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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 수 없는 나라 일본 : 아베-스가 정권 언론통제 잔혹사

미나미 아키라 저 | 틔움출판 | 2022년 09월

질문할 수 없는 나라 일본 : 아베-스가 정권 언론통제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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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528121 / 160쪽 / 210g /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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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권력의 언론 통제 실태와 이에 저항하는 기자들의 기록 권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언론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 마음에 드는 매체의 인터뷰만 골라 하거나, 정보를 선별적으로 공개하거나, 방송이나 신문사 지배구조에 영향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권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언론을 조정하려 한다. 이 책은 아베와 스가 시대의 미디어 전략을 상세히 분석함으로써 언론을 대하는 권력의 민낯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동시에 미디어와 권력의 관계, 저널리즘에 종사하는 기자의 각오와 직업윤리에 대해 묻고 있다. 또한 디지털 혁명으로 ‘미디어와 권력’, ‘미디어와 국민’, ‘권력과 국민’의 관계가 크게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미디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존의 껍질을 깨고 자신의 ‘일’을 다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록 일본 사례이지만, 이 책은 언론탄압과 공정보도를 위한 언론인과 시민의 투쟁은 국가라는 경계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는 보편적 가치임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미나미 아키라
저자 : 미나미 아키라
2002년 아사히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등을 담당했다. 2018년 2년 임기의 신문노련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저서로 「권력의 배신」, 「아베 정치 팩트체크 100」(공저)와 「정치부불신」 등이 있다.

역자 : 이상현
2008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통일외교부 등을 거쳤다. 북한대학원대학교를 수료하고 일본 게이오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한반도콘텐츠기획부에서 외교안보·남북관계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한국어판 저자 서문
서문

제1장 대답하지 않는 정치가
- 연호 발표 기자회견
- 4개월 만에 열린 총리 단독 기자 회견
- TV카메라 앞에서 밀착취재
- 언론을 고르기 시작하다
- 현실이 된 매체 고르기
- 선거를 앞두고 아베가 간택한 AbemaTV
- 총리에게 질문할 기회는 사라지고

제2장 모치즈키 ‘질문금지’ 사건의 전모
- 기자 없는 기자회견
- 답하기 싫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아도 좋다
- 발단은 괴문서 발언
- 인질이 된 오프 더 레코드 취재
- 그의 질문은 왜 오해를 받았나
- 트럼프와 같네
- 규칙 변경
- 지명권과 시간제한이 세트로
- 헤노코 문제로 재점화한 갈등
- 이례적인 관저 앞 집회에 600명

제3장 문서가 남지 않는 나라
- 총리 동정을 역으로 이용한 아베
- 정치 환경에 좌우되는 공문서
- 존재를 확인할 수 없는 문서를 누설한 혐의
- 적절한 기록마저 리스크로 바꾼 아베 정권
- 오프 더 레코드에서 회견·공문서 중시로

제4장 기자클럽 제도와 연대
- 신문노동조합의 가능성
- 고이즈미가 지적한 기자클럽 제도의 무력함
- 아베마TV를 잡아라
- 기존 권력 균형의 붕괴
- 굴복한 일본변호사 연합회
- 프리랜서 기자들의 불신
-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여성의 힘
- 조직의 위기를 넘어서라

끝맺으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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