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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 초등 교육에 헌신한 제일 머슴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

김영호 저 | 북랩 | 2023년 04월

학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 초등 교육에 헌신한 제일 머슴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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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368521 / 248쪽 / 500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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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교대부초의 비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수업을 하는 학교입니다. 부사인 ‘가장’과 형용사인 ‘좋다’는 ‘기준보다 높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수업은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수업, 학습자 중심의 수업, 성취 기준 중심의 수업 등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호가 생각하는 수업은 교육 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수업입니다. --- p.29 수업을 하기 전에는 해당 학년 담임, 연구부장과 함께 협의를 합니다. 학생 이해, 수업의 흐름, 학습 준비물, 에듀테크 활용 등을 순서 없이 자유롭게 협의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이해를 위한 진지한 협의입니다. 학생 명단을 가지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장점과 생각할 점을 세 명의 담임과 연구부장의 이야기를 종합하는것입니다. --- p.51 “교장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나의 용기 점수가 몇 점인지 알아보았다. 용기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 용기 있게 생활하기 위해서 용기 점수를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와 두려움은 한 이불을 덮고 잔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사랑합니다.” --- p.129 교육의 답은 학교에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교장실이 아니라 아이들이 있는 교실입니다. 그래서 교장실은 교실과 같은 역할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이면 좋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아이들과 직접 수업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제 등굣길 아이 맞이를 위해 교장실을 나설 시간입니다. --- p.143 부모님이 소작을 하면서도 겸손하고 당당했듯이 영호도 머슴의 직책을 다하면서 겸손하고 배려하고 섬기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 p.179 영호는 제일 머슴이라는 말을 좋아하고 많이 사용합니다. 제일 머슴(교장)인 영호는 우리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 교육 가족을 섬기겠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언행일지, 지행합일이 되어야 진정한 제일 머슴이 됩니다. --- p.228 추천사 ‘오늘도 참 좋은 날, 바로 화양연화입니다.’ 아름다운 그 삶의 여정을 책으로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 김명옥 대구영선초등학교 교장 올해 초보 교감이 된 저도 ‘김영호 교장 선생님처럼 수업에 진심일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스스로 던져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 정재훈 대구화원초등학교 교감 교사로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 수업임을 ‘학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 정현숙 대구태전초등학교 교사 2019년 2월,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처음 만난 그는 다소 무뚝뚝한 표정과 목소리로 교장의 수업 권리를 주장하셨다. - 박동채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 교사 좋은 수업을 하고 싶고, 따뜻한 교사가 되고 싶고,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합니다. - 손광수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 교사 입학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1학년 햇병아리가 친구처럼 생각하는 교장 선생님. 그런 교장 선생님에게 가장 어울리는 소개가 ‘제일 머슴’이 아닐까요. - 배현진 교대부초 학부모,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국어 교사

저자 소개

  • 저자 : 김영호
저자 : 김영호
경상북도 김천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초동목아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신초등학교, 아포중학교, 김천고등학교, 대구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초등국어교육 전공, 석사)을 졸업했다. 대구매천초, 삼영초, 경운초, 관음초, 대구교대대구부설초, 북부초, 함지초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대구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사, 대구태현초등학교 교감,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 교감,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초등 국어과 수업연구교사(1998년), 대구광역시교육청 협력학습 국어과 팀장(2014년, 2015년), 2009,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국어 교과용 도서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 3월 1일부터 대구교동초등학교의 제일머슴(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학교의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수업이라는 생각으로 수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업? 너를 기다리는 동안』(2014, 북랩), 『수업, 너를 만나 행복해』(2016, 북랩), 『수업. 너 나하고 결혼해』(2018, 북랩)이 있다.

목차

여는 글

응원의 글

학교에서 집으로 이어질 교장 선생님의 따뜻한 삶, 그 여정에 감사하며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인향만리(人香万里)
우리, 헤어지는 연습을 합시다
길을 만든 걸음 21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수업을 하는 학교의 제일 머슴

학교 가는 길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수업을 하는 학교
다시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면
용기와 두려움은 한 이불을 덮고 잔다
친구니까요
칭찬은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용행칭사의 수업을 마치고
2022년 역사정감의 수업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주면
교대부초의 수업은
영호의 수업은
영호네 김장과 교대부초의 수업
영호의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면서
좋은 수업을 위한 선생님의 수업 역량
수업에서 행복을 만나다
교대부초의 꽃배GC
공간 혁신과 수업 혁신
전국 최초 대면 수업 공유
용광로 수업 이야기
영호의 갑질
영호가 사랑한 국어
영호의 마지막 수업

집으로 가는 길

아침 먹었어요
교장실에만 계시지
빗자루 값이 너무 많이 들어요
장갑은 지극정성입니다
용행칭사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시 교문에 서서
교통 지도 똑바로 하세요
당신은 겸손하십니까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와 영호의 자두나무
교장 선생님, 노래 불러 주세요
소작농의 가을과 머슴의 아침
파업을 하는 모양이네
교장 선생님 정말 늙었어요
맨발의 영호
교문정담
영호의 여름 방학
영호의 추석
영호의 겨울 넘나들기
아내의 퇴직
소작농의 아들이 교장이 되었습니다
교대부초 제일 머슴의 공약
대신역
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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