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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 통일과나눔 총서 1

이영선^윤영관^김병연^박명규 저 | 늘품플러스 | 2023년 04월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 통일과나눔 총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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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24919 / 180쪽 / 234g /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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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통일은 결코 쉽사리 오지 않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신냉전 시대의 전개는 통일을 더 어렵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통일에 대한 염원을 지니고 남북한 사회의 통합을 향한 작은 걸음을 한 걸음씩 내디딜 때 통일의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통일 이전 단계로서 남북의 경제적, 사회문화적 통합을 이루어 가는 노력을 펼쳐야 할 것이다. --- p.38 원심력 약화와 구심력 강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한 다자협력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북미관계 개선으로 북한이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며, 중국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면 원심력 약화는 가능할 것이다. 또한 남한의 정치인들이 정치개혁을 통해 대북정책에 대한 초당적 합의와 실천을 가능하게 하고, 북한의 지도자가 비핵화에 대해 미국과 협력하기로 결정하여 경제제재를 해제 받게 된다면 구심력 강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 p.47 열정이 없으면 목표가 없어 좌초하고 냉철한 분석이 결여되면 남북이 함께 망할 수 있다. 북한 문제를 표 얻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정치인과 보수와 진보 사이 정쟁 대상으로 삼는 여론이 더 이상 대북정책을 좌지우지 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통합을 남북관계의 미래로 삼고 창의적이면서 현실성 있는 방안을 통해 남북관계를 견인해야 할 시점이다. --- p.73 특히 남남갈등이라 불리는 이념적 대립이 높은 수준의 통합원리로 조율되고 건강한 정책논쟁으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대간, 젠더간, 계층간, 지역간 갈등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디지털 환경의 진전과 함께 집단감정이 혐오정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를 써야 할 것이다. 이것은 결국 민주적 통합원리를 사회적으로 고양시키는 과제로 연결되는데 민주주의의 질적 성숙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필수적임을 깨닫는 일이기도 하다. --- p.99 20대는 통일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 관심 제고가 필요하며, 30대는 반대로 북한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였다. 20, 30대 집단 모두 북한이 핵을 국가 주권의 상징이자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독립성을 주장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핵무기를 통한 무력 도발이 실제 남북 간 전쟁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각자 다른 입장이다. --- p.173

저자 소개

  • 저자 : 이영선^윤영관^김병연^박명규
저자 : 이영선
대광고와 서울 상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27년간 봉직하는 동안 기획실장, 국제학 대학원 원장 등으로 봉사한 후 제7대 한림대 총장을 역임했다. 「경제계획론」, 「민주주의와 경제정책」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집필했다. 특히 연세대학교에 통일연구원을 설립하여 통일문제를 학제간 학문과제로 연구하는 틀을 만들며 북한경제와 통일 과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다. 국가를 위해서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대학구조개혁 위원장, 국민경제 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이며 통일과나눔 재단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자 : 윤영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 후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국제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서울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하기 전에는 캘리포니아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3년간 국제정치경제학을 가르쳤다. 국제정치경제, 한국외교, 남북관계 분야에서 「외교의 시대」, 「21세기 한국정치경제모델」, 「한반도 통일」(공저), 「통일한국의 정치제도」(공저) 등의 저서와 8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World Politics, International Political Science Review, The National Interest 등의 국제학술지와 미디어에 실렸다. 비영리 민간연구소인 미래전략연구원과 한반도평화연구원을 설립해 초대 원장으로 일했고,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동아시아비전그룹 II 한국대표이자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저자 : 김병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에섹스대학, 서강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을 맡고 있다. 연구 관심분야는 체제이행과 응용계량경제학이며 주로 구사회주의 국가들과 북한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Unveiling the North Korean Econom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7) 등이 있다. 영국경제사학회 T. S. Ashton Prize,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대한민국 학술원상, 니어재단 학술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통일부의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경제분과장을 맡고 있다.

저자 : 박명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초빙석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사회사, 종교사회학, 공동체와 아이덴티티, 문화사회학 등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다시 대한민국을 묻는다」(공저), 「남북통합지수 1989~2007」(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을 설립, 초대원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면서 남북관계와 평화연구의 확산에 힘을 쏟았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 규슈대학 한국학연구소 객원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교환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 한국사회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목차

머릿글 -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Ⅰ. 통일을 향한 남북통합 정책의 모색
- 이영선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재)통일과나눔 이사장
Ⅱ. 한반도 통일: 원심력과 구심력의 관점을 중심으로
-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Ⅲ. 남북관계의 잠정 목표로서의 경제통합
-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Ⅳ. 한반도 평화와 사회문화 통합: 2022년의 도전과 기회
- 박명규 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
Ⅴ. 특별 부록 - 2030 청년 통일인식조사 및 대토론회 결과보고서(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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