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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마녀, 윌로우 2: 우정의 힘 (양장)

자비네 볼만 저 | 그린애플 | 2022년 11월

숲의 마녀, 윌로우 2: 우정의 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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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527130 / 176쪽 / 258g /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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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생물 다양성을 지켜 낸, 포기할 줄 모르는 아이들!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현재 약 100만 종의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이러한 상황은 6,500만 년 전에 발생한 다섯 번째 대멸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여러 생물 종이 촘촘히 엮여 만들어진 생태계가 균형을 잃으면 인류도 절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기에, 우리는 다른 종들의 멸종을 두고만 볼 수 없다. 숲은 네 마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놀며 쉴 곳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숲은 마녀들의 친구인 호위 동물들의 집이기도 하다. 그래서 네 마녀 아이들은 숲을 밀어 버리고 쇼핑센터를 짓겠다는 부동산 회사의 계획을 두고 볼 수 없었다. 숲을 지키기 위해 마법 훈련을 열심히 하고 생각을 짜냈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그때, ‘마녀의 책’ 그리모어가 글을 써낸다. “보호할 가치가 있는 식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매일 어림잡아 50종에서 150종의 식물과 동물들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있다. 종의 다양성이 감소하면, 지구는 생존이 위태로워진다.” 네 마녀는 그때부터 어떤 마법을 집중 연습해야 할지 알게 된다. 드디어 부동산 회사 사람들이 숲을 찾기로 한 날, 윌로우와 친구들은 여유만만한 얼굴로 그들을 맞는다. 숲의 값을 매기기 위해 산림 관리원, 오버를레 씨도 함께 왔다. 그런데 오버를레 씨의 눈에 보이는 건 목재량과 성장률, 토양의 값어치가 아닌 둥근잎시호, 유럽할미꽃, 당키버들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이었다. 네 마녀가 ‘식물 성장 마법’으로 열심히 키워 낸 것이었다. 오버를레 씨가 정부에서 법으로 이 식물들을 보호할 것임을 강조해 설명하고, 마침내 부동산 회사 사람들은 물러난다. 이 책은 환경 주제 중에서 특히 ‘생물 다양성’을 강조한다. 생물 다양성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생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이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진보된 사회로 이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독자들은 윌로우와 친구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중요한 가치를 지켜 낸 용기를 전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우리가 모이면 멋진 일을 이룰 수 있어!” 경쟁하기보다, 서로 돕고 채우는 우정의 힘을 깨우치는 이야기 네 원소 마녀 윌로우, 발렌티나, 그레트헨, 로티는 각각 개성이 뚜렷하며 잘하는 것도 모두 다르다. 불의 원소 윌로우는 그림을 잘 그리고, 공기의 원소 발렌티나는 멋진 이야기를 지어낸다. 물의 원소 그레트헨은 손재주가 뛰어나고, 흙의 원소 로티는 춤을 잘 춘다. 생물 다양성이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것처럼, 불?공기?물?흙만큼 다른 아이들의 개성은 이야기를 풍성하고 재밌게 만든다. 그러나 네 마녀는 함께 있어야 온전한 마법 능력을 펼칠 수 있기에, 힘을 겨루고 경쟁하기보다 서로 돕고 협력한다. 이러한 네 마녀의 모습은 조화를 이루는 자연처럼 생명력으로 가득 차 보인다. 그래서 마법의 힘도 우정도 무럭무럭 자라난다. 혼자일 땐 작은 돌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도 무리지만, 함께라면 커다란 바위도 들어 올릴 수 있다. 네 마녀는 ‘선’을 위해 연대하여, 부동산 회사의 손아귀에서 숲을 구하는 큰일을 이룬다. 그날 함께 지켜 낸 숲에 찾아온 아름다운 별밤은 아이들을 더욱 단단한 우정의 끈으로 이어 준다. 너무나도 영롱하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한동안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정말 아름다운 별밤이었다. “친구란 별들 같아.” 발렌티나가 감동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친구가 있다는 건 느껴지잖아!” 독자들은 이 책의 네 마녀들 중에 나 같아서 특별히 공감되는 마녀, 나와 다르지만 함께 다니는 내 친구 같은 마녀를 짚어 내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서로 다르지만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 내거나 뿌듯한 일을 이뤄 낸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교과연계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4학년 도덕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실과 3. 생활 속의 동식물 6학년 1학기 국어 8. 인물의 삶을 찾아서 6학년 2학기 국어 5. 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저자 소개

  • 저자 : 자비네 볼만
저자 : 자비네 볼만
마녀를 만난 적은 없지만, 만약 마녀가 내게 마법을 걸었다면 그녀는 분명 아주 착한 마녀일 거예요. 나를 아름다운 도시, 뮌헨에서 살게 했으니까요. 나는 숲을 사랑하고, 사람들이 휴대폰을 끄고 자주 자연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책을 쓰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때면 항상 자연에 있으려고 노력하죠. 만약 마법을 배운다면, 사람들이 이야기에 빠져 책과 함께 모험을 떠나도록 모든 도시에 ‘책의 집’을 짓고 싶어요.

그림 : 시모나 체카렐리
오랫동안 과학자로 살다가, 어린 시절의 꿈을 좇아 화가가 되었어요.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콘셉트 아트 학위를 받은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3개의 국적이 있고 4개 언어를 구사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스위스 바젤에 살고 있어요.

역자 : 함미라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독일에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과 외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하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호두까기 인형》, 《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 외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수상한 사람들
물의 원소
숲 슈퍼마켓
지팡이 네 개
호위 동물
멋진 밤
가장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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