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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보다는 불씨가 좋아! (양장)

이이나 저 | 맑은물 | 2022년 04월

불똥보다는 불씨가 좋아!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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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494075 / 30쪽 / 402g / 215 x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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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가을밤을 따스하게 물들이는 모닥불! 그로 인해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 “앗! 큰일 났다! 불똥이 튀었어!” 곰이 피워놓은 모닥불 주위로 숲속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너구리와 토끼, 부엉이와 고양이, 참새가 한자리에 모여 따스한 불을 쬐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노릇노릇 밤과 고구마도 구워요. 어느 때보다 따듯하고 평온한 가을밤입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신이 나서 춤을 추다 불에 너무 가까이 가는 바람에 불에 데고 맙니다. 게다가 놀라서 날뛰는 통에 불똥이 주변으로 튀어 불길이 번집니다. 너무 놀란 친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급히 도망가지요. 하필 바람도 거세져서 불이 점점 커지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지혜로운 곰이 꺼낸 의외의 말! “그래도 작은 불씨 하나는 남기자!” 숲속 친구들이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이 커다란 담요 한 장이 불길을 감쌉니다. 곰이 물에 적신 담요를 가져온 거예요. 다행히 불길이 잡히고 불은 잦아듭니다. 한바탕 위험한 소동을 겪은 숲속 친구들은 앞으로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차례차례 의견을 나눕니다. 이번 일을 통해 불의 무서움과 위험성을 제대로 느꼈거든요. 부엉이는 불이 나면 숲속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부엉부엉 큰 소리로 알리겠다고 합니다. 참새는 둥지마다 찾아가 잠자는 친구들을 깨우겠다고 하고요. 토끼는 깡충깡충 뛰어서 불길이 어디까지 번졌는지 망을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곰은 “작은 불씨 하나는 남기자”고 합니다. 그 난리를 겪고도 왜 그런 말을 할까요? 불의 이점과 위험성을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 “어떻게 다루는지 알면 불은 얼마든지 상냥해!” 불이 마냥 무섭고 위험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숲속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몸을 녹이고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은 것처럼 불은 이로운 점도 있습니다. 적정한 거리를 지키고 어떻게 다루는지 안다면 불은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불장난을 치지 않으면 불은 얼마든지 상냥할 수도 있고요. 한바탕 난리를 겪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불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불에 관한 좋은 점과 주의할 점, 화재 시 대처 방법 등을 서로 나눠 본다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이나
저자 : 이이나
1980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다가 언론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이후 2007년부터 지금가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으로 지냈습니다. 바다보다는 숲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합니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넥스트 어린왕자’ 같은 책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똥보다는 불씨가 좋아》는 작가의 첫 번째 동화책으로, 평소 멍하니 불에 홀려 마음을 빼앗기던 습관에서 탄생한 이야기입니다. 캠핑장에서 ‘불멍’을 즐기다가 너무 다가갔을 때 불티가 튀어 곤혹스러웠던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불의 좋은 점과 위험성을 재미있게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림 : 변우재
1982년 서울 출생. 그림을 그리고, 여행을 합니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이어진 광고회사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대기업 사보, 캘린더, 동화책, 삽화, 관공서 일러스트, 광고 애니메이션 등 많은 분야의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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