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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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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요시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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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양평서정이네)
- 21,600
- 16,920
- 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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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충분히 좋은 엄마’여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아이가 귀한 세상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 아이는 귀하디귀한 존재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그런 마음에 이상적인 부모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스스로 그 기준에 미치지 않는다고 자책하는 부모가 많다.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마음은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도 좋지 않다. 부모 자신의 인생도 그렇지만, 아이에게도 절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 단순히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허용해주는 부모를 좋은 부모라고 할 수는 없다. 때로는 악역을 맡아 아이를 통제하고 훈육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아이는 사회화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또한 좌절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존감을 잃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훈육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한없이 가깝고 다정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일관된 육아는 환상에 가깝다. 사실 사람은 늘 한결같기가 어렵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기도 한다. 부모는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부부싸움을 해놓고도 아니라고 발뺌하거나, 화가 나는 데도 아닌 척하는 것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솔직하게 그 상황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절대적으로 옳거나 효과가 있는 육아법은 없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건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건강하고 단단하면, 아이는 혼이 나더라도 이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부모가 자신에게 거는 기대를 깨닫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 애쓴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와의 관계 맺기에 좀 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아이가 실수하듯이 부모도 실수한다. 완벽한 부모가 아닌 ‘충분히 괜찮은 부모’면 된다. 그걸로도 충분히 괜찮다. 아동심리 전문가 15여 년간 아동, 청소년, 부모 교육 상담 사례 <네이버 부모i> 인기 연재물 책으로 펴내 이 책은 4장 및 부수적인 세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상관없다. 저자는 아동심리 전문가로 15여 년간 아동과 청소년 심리 치료, 부모 교육 활동하면서 상담한 사례를 <네이버 부모i>와 브런치에 연재했다. 1장과 2장은 부모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점검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육아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읽어볼 만한 부분이다. 1장에서는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던 기준이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이를 발달 과정에 맞게 잘 키우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다. 2장에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 육아의 기준이 오히려 필요한 조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요소를 설명한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아이에게 무조건 사랑을 주기보다는 적절한 좌절을 주고 아이의 좌절을 잘 감당해주는 것이 좋은 부모임을 다루었다. 또한 아이의 기질에 따라 아이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설명했다. 4장은 아이 중심 훈육의 개념과 방법을 설명한다. 부모-아이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고, 이를 해치지 않으면서 훈육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훈육 방법을 일반화하여 적용하기보다는 아이마다 기질을 파악하여 기질에 적합한 훈육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적절한 좌절을 주는 현명한 부모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아이를 훈육하는 데 계속 실패하는 부모라면 이 장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아빠가 처음인 것처럼 엄마도 처음이다” 아빠의 육아 참여 가이드 ‘아빠 페이지’ ‘아빠 페이지’에서는 아내와 협력해서 육아해야 하는 이유와 아내의 양육 방식에 불만을 갖고 가정일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가 놓치고 있는 점을 설명한다. 이 부분은 특히 아내를 이해해야 하는 남편이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아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아빠가 제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 아이는 잘 자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부 부관계도 발전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남편은 육아와 가사 일을 아내의 몫으로만 여기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를 가르치고 키우는 일을 아내의 책임으로만 전가하고 비난해선 안 된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일을 함께 의논하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 아내도 부모는 처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툴지만 협력하는 부모를 통해 아이는 안정 감을 느낀다. 또한 부부가 부모기를 잘 보내야 빈 둥지 시기가 되었을 때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프롤로그_괜찮은 엄마가 좋은 엄마다
1장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다
알아서 해준다고 좋은 엄마는 아니다
지나친 칭찬은 의존적인 아이를 만든다
좋은 엄마는 칭찬과 격려의 차이를 안다
선택을 강요하면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한다
설명보단 질문을 던져라
엄마와 함께 있어도 아이는 외롭다
어색한 거짓말은 아이도 안다
2장 나쁜 엄마여도 괜찮다
일관된 육아는 환상이다
일관된 육아가 어려운 이유
엄마는 로봇이 아니다
솔직한 엄마가 나쁜 엄마는 아니다
아이의 반항에는 이유가 있다
아이는 끝까지 싸워주는 부모를 좋아한다
적당한 성취 압력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부모의 기대는 아이를 뿌듯하게 한다
[아빠 페이지] 아빠는 모르는 엄마의 속사정
엄마의 자존감은 아빠가 챙겨야 한다
아빠가 처음인 것처럼 엄마도 처음이다
노력 없이는 행복해질 수 없다
3장 괜찮은 엄마면 된다
부모-아이 관계가 좋아야 아이는 잘 배운다
아이의 불안과 좌절은 부모가 안아주고 담아줘야 한다
시기에 따라 부모의 역할이 달라진다
안전기지로서의 부모, 유아기
협력하는 부모, 아동기
버텨주는 부모, 사춘기
기질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야 한다
관습적이고 예민한 아이
충동적이고 새로운 것이 좋은 아이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이 여린 아이
반항적이고 고집이 센 아이
불안감이 높고 통제적인 아이
[아빠 페이지] 아빠의 육아법
아빠와 사이좋은 아이가 성공한다
아빠는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아빠는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4장 부모가 아닌 아이 중심으로 생각하라
아이를 훈육할 때 잊지 말아야 할 8가지
기질과 성격에 따라 훈육법이 달라진다
관습적이고 예민한 아이
충동적이고 새로운 것이 좋은 아이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이 여린 아이
반항적이고 고집이 센 아이
불안감이 높고 통제적인 아이
건강한 부모-아이 관계를 위한 훈육법
조율하고 협력하기
단호한 태도와 질문으로 훈육하기
숨은 의도를 찾고 논리적으로 훈육하기
- 힘겨루기 의도
- 관심 끌려는 의도
- 복수하기 의도
좌절하고 실수해본 아이가 성공한다
적절한 좌절이 주는 힘
적절한 좌절과 격려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좌절이 두려운 아이가 갖는 자신감은 환상이다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3가지 포인트
포인트 1. 수용할 수 있는 태도와 수용할 수 없는 태도를 구분하라
포인트 2. 아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
포인트 3. 엄마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불안과 비하를 이용한 야단치기
다른 사람을 비하해서 훈육하기
부모라는 특권으로 상처 주는 말 하기
아이 중심 훈육법에서 놓치면 안 되는 2가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훈육
스마트하게 훈육하기
Q&A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훈육 사례
사례 1)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엄마에게 떼쓰는 아이
사례 2)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
사례 3) 형제간에 싸움/매사에 부모가 불공평하다고 투정하는 아이
사례 4) 때리고 물고 공격적인 아이
사례 5) 말은 하지 않고 우는 아이
에필로그_아이와 협상할 줄 아는 부모가 좋은 부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