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비건 - 새로운 과학 논술 3

플로랑스 피노 저 | (주)씨드북 | 2021년 04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0513974 / 124쪽 / 260g /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비건, 더는 용납될 수 없는 고통에 관해 이 시대에 질문을 던지다 우리는 오늘도 고기를 먹어요. 동물을 귀여워하지만, 동물과 우리가 먹는 고기를 동일시하지 않아요. 한때는 살아 있는 동물이었던 고깃덩어리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는 알고 싶어 하지 않지요. 이러한 모순적인 일들을 기이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그들은 인간에게 다른 동물을 착취하고 마음대로 지배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고 동물을 이용하는 서비스에도 반대했어요. 이러한 사람들을 ‘비건’이라고 해요. 비건(Vegan)은 채식주의자라는 뜻을 가진 ‘베지테리언(Vegetarian)’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유래했어요. 유럽에서 시작된 비건 운동은 이제 우리나라에도 퍼지고 있어요. 환경을 위해, 건강을 위해, 그리고 유행을 좇아 비건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성 차별과 인종 차별처럼 다른 종을 차별하는 종 차별에 반대하며 비건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비건은 모두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에요. 이들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음식에는 문화가 담겨 있고, 게다가 식생활은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주장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식물도 고통을 느끼지 않냐고 되물으며 비건을 함께 식사하기 불편한 존재로 여기기도 해요. 이처럼 누군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비건의 철학, 비거니즘은 과연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일까요, 아니면 금방 지나갈 유행일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비건의 진정성을 생각하다 동물성 성분이 첨가된 음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떠한 동물성 음식도 먹지 않지 않는 철저한 채식주의자가 되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채식의 정도를 정하여 자신과 약속을 해요. 먹지 않는 음식이 조금씩 다른 채식주의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가 생겨났지요. 고기는 먹지 않지만, 생선과 달걀 그리고 유제품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과 주로 채식을 하고 상황에 따라 고기와 생선, 달걀, 유제품을 먹기도 하는 플렉시테리언처럼요. 다양한 채식주의자의 종류만큼이나 비건의 소비 방식과 동물을 보호하는 방식 또한 다양해요. 동물성 음식과 동물을 이용한 서비스에 불매운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더 적극적이고 과격한 활동을 펼치며 불매운동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어요. 비거니즘은 단순한 식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이데올로기이자 삶의 철학, 행동 방식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들의 마음은 같아요. 진정성을 가지고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지요. 비거니즘, 생태 문제 해결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가축을 키울 때 나오는 온실 가스와 암모니아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생태 환경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요. 비건의 생활 방식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목축업이 사라지면 농업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어요. 하지만 농지에 화학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토양이 척박한 후진국에는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요. 다른 변화와 마찬가지로 비건이 지향하는 세상에는 여전히 고민해야 할 문제가 많아요. 농장에서 사육되었던 많은 동물을 이제 어떻게 할지, 동물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줄지, 죽일 수 없는 생물 종의 침범을 어떻게 막을지도 궁리해야 해요. 이 같은 문제에 사람들의 의견은 제각각이에요. 더 나은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규칙을 분명하게 정하고 이러한 변화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어요. 비거니즘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의 새로운 균형을 위한 참신한 방법들을 제안하며 사회를 더 발전시킬 거예요. 모두가 비건이 되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추천사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가 본격화된 21세기, 누구도 20년 후는커녕, 당장 올해 여름과 겨울이 어떨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의 상식과 가치관은 도전을 받고 있고,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이 모든 변화의 근본 원인이라는 각성이 점점 더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 착취, 차별에 반대하는 이데올로기이자 생활 방식인 비거니즘은 이런 각성의 아이콘이 됐고, 특히 젊은 세대에서 옹호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유럽과 서구사회에서는 지난 10년간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한국에서도 이런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비거니즘에 대한 인식과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한국에서 『비건』은 정말 환영할 만한 책입니다. 인종 차별, 성 차별 극복이 보편적 상식이 되었듯이, 종 차별 극복이 새로운 상식이 될 생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이 책은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지 비건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습니다. 비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과 비거니즘의 실천 방안, 그로 인해 발생할 사회적 파장들, 그리고 비건 세상에서 하게 될 구체적 고민들까지, 미래 세대들이 피할 수 없는 다양한 쟁점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심지어 비건 활동가들의 필독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_이의철(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베지닥터 사무국장,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 저자) - <새로운 과학 논술> 시리즈 현대 사회의 주된 관심사를 과학적으로 살펴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의견을 갖도록 돕는 청소년 교양 시리즈입니다. 1. 트랜스휴머니즘 2. 해커 3. 비건 4. 기후(출간 예정)

저자 소개

  • 저자 : 플로랑스 피노
저자 : 플로랑스 피노
기자와 작가로 활동 중이에요. 주간지에 바이오기술, 유전학, 인공지능에 대해 조사를 하고 기사를 써요. 어떤 현상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는 걸 좋아해요.

그림 : 엘로디 페로탱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응용예술을 전공했어요.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열정은 리옹에 있는 에밀콜 학교에서 키웠고요. 직접 그린 책으로 일러스트레이션 교실도 열어요.

역자 :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목차

들어가면서
비건은 누구일까요?
사람들은 왜 비건이 될까요?
각자의 방식대로
비건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결론
용어 설명
더 알고 싶다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