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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오틀런드, 자니 오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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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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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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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준
-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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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제 1 서 품 (1-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는 왕사성 기사굴산에서 수행자 일만 이천 대중과 함께 계셨다. 그들은 모두 아라한으로 집착의 씨앗 애욕의 나무를 뿌리채 뽑아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번뇌가 없었으며, 진실한 삶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으며, 인연법을 철저히 깨달아 존재의 결박으로부터 자유로웠으며, 마음은 항상 고요한 선정에 들어 있었다. 대중 속에는 최초로 부처님의 제자가 된 아야교진여, 두타제일 마하가섭, 지혜제일 사리불, 신통제일 목건련, 설법제일 부루나, 해공제일 수보리, 다문제일 아난, 밀행제일 라후라 등이 있었으며, 배움이 있는 수행자와 배움이 없는 수행자 이천 명과 마하파사파제 비구니와 권속 육천 명과 야수다라 비구니와 그의 권속들도 함께 있었다. (1-2) 부처님께서 대승법을 설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고 굳게 맹세한 뛰어난 수행자 팔만 명의 보살들이 모여 들었다. 그들은 뛰어난 말솜씨로 중생들을 제도하며 한량없는 부처님 전에 공양하여 깨달음을 이루기 위한 덕의 근본을 심어 항상 부처님으로 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부처의 지혜를 증득하였다. 그들의 이름은 문수사리보살, 관세음보살, 득대세보살, 상정진보살, 불휴식보살, 보장보살, 약왕보살, 용시보살, 보월보살, 월광보살, 만월보살, 대력보살, 무량력보살, 월삼계보살, 발타바라보살, 미륵보살, 보적보살, 도사보살이며 이러한 보살들 팔만 명이 함께 있었다. (1-3) 제석천왕은 월천자, 보향천자등 그의 권속 이만 천자를 거느리고 나타났다. 사대천왕은 그의 권속 일만 천자를 거느리고 나타났으며, 자재천자와 대자재천자는 그의 권속 삼만 천자를 거느리고 나타났으며,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시기대범 범천왕, 광명대범 범천왕 등은 그의 권속 일만 이천 천자를 거느리고 나타났다. 여덟 용왕이 있으니 난타용왕, 발난타용왕, 사가라용왕, 화수길용왕, 덕차가용왕, 아나바달다용왕, 마나사용왕, 우발라용왕은 각각 그의 권속 십만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네 긴나라왕이 있으니 법긴나라왕, 묘법긴나라왕, 대법긴나라왕, 지법긴나라왕은 각각 그의 권속 십만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네 건달바왕이 있으니 악건달바왕, 악음건달바왕, 미건달바왕, 미음건달바왕은 각각 그의 권속 십만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네 아수라왕이 있으니 바치아수라왕, 거라건타아수라왕, 비마질다라아수라왕, 나후아수라왕은 각각 그의 권속 십만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네 가루라왕이 있으니 대위덕가루라왕, 대신가루라왕, 대만가루라왕, 여의가루라왕은 각각 그의 권속 십만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위제희의 아들 아사세왕도 수많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나타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한쪽에 물러가 앉았다. (1-4) 기사굴산은 모여 든 사부대중으로 가득 차 버렸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선정에서 깨어나 중생들을 위하여 대승법을 설하셨다. 부처님께서는 이 대승법을 설하신 후 가부좌를 하시고 무량의처삼매에 드시어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셨다. 하늘은 축복으로 꽃비를 내렸고, 땅은 놀라움으로 진동하였다. 모든 대중은 환희로움에 충만되어 합장하고 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우러러 보았다. 이 때 부처님께서는 미간의 백호상에서 광명을 놓아 동쪽 일만 팔천 세계를 비추니 그 세계가 대중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졌다. 아래로는 아비지옥에서부터 위로는 색구경천에 이르기 까지 육도 윤회하는 모습이 그대로 펼쳐졌으며, 또 그 곳에 계신 부처님의 법문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며, 그 곳 수행자들이 깨달음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수행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으며, 보살들이 근기에 맞게 인연따라 보살도를 행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는 일을 보았으며, 열반에 드시고 난 뒤에 부처님의 사리로 칠보탑을 세우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1-5) 이 때 미륵보살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부처님께서 이러한 신통 변화를 나타내시니,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상서로움이 있는 것일까? 부처님께서는 지금 삼매에 드셨으니, 불가사의하고 드물게 일어나는 이러한 일을 누구에게 물어 보아야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문수보살은 과거 한량없는 부처님들을 모시고 공양해 왔으니, 이러한 불가사의한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이 때 모든 사부대중도 미륵보살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미륵보살이 문수보살에게 물었다. “문수보살님,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상서로운 신통이 나타나 큰 광명으로 동쪽 세계를 비추어, 부처님 나라의 장엄함을 모두 보게 되는 것입니까?”
(1-00) 서분
(1-000) 서품
(2-00) 정종분
(2-000) 방편품
(3-000) 비유품
(4-000) 신해품
(5-000) 약초유품
(6-000) 수기품
(7-000) 화성유품
(8-000) 오백제자수기품
(9-000) 수학무학인기품
(10-000) 법사품
(11-000) 견보탑품
(12-000) 제바달다품
(13-000) 권지품
(14-000) 안락행품
(15-000) 종지용출품
(16-000) 여래수량품
(17-000) 분별공덕품
(18-000) 수희공덕품
(19-000) 법사공덕품
(20-000) 상불경보살품
(21-000) 여래신력품
(22-000) 촉루품
(2-01) 보살들의 능력과 전법
(23-000) 약왕보살본사품
(24-000) 묘음보살품
(25-000) 관세음보살보문품
(26-000) 다라니품
(27-000) 묘장엄왕본사품
(28-000) 본현보살권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