑 같은 체험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한 장씩 읽어 가다 보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그의 여행이 어느새 우리 자신의 여행이 되고 만다.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Living with the Himalayan》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신적 고전들 중의 하나이며 세계 110여 개 대학의 종교학과에서 텍스트로 사용하고 있는 정평 있는 권위서이다. 물질적 부와 성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던지는 울림은 너무도 크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깨달음의 산으로 가고자 하는 지친 영혼들에게는 타는 목마름을 적실 시원한 생명수가 되어 줄 것이다.
자, 이제 우리도 구도자들만이 다닌다는 히말라야 설산의 오솔길들을 스와미 라마와 함께 걸으면서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기로 하자.
구도의 길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보다 창조적이고
지혜로운 삶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인도의 깊고도 풍요로운 정신세계의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보게 해주면서도 한 권의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것보다 더 큰 재미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생활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지만 정신적 행복감을 증가시켜 주지는 못하였다. 정화된 의식이 가져다주는 ‘지복의 희열’은 세상의 물질적 충족이 가져다주는 그 어떤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인류의 대다수는 이 세계와 우주에 대해 알기 이전에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조차 모르고 있다. 이러한 ‘무지’야말로 ‘두려움’의 원천이며, 이와 같은 두려움은 다시 인간에게 헛된 환상을 만들어 놓는다. 그 결과 인간은 늘 불안하고 행복해질 수가 없는 것이다.
환상이나 신비를 쫓고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은 물론 이 세계와 우주에 대해 알기 위하여, 무지와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기 위하여 우리는 진리 탐구를 위한 문을 두드리고 정신세계의 곳곳을 기웃거린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깨달음의 길에 자신을 던진 수행자가 아니어도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의 인생이 진리를 찾는 길 위에 놓여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아직 물음과 찾음의 과정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한번쯤 인도에서 방랑해 보기를 꿈꾸었던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세상살이에 휩쓸리면서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세속적인 것들에서 한 발짝 비켜서서 영적인 길을 걸어 보고 싶어 하였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이들의 꿈과 욕구를 충분히 대리 만족시킨다.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은 책이라는 무생물의 형태로 세상에 나왔으면서도 그 속에 살아 있는 에너지와 감흥을 가득 담고 있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건 자신의 발전 단계에 필요한 어떤 것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까이에 두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스와미 라마가 들려주는 낱낱의 이야기들은 모두 값진 교훈과 생생한 감동을 담고 있어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좋은 깨달음의 도구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통해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그 과정 중에 빠질 수 있는 함정이나 위험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이를 이해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 또한 명쾌하게 전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으며 방황하던 시절, 자신을 이끌어줄 진정한 스승을 만나고 싶어 애태웠던 경험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스와미 라마는 자신을 키운 스승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자신도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는 한 사람의 스승이 되어 주고 있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그의 손을 잡고서 위대한 영혼들이 숨 쉬는 히말라야로 함께 영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스승들과의 만남은 물론 구도를 위한 고행의 날들을 함께 겪으면서 자신의 허물을 벗는 아픔과 환희 또한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과의 만남으로 모두들 보다 열린 눈으로 삶을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그 삶 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히말라야 성자들의 고결한 삶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빛과 생명을 불어넣게 되기를…….
