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Edited Days

0.1 저 | 고트(goat) | 2021년 11월

Edited Days

북트리

정가
$29.60
판매가
$16.28 (45%↓)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9519438 / 40쪽 / 140g / 182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850
  • 4,950
  • 5,850
  • 15,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디자이너의 말] 켜켜이 쌓인 종이들을 만지고 다듬어 책으로 깁는 주인공의 분주한 나날은, 실제 종이와 화면 속 아트보드를 오가는 작가님들의 손길, 그리고 책의 표지와 내지를 구성하는 북디자이너의 작업과정과 닮았다고 느껴졌다. [편집자의 말] 어렸을 때부터 손재주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중학교 과학시간에 유전을 배울 때인가, 굽은 엄지, 곧은 엄지가 예시로 나왔는데, 난 확실히 굽은 엄지였고 동기 중에 몇 명 더 굽은 엄지 가진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이 모두 그림을 잘 그리고 글쓰기에 소질이 있어서 같은 굽은 엄지라는 사실이 참 기뻤었다. 무엇에나 쉽게 싫증을 내고, 근성이란 걸 어떤 면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나는, 20대 어느 날엔가 ‘손재주 많은 사람의 함정’이란 개념을 혼자 만들어내고는 아무 일에나 핑계 삼기에 이르렀다. 어깨너머로 곧잘 배우고, 남의 도움 받거나 남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느니 본인 손으로 하는 게 속 편한 사람, 자연히 한 우물 파는 이에 비해 이 멀티플레이어의 플레이에는 빈틈이 많다. 다방면에 소질이 있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었지만 바로 그 때문에 이렇다 할 무엇도 되지 못한 청년… 얕은 손재주란 한 인간의 성장에는 거름을 씻어내리는 꾸준한 비 같은 게 아니겠는가. 그러다 2016년의 한 여름날, 0.1을 알았다. 0.1이 가진 네 개의 손은 내 시선이 닿는 언제든 분주했고, 경이로울 만큼 섬세하며 꼼꼼했고, 무엇보다 탁월했다. 최근 5년간 ‘손재주의 함정’ 따위 입에 올릴 수 없던 건 이들의 존재 때문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0.1
저자 : 0.1
2013년부터0.1이라는 이름으로 언니 0과 동생1이 함께 그립니다.
그리고 그림을 담는 틀과 형식도 만듭니다. 실크스크린, 재봉, 핸드 바인딩 등 수작업을 이용해 여러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