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영의정실록 3 : 조선왕조 영의정 173人의 삶과 권력

박용부 저 | 도서출판 지식공감 | 2022년 01월

영의정실록 3 : 조선왕조 영의정 173人의 삶과 권력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2.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6226437 / 526쪽 / 736g /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조 시대, 예종 시대, 성종 시대, 중종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영의정에 올랐을까? 조선왕조 519년 동안 영의정에 오른 173명 중 제3권에서는 세조 시대 최항, 조석문, 이준, 예종 시대 박원형, 홍윤성, 성종 시대 윤자운, 윤필상, 이극배, 연산군 시대 노사신, 신승선, 한치형, 성준, 유순, 중종 시대 박원종, 김수동, 유순정, 성희안, 송질, 정광필, 김전, 남곤, 장순손, 한효원, 김근사, 윤은보까지 25명의 영의정을 다루고 있다. 173명의 영의정 중 세종 시대 황희 정승처럼 이름을 만세에 남긴 정승도 있지만 세조의 조카로 29세에 영의정에 올랐다가 30대에 죽은 이준, 포악무도했던 예종 시대 홍윤성, 중종 시대 조광조를 모함했다가 흉인이 된 남곤처럼 오명을 남긴 정승도 많다. 오늘날도 호랑이가 가죽을 남기듯 이름 석 자를 남기기 위해 억척스럽게 권력을 향해 일로 매진하고 있지만 권력 후의 결과는 칭송받는 자보다는 감옥을 가거나 악명을 남긴 자가 더 많다. 저자의 저술에 따르면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간의 기간은 가깝게는 100년 전의 일이고 길게는 628년 전의 일이다.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은 지난 과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보다 나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인데, 농경시대였던 500~600년 전의 인재 등용 정책과 2020년대의 인재 등용 정책을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고위직 관료들은 어떤 철학을 갖고 관직에 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철학도 없이 권력을 손에 쥐었던 자들의 말로는 대한민국 수립 이후의 대통령의 모습에서 ?아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조선왕조 519년 동안 최고의 벼슬인 173명의 영의정의 벼슬경력과 업적과 그 졸기 평가를 저술함으로써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권력의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책속에서> 어떤 재상이 도둑을 방지하는 계책에 대해 건의하기를, “강도는 3심 제도를 없애고, 절도는 때를 기다리지 말고 처단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세조가 이에 대해 박원형에게 물으니, 답하기를, “세 번 심의하는 법은 살릴 길을 찾아보는 것이고, 때를 기다려 처단하는 법은 하늘의 도에 순종하는 까닭입니다. 당나라 때에는 다섯 번 심의하는 제도를 두었으니, 이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긍휼하게 여기는 제왕의 인仁입니다. 그리고 옛 법을 경솔하게 개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 97쪽, 예종 시대: 박원형 이극배는 평생에 남의 허물을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려 했다. 남의 단점을 말하는 이가 있으면 화를 내면서, “단점이 있더라도 마땅히 그 장점을 취해야 될 것인데, 하물며 그 단점도 확실히 알기 어려운 것임에랴 !” 하며 말을 못하게 했다. 이극배는 가문이 너무 번성함을 염려하여, 두 손자의 이름을 겸謙ㆍ공恭이라 짓고, 자제들에게 경계하기를 “물物이 성하면 반드시 쇠하니 자만하지 말라. 항상 겸손하고 공손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가 젊었을 때 문경공 허조許稠는 이극배의 비상함을 알고 외손자사위로 삼았다. - 209쪽, 성종 시대: 이극배 1488년[53세] 성종 19년 2월 성준이 사헌부 대사헌이 되어, 9월에 향시에 부정합격한 임사홍의 아들 임희재를 적발하여 재시험을 치르게 하고 그 부형과 시험관을 국문하기를 청하였다 세상 물정은 또 ‘충청도의 향시가 외람한 것은 문과뿐이 아니라 생원시ㆍ진사시도 그러하다.’ 합니다. 이제 그 방목(榜目: 합격자 명부)을 살펴보니 이귀수도 생원시에 들었는데, 이귀수는 이덕숭의 아들이고 이덕숭은 현임 감사로서 제 아들을 시켜 그 도의 향시에 응시하게 하였으니, 또한 어찌 외람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들의 생각으로는, 임희재 등을 다시 시험하게 하고, 부형이 법을 어겨 응시하러 보낸 죄와 시험관이 법을 어겨 응시를 허가한 죄를 아울러 국문하고, 감사 이덕숭도 아울러 문초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없이 다행이겠습니다.” 사관이 논평하기를, “충청도 향시의 시험관 최연은 임희재의 할아비인 임원준과 가까운 겨레붙이이고, 김효정은 정승충의 숙부인 정경조와 가까이 사귀는 사이이다. 이 두 사람이 서로 가까운 사이이기에 글제를 누설하여 알렸으므로, 임희재ㆍ정승충ㆍ구숭경 등이 모두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세 사람은 경서經書를 읽지 않았을 뿐더러 글도 지을 줄 모르는 한낱 어리석은 아이니, 물의가 시끄러워서 대간이 논하여 아뢰었다.” 하였다. - 280쪽, 연산군 시대: 성준

