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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453854 / 224쪽 / 291g / 128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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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포항지역은 1980년을 기점으로 현대미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발전되어 왔다. 그 중심에는 1981년에 창립한 ‘포항향토미술회’가 있었다. 1980년 이전의 포항 화단은 3~4명의 자연주의 사실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초보적인 화단을 벗어나지 못했다. ‘포항향토미술회’의 회원들은 1970년대 한국근대화를 앞당긴 포스코가 건립하던 시기에 소년기를 보냈다. 그리고 각자 어렵게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들이 대거 정착하면서 지역 현대미술 발전의 신호탄이 되어 미술문화를 확산시켰고 다양한 미술의 경향을 선보임으로써 현대미술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즉, 주체적인 단체 결성과 의지의 표명으로 오늘날 화단을 만들었던 주역들이다. 이후 이들은 1988년 포항청년작가회를 재결성해 지역 중심 미술단체로 이끌어 왔고, 지역 하드웨어적인 미술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1980년대의 젊은 미술가들의 활동들과 사연들은 고스란히 지역 현대미술사가 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1981년의 기점으로 지역미술은 수많은 작가들이 존재했고 또한 잊혀졌다. 현재, 1980년대에 활동했던 당시의 청년작가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번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은 ‘포항향토미술회’와 ‘포항청년작가회’ 창립에 노력한 인물, 그리고 청춘미술가들이 현재까지 미술계에 활동하는 사람들과 작고한 사람들을 위주로 소개가 되어 있다. 지역 근대기의 문화환경이 소개되어 소소한 재미를 더해 준다. 『since 1981. 그때 그림 그 사람』은 지역미술가 스스로의 의지로 엮은 책으로써 사랑과 관심이 남다르다.
INTRO 011
추천사 1980년대의 포항미술 추억 소환 015
1 아스라한 시절
기억 스케치 025 순수시대가 오기까지 027 첫 캔버스의 붓질 030
친목아트 시대 033 신선한 화단 035 기억이라는 인문자산 037
새로운 물감과 붓 039 물수제비 효과 040 신선한 활동 042
우정과 사랑 044 오디세이, 입시미술학원 045 소소한 메세나 048
포항청년작가회를 소회한다 050 청년, 서울 경인미술관에 가다 053
청년 화가들의 추억 가치 056 촉촉한 기록이 주는 맛 057 순진한 화단 059
DNA, 그 탁월함 061 지역성과 인문성의 소환 이유 064
단발머리 소녀의 미술숙제 066 새로움, 미술의 내용과 형식 068
바다와 물 072 미술, 생활 속에 녹이다 075 포항의 미켈란젤로 077
Artists Note 1 079 Exhibition 1 094
2 아스라한 풍경
미술, 영일만을 품다 107 Artists Note 2 119
Exhibition 2 140
3 아스라한 인연
송도, 너와 나의 153 마디마디, 향기 155 인문의 꽃, 인연의 실타래 157
김두호 화실 158 갈뫼 화실 161 포항 현대미술의 산실, 현대 미술학원 164
삼문사 화방을 기억하며 166 ‘김형’이란 사나이 169
‘향토미술회’ 처음 이야기 171 인물 스케치 175
향기 있는 동년배 179 부드러움의 군단 181
또 다른 날갯짓 183 청년 화가, 밀레니엄을 열다 185
청년 작가들과 대백갤러리 188 기록, 세기를 넘어 191
Artists Note 3 193 Exhibition 3 208
outro 인문, 시작은 기록이다.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