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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문학을 따라, 영국의 길을 걷다 (큰글자도서)

김병두 저 | 이담BOOKS | 2023년 04월

(POD) 문학을 따라, 영국의 길을 걷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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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832991 / 352쪽 / 669g / 200 x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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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북 잉글랜드 도보 횡단길, 웨인라이트길의 매력을 담다! 하나, 아름다운 풍경 웨인라이트길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세 개의 국립공원을 거쳐 걸어가는 길이라는 점이다.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Lake District National Park), 요크셔 데일스 국립공원(Yorkshire Dales National Park), 그리고 노스 요크 무어스 국립공원(North York Moors National Park)을 차례로 지난다. 이 길의 총 거리의 2/3가 바로 이와 같은 공원지대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호수 지구인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광활한 황야지대인 노스 요크 무어스는 도보 여행자라면 상상 속을 걷는 경험을 선사하는 이 길에 금방 매료될 것이다. 둘, ‘문학의 길’을 따라 걷는 영문학의 자취 이 길은 또한 영문학의 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문학의 길’이기도 하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워즈워스부터 브론테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영문학의 작가들을 떠올리며, 문학의 아름다움과 함께 목가적인 풍경에 자연스레 젖어들 수 있다. 대학 시절 영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워즈워스의 수선화와 무지개를 호수 지구에서 만나고, 헤더꽃으로 뒤덮인 광활한 황야지대에서는 샬럿 브론테의 황야를 노래하는 시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마주한다. 셋, 시작과 끝이 뚜렷한 길 영국 서해(아일랜드해)에서 시작해 동해(북해)에서 끝나는 뚜렷함이 있는 이 길은 시작과 끝이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길이다. 보다 분명한 목표를 세워 특별한 도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길을 따라 여행하는 영국 도보 횡단길이 하나의 답이 될 것이다. 공원, 호수, 황야를 거치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영문학의 자취를 더듬으며 걸어가는 ‘문학의 길’,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사람들까지. 이처럼 저자가 제시하는 매력적인 코스트 투 코스트(CTC) 웨인라이트길의 도보여행 여정을 따라, 영문학을 따라 거닐어보자. 문학을 따라 걷는 영국의 길은 상상 속으로만 그려보았던 유명 시와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병두
저자 : 김병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건설, 반도체 관련 대기업에서 30년을 근무한 후 정년퇴직했다. 현직 때는 해외근무와 출장으로 일찍이 여러 나라를 여행했고, 퇴직한 이후에도 계속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방문한 나라의 여행기를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중남미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한 이후 동영상과 자료로 KBS TV <세상은 넓다>에 다수 출연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이후 영국 코스트 투 코스트(CTC) 웨인라이트길을 걸었다.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앞으로도 여행을 계속할 계획이며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글로 여행을 기록 및 정리하며 보관할 예정이다.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우수작으로 당선 했으며(1999), 출간된 저서로 <산티아고에서 세상과 소통하다>(2016), <역사로 세우고 전설로 채색한 영국 고성 이야기>(2017)가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기 전에

워즈워스의 호수와 브론테 자매의 황야를 향하여 출발하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사생아라고요?
1일차 드디어 북해와 로빈 후즈 베이를 향하여!
2일차 레드 파이크 산봉우리에서 헤매다
3일차 서사시의 브레카! ‘가가 가’일까?
4일차 다르타냥, 안개 속에서 그린업 엣지 산마루를 넘다
5일차 시인 워즈워스의 마을 그라스미어
6일차 날개를 단 듯 날아갈 것 같다
7일차 얼즈워터 호수 위에 워즈워스의 무지개가!
8일차 비바람 속에서 요크셔 데일스를 홀로 걷다
9일차 에식스에서 온 모녀 폴린과 타미
10일차 나인 스텐다즈 리그 산등선의 안개 속 돌무더기
11일차 키이라 나이틀리 스타일로 찍어드릴까요?
12일차 - 《폭풍의 언덕》의 배경은 어디인가요?
13일차 필립과 캐럴라인 부부와 함께 걸은 요크셔 들판
14일차 수백 마리의 들꿩과 함께
15일차 아! 저 멀리 영국 동해 북해가 보인다!
16일차 샬럿 브론테의 ‘북쪽 외로운 황야’가 이곳일까?
17일차 비디, 소설 《폭풍의 언덕》은 읽어보았나요?
18일차 스니턴 무어 황야에서 헤매다
19일차 아! 드디어 로빈 후즈 베이!
브론테 자매의 생활과 문학, 그리고 죽음
2000년 세월이 묻어있는 도시, 요크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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