저자 소개

  • 저자 : 박용부
저자 : 박용부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에 성균관대 교직원으로 임용되어 1997년에 수도권 입학관리자 협의회 회장, 2007년 서울지역 총무처장협의회 회장, 2012년 입학사정관실 국장을 역임하면서 성균관대의 입시, 직원인사와 교육을 혁신한 바 있고, 대학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하여 업무혁신을 진두지휘하였다. 이후 경기대 특임교수, 가천대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강의와 함께 업무혁신을 컨설팅하였으며, 2021년 3월까지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컨설팅업무를 수행하였다. 저서로 『삼성식 대학경영』, 『교궁기집록(경북·강원·충청편)』이 있다.

목차

일러두기 12
[서언] 조선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인수대비와 한명회 14

세조 시대 二
28. 최항 ?거사 당일 숙직한 일이 공신이 되다
영의정이 된 근원 - 3대공신(정난·좌익·좌리공신) 31
장수가 지켜야 할 본분 어제유장을 짓다 36
최항의 졸기 39
29. 조석문 - 4대공신 출신에 회계전문가
영의정이 된 근원 - 4대공신(좌익·적개·익대·좌리공신) 44
조석문의 졸기 53
30. 이준 - 28세의 최연소 영의정
영의정이 된 근원 - 임영대군의 아들, 이시애의 난을 토벌하다 58
세조가 극진히 총애한 귀성군 이준 67
28세에 영의정이 되다 69
친구 남이장군, 역모에 몰려 죽다 70
세조가 죽자 귀성군 이준도 역모에 몰리다 77
졸기없는 이준의 죽음 89

예종 시대
31. 박원형 - 곧고 정직하며 청렴했던 충신
영의정이 된 근원 - 좌익·익대공신 95
상급자마다 박원형을 찾다 98
중국 사신이 인정한 박원형의 예의범절 101
경복궁의 명당설과 쇠잔설 3 107
박원형의 졸기 146
32. 홍윤성 - 장비 같은 세조의 측근 장수
영의정이 된 근원 - 세조의 측근, 정난·익대·좌익·좌리공신 150
규수를 강제로 범하려다 탄핵을 받다 154
끊이지 않았던 홍윤성의 권력형 비리 159
33세된 관찰사를 과음시켜 죽게 하다 168
홍윤성의 졸기 170

성종 시대
33. 윤자운 - 신숙주의 처남, 세조의 총애를 받다
영의정이 된 근원 - 2대공신(좌익·좌리공신)에 신숙주의 처남 177
이시애의 난에 치욕을 당하고 살아 돌아오다 178
중국사신 접대요령과 대처방법 179
사신의 북경 행차시 사치를 금하는 조항 181
사대부집 자녀의 혼인 연한을 정하다 183
윤자운의 졸기 184
34. 윤필상 - 무오사화를 주도하고, 갑자사화로 죽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재치있는 답변으로 세조의 총애를 입다 189
권신들의 인사권개입으로 이조판서직을 내던지다 191
어우동과 간통한 관리들의 처리 192
사림파의 탄핵을 받고 사림파와 등을 지다 195
무오사화를 주도하다 198
갑자사화를 당하다 200
윤필상의 졸기 204
35. 이극배 - 여주 세종왕릉 자리를 물려준 이인손의 아들
영의정이 된 근원 - 청백리에 좌익·좌리공신 209
수령의 범법행위 조사를 위한 항목 212
상피제도와 4명의 형제들 213
이극배의 졸기 216

