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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산책 (큰글자도서)

이지성 저 | 이담북스 | 2022년 11월

도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산책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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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016972 / 400쪽 / 760g / 200 x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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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본문중에서 이 책에서는 일본 드라마와 일본 만화 등 일본의 미디어에 소개돼 한국에서 빛을 보게 된 숨겨진 맛집을 찾아 소개하고 그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드라마와 만화의 감동에 더해져, 주인공들이 먹고 마시며 산책하거나 하던 스토리가 있는 실체적인 장소를 여행하는 미식 산책은 도쿄 여행자들에게 마치 꿈과도 같은 유쾌한 일이 될 것이다. 도쿄는 넓고 먹을 것은 많다.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도쿄의 사람들과 식문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여행서를 가지고 도쿄로 날아가 또 바쁜 일상을 사는 활력소를 눈과 귀와 입과 가슴에 충전하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 7쪽, 시작의 글 수입 잡화 무역상인 미혼의 중년 이노카시라 고로는 도쿄의 식당을 찾아다니며 홀로 음식 기행을 이어간다. 그의 유일한 희망이자 행복은 도쿄 곳곳에 숨어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며 원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고로는 오늘도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을 음미하며 위안을 삼고 행복한 고독을 즐기는데……. - 10쪽, <고독한 미식가> #Story 이곳은 <구구는 고양이다>라는 우에노 주리 주연의 영화에서 아사코 선생의 어시스턴트 4인조가 멘치카츠를 먹으며 좋아라 했던 고기 전문점으로도 나왔다. 영화에선 친절히 나오미(우에노 주리)의 칭찬 내레이션까지 삽입했고 아사코 선생이 구구의 의미를 알아맞히는 이에게 1년 치 멘치카츠를 선물로 주겠다고도 했을 만큼 맛있는 멘치카츠 가게다. 따라서 평일에도 멘치카츠를 먹기 위해 50m 줄서기 정도는 감수해야만 한다. - 25쪽, 흑모 와규 전문점 사토우 새우가루와 감자전분이 들어간 센베 2장 사이에 타코야키와 가츠오부시를 곁들여 먹는 것이 타코센이다. 그냥 타코야키는 14개에 400엔, 마요네즈가 뿌려진 마요타코는 14개 430엔, 타코센은 한 개에 120엔이다. 나이가 지긋한 주인장은 오사카풍 타코야키의 맛을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한다. 원재료도 오사카에서 공수한다고. - 112~113쪽, 후쿠센 일본의 음식 문화를 살펴보면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의 음식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거기에 변화를 가미해 일본스러운 것으로 만드는 경향이 짙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소개된 식당들의 면면을 봐도 카자흐스탄, 인도, 모로코, 중국, 프랑스, 미국, 한국 등의 음식이 등장하고 일본적 맛을 가미해 탄생한 요리들도 등장한다. 해당 나라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문화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은 일본, 특히 도쿄 여행의 장점이다. - 195쪽, 나미다바시 26세의 사무직 여성 무라사키 와카코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먹고 마시며 메뉴를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식당에서의 한잔이 귀가하기 전 하루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하나의 선물이라는 생각의 소유자다.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카시라 고로처럼, 이 드라마에서는 와카코가 혼술, 혼밥을 선보인다. 제목대로 술과 그에 맞는 술안주가 중심으로 나온다. 밥보다 안주와 술을 더 사랑하는 와카코의 먹방으로 초대한다.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의 제한된 세상에서의 혼술에의 탐닉은 대리 만족을 주기에 충분하다. 한국에서는 이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방송되었다. - 219쪽, <와카코와 술> #Story <고독한 미식가>와 <심야식당>을 보며 우리는 ‘아! 저 식당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빠지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맛집을 찾아 도쿄를 찾는다. <와카코와 술>의 드라마 주인공은 이런 말을 했다. “집에서 먹고 마시는 게 싸다는 건 안다. 하지만 밖에서 먹고 마시는 건 내일을 사는 활력소가 된다.”라고 말이다. - 399쪽, 끝맺음 말

저자 소개

  • 저자 : 이지성
저자 : 이지성
일본어를 거의 몰라 요미우리신문을 돌리며 학비를 벌고 어학당을 다녔던 것이 벌써 12년 전의 일이 되었다. 신문을 돌리고 등교하는 전철 안에서 졸아 지각하는 일도 잦았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던 적이 없었기에 이따금 회사 일로 힘들 때면 그때의 치열하게 살던 나를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낸다. 그렇게 도쿄와 사이타마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한 2년은 내 마음속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일본을 제대로 접하게 된 후,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덧 여섯 권의 일본 테마 여행책을 출판하게 되었고 처자식을 거느린 한 가정의 세대주가 되었다. 퍽퍽한 회사생활과 인간관계 속에서도 일본 여행이라는 일탈을 꿈꾸며 그 속에서 새로운 책의 주제를 찾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렀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의 이름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유명 영화의 배경지를 찾아 떠나는 ‘영화를 찾아 떠나는 일본 여행’이라는 테마로 새로운 책을 열심히 집필 중에 있다.

목차

#1 고독한 미식가
#2 라면이 너무 좋아, 고이즈미 씨
#3 와카코와 술
#4 여자 구애의 밥
#5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6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7 호쿠사이와 밥만 있으면
#8 실연 쇼콜라티에
#9 심야식당
#10 사랑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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