이끄는 글˙ 스와미 아자야 … 6
그리는 글˙ 판디트 라즈마니 티구나이트 … 9
북인도 지도 … 16
우타르프레데시 주 지도 … 18
당신의 연화좌 아래 바치나이다˙ 스와미 라마 … 19
1 히말라야에서의 영적 수행
신성한 산, 히말라야˙ 24 스승과의 인연˙ 45 출가자가 된 왕자˙ 55? 설인의 발자국˙ 59 동굴 수도원˙ 62
2 스승의 가르침
베푸는 것을 배우다˙ 66 스승은 왜 제자를 시험하는가˙ 70 밤새 어두운 숲을 걷다˙ 72 홍수로 불어난 강을 건너다˙ 74 스승께 드린 선물˙ 77 외로움˙ 79 마야, 우주의 환영˙ 82 거짓말을 하지 않는 수행˙ 86 어떤 신을 보고 싶으냐˙ 89 수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93 악담 속의 축복˙ 97
3 직접적인 체험의 길
참된 지식을 얻으려면˙ 100 지식인이 고통을 겪는 이유˙ 103 행복을 위한 만트라˙ 107 벌을 다루는 만트라˙ 110 잘못 사용한 만트라˙ 115 침묵 수행의 어려움˙ 119 신묘한 탄트라˙ 122 도둑질의 마술˙ 126 불을 뿜는 스와미˙ 130 천진난만한 성자˙ 133 잠을 자지 않는 마타지˙ 138 나이를 먹지 않는 요기˙ 143
4 겸허함을 위한 공부
에고와 자만심은 헛된 것이다˙ 148 오만함의 대가˙ 151 겸손하지 않은 질문˙ 154 완성에 도달했다는 착각˙ 154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66 꽃 계곡의 성자˙ 168
5 두려움의 정복
악마는 어디에 있는가?˙ 176 유령의 비밀˙ 180 뱀에 대한 공포˙ 183 표범의 동굴 안에서˙ 190
6 출가자의 길
내 존재 전체가 눈이다˙ 194 어느 창녀의 노래˙ 196 사두가 된 살인자˙ 200 집착을 버려라˙ 204 체험하라 그리고 포기하라˙ 207 보석이냐, 불이냐?˙ 210 비워지지 않는 그릇˙ 213 계속되는 혼란˙ 218 자갈 산 위의 성자˙ 221 수행 중의 유혹˙ 223 결혼과 출가의 길˙ 226 세상에서의 지위를 버리다˙ 231 가짜 스와미˙ 235 수행을 통한 변화˙ 237 벌거벗은 두 출가자˙ 240 세속에 살되 그것을 넘어서˙ 242 잃는 것이 얻는 것이다˙ 244
7 깨달음에 이르는 수많은 길
헌신의 길을 가는 여성 구루˙ 247 나체의 수피 성녀˙ 255 카르마로부터의 자유˙ 258 간디의 아쉬람에서˙ 262 시인이자 구도자였던 타고르˙ 266 투사의 길을 간 스와미˙ 272 라마나 마하리쉬˙ 280 스리 오로빈도와의 만남˙ 283 축복의 물결˙ 288 탄트라의 세 파˙ 293 인도 철학의 일곱 학파˙ 295 소마˙ 304
8 종교를 넘어서
히말라야의 기독교 성자˙ 310 제수이트 사두와의 만남˙ 316 히말라야의 예수˙ 318 그리스도의 환영˙ 323 요가 속의 유대 사상˙ 328? 나는 오직 신에게만 속하노라˙ 330
9 신의 가호
수호의 손길˙ 334 데바의 세계에서 길을 잃다˙ 339 함사의 세계˙ 344 신을 믿지 않는 스와미˙ 348 죽음과의 약속˙ 354
10 마음의 힘
모래 위의 수업˙ 360 시체를 먹는 바바˙ 364 내 당나귀는 어디에 있는가?˙ 371 도대체 그는 누구란 말인가?˙ 375 생각을 읽는 사람˙ 379
11 치유의 힘
처음 접한 치유의 힘˙ 382? 가서 그를 치료하라!˙ 386 다양한 민간 치료요법˙ 390 의사와 스와미의 대결˙ 396 스승의 발 아래에서˙ 405
12 스승의 은총
구루의 힘˙ 412 눈물을 흘리는 동상˙ 416 스승의 사진˙ 419 누가 영원을 죽일 수 있겠는가?˙ 421 절반은 이곳에서 절반은 저곳에서˙ 423 어린 미망인을 구출한 백발노인˙ 427? 강물에 빠진 노인˙ 430 샤크티파타를 경험하다˙ 432 티베트의 대스승˙ 437 참된 구루를 만나려면˙ 457
13 탄생과 죽음의 신비
탄생과 죽음은 두 개의 쉼표에 불과하다˙ 462 죽음에 대한 태도471 육신을 벗는 방법˙ 477 젊은 몸으로 갈아입은 도인˙ 482 스승, 육신을 벗다˙ 488
14 서양으로의 여행
독일 의사에게 나타난 스승의 환영˙ 496 동굴 수행을 마치고˙ 499 동양의 길과 서양의 길˙ 505 우리의 전통˙ 509
용어 해설 … 515
옮긴이의 말˙ 박광수 … 530
옮긴이의 말˙ 박지명 … 532
히말라야학회 … 534
히말라야명상요가협회 … 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