연산군 시대
36. 노사신 - 세종의 처조카로 세조의 총애를 받다
영의정이 된 근원 - 탄탄한 실력에 왕실과의 인척 225
세조의 각별한 총애를 받은 노사신 227
명나라 사신 접대와 건배 횟수 229
영의정 소임과 탄핵상소 232
노사신의 졸기 235
37. 신승선 - 연산군의 장인
영의정이 된 근원 - 2대 공신(익대·좌리공신)에 연산군의 장인 241
연산군이 즉위하여 대간의 말을 문제삼다 243
사간이 3정승을 논평하며 요순 같은 임금이 될 책략을 올리다 245
신승선의 졸기 252
38. 한치형 - 공녀로 바쳐진 고모가 중국 황실의 후궁이 되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좌리공신 3등, 인수대비의 사촌오빠 257
명나라에 오는 사신은 한씨로 보내라고 요구하다 259
연산에게 소비절약과 시정폐단을 건의하다 264
한치형의 졸기 267
사후에 연산에 앙갚음을 당하고 중종에 의해 복관되다 268
39. 성준 - 세종이후 사림 출신 첫 영의정
영의정이 된 근원 - 예종·성종·연산군의 곧은 스승 275
세종조에도 없던 공신 수여의 부당함을 아뢰다 276
지방에 원정가서 부정시험을 치룬 임사홍의 아들을 적발하다 278
폐비윤씨 문제로 갑자사화를 당하다 282
성준의 묘비명 291
40. 유순 - 주상의 말씀이 윤당하시옵니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임금의 비위를 잘 맞추어 윤당재상이 되다 296
종친의 과거응시 문제와 부녀자의 사찰 출입문제를 논하다 298
사직서 제출과 유순에 대한 평가 301
유순의 졸기 305

중종 시대
41. 박원종 ?중종반정의 주역, 무관출신 영의정
월산대군의 처남으로 성종과 연산군의 총애를 받다 313
영의정이 된 근원 - 중종반정의 주역 321
박원종의 졸기 334
42. 김수동 - 연산의 총애를 받았으나 시류를 잘 타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중종반정에 가담한 정국 2등공신 338
연산의 총애를 받았던 김수동 339
김수동의 졸기 342
43. 유순정 - 문무 겸비한 인재, 사림파로 공신에 들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중종반정 정국공신 346
문관이면서 무관 장수로 추천받았던 문무겸비한 인재 348
연산군이 강요한 충성 서약문(경서문) 353
연산군 폐위와 중종 즉위에 대한 명나라 승인 대처방안 356
연산군이 죽자 장례식 범위를 정하다 357
죄수의 보석금 제도를 곡식으로 대체하다 358
지방관청 각종 폐단 대처방안 359
유순정의 졸기 361
44. 성희안 - 연산조에 좌천되어 중종반정에 앞장서다
영의정이 된 근원 - 중종반정 정국공신 365
연산군에게 지어 바친 시, 중종반정의 씨앗이 되다 368
공신책정 과정의 사연과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처결 370
승승장구한 승진가도 373
성희안의 졸기 375
45. 송질 - 중종의 사돈
영의정이 된 근원 - 중종반정 정국공신 3등, 중종의 사돈 380
공신자의 부모 승급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다 381
백성들이 홍색 옷을 입는 것에 대해 논하다 382
잦은 천재지변의 원인이 각 관서의 다스림에 관련한다고 하다 383
사치스런 장례 풍속에 대해 꼬집다 392
탐욕스런 송질을 탄핵하다 393
송질의 졸기 394
사림들의 배척 395
46. 정광필 - 능력과 인품으로 자수성가 하다
영의정이 된 근원 - 능력과 인품으로 자수성가한 실력파 398
위훈삭제 처리와 재상의 역할 405
기묘사화의 발발 411
정광필의 졸기 427
47. 김전 - 청렴결백했던 영의정, 김안로의 삼촌
영의정이 된 근원 - 기묘사화 후 정승에 오르다 433
장원급제자를 목민관에 발령한 데 대한 논란 435
연산군과 단종의 후사를 세우는 문제와 점술에 대한 논의 439
서민들의 삼년상 시행 문제에 대한 논의 445
김전의 졸기 447
48. 남곤 - 기묘삼흉으로 조광조를 무함하다
영의정이 된 근원 - 기묘사화로 승진하다 452
남곤의 졸기 458
남곤 사후 41년에 밝혀진 조광조 모해사실 461
49. 장순손 - 김안로의 오른팔로 영의정에 오르다
영의정이 된 근원 - 김안로의 오른팔, 일마다 탄핵받다 466
삭탈당한 관작 478
장순손의 졸기 479
50. 한효원 - 감안로의 이웃사촌
영의정이 된 근원 - 김안로의 이웃사촌 483
나라를 다스리는 치국의 요도 484
왕세자 교육법 485
한효원의 졸기 494
51. 김근사 - 김안로의 6촌형
영의정이 된 근원 - 김안로의 6촌형 499
연산군 후궁의 집터 확장에 대해 간언하다가 유배당하다 501
권력의 끝 502
김근사의 졸기 508
52. 윤은보 - 업무에 밝고 처세에 능했던 정승
영의정이 된 근원 - 업무에 밝고 처세에 능했던 정승 513
임금에게 전복을 진상한 유자광을 뇌물죄로 틴핵하다 515
삼흉 김안로·허항·채무택의 파직 518
조선의 풍속에 대해 걱정하다 520
윤은보의 졸기 5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