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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와리 하우스

하모니 베커 저 | 에프(F)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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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8883 / 384쪽 / 499g / 153 x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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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마다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나오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일본으로 돌아온다. 1년간 히마와리 하우스에서 살기로 한 나오는 그 집에서 혜정과 티나를 만난다. 세 사람은 같은 어학원에 다니며 빠르게 친해진다. 그러나 새로 싹트는 설렘과 지난날의 상처, 일상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끊임없이 그들을 시험한다. 세 사람은 끝까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까? 그래픽노블 『히마와리 하우스』는 먼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세 여학생들의 이야기로 세계화된 우리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책이다. 낯선 타국살이의 고충을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도 그 속에서 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희망적으로 그리고 있다. 세 여학생이 일본으로 온 이유는 각각 다르지만 아픔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점은 같다. 나오는 항상 자신이 미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정확한 확신을 얻지 못하며, 혜정은 그저 치열한 입시전쟁에 빠져 자신의 꿈도 찾지 못한 채 흘러가는 대로 생활하다가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일본에 온 것이다. 그래픽 노블 『히마와리 하우스』의 세 인물은 각자 정체성을 찾는 여정 속에서 일본으로 오게 된다. 일본에 와서 나오는 자신의 뿌리를 느끼고, 혜정은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내며, 티나는 미처 몰랐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아주 익숙한 곳을 떠나 여러 언어가 교차하는 낯선 곳에서 울고 웃으며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성장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사는 젊은 독자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과거를 돌아보는 나이 든 독자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폭넓은 공감을 줄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하모니 베커
저자 : 하모니 베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고, 다문화 가정의 일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살았으며, 현재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다. 공항에서 사람들이 재회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하고, 영화에서 신발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올라가는 등장인물을 싫어한다. 그래픽노블 『그들은 우리를 적이라 불렀다』의 그림을 그렸는데, 이 책은 ‘아이스너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림뿐 아니라 처음으로 글도 직접 쓴 신작 그래픽노블 『히마와리 하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와 유산을 장려하고 문학적·예술적 가치를 바탕으로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문학상 중 하나로 소설·논픽션·아동청소년문학 작가 3명에게 각각 5만 달러가 수여되는 '커커스 상'을 수상했다.

역자 : 전하림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호주 맥쿼리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카프카와 함께 빵을』 『파피』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1984』 『롱 웨이 다운』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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