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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 내성적이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정교영 저 | 샘터사(주) | 2021년 08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 내성적이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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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73850 / 240쪽 / 320g /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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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내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충과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시에, 그동안 자신의 내향성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느라 상처 입고 지쳐버린 스스로를 돌보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내향인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스스로 불리한 삶을 선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이들에게 성장과 성숙으로 가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 _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성격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날 때 자기 수용과 자기 인정이 가능해진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최근 MBTI(Myers-Briggs Type Indicatior: 마이어-브릭스 유형 지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 작가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칼 구스타프 융의 성격유형이론을 근거로 개발한 성격유형 선호지표이다. 누구나 쉽게 실시해볼 수 있고, 16가지 유형 중에서 알파벳 대문자로 새겨진 암호 하나(예를 들어 INFJ)가 내게 주어진다는 점에서 흥미롭기까지 하다. 마치 별자리 운세나 혈액형처럼 가볍게 접근할 수 있고, 설명도 비교적 그럴 듯해서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참고만 할 뿐 맹신하지는 말라고 한다. 심리학계에서는 ‘성격 5요인’ 이론을 성격 연구의 신뢰성 있는 모델로 권장하고 있다. 이 이론에서 설명하는 내향성과 외향성은 자극에 대한 뇌의 흥분 정도의 차이에 기인한다. 또한, 그것은 성격의 다른 요인인 개방성, 성실성, 우호성, 신경과민성과 함께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은 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타고나는 기질과 함께 환경에 의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성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마틴 셀리그만을 비롯한 이들이 ‘24개의 성격강점’을 선별하였는데, 창의성, 호기심, 공정성, 리더십, 시민의식, 심미안, 유머 등이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성격 특성들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역할하게 되므로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고난 성격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이다. 습관과 경험, 그리고 학습에 의해 성격은 변한다. 하물며 내향성과 외향성이라는 단순한 구분은 복잡하고 구체적이며 수시로 변화하는 인간을 구분짓는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수천, 수만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개성으로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이다. 내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사교성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사람을 싫어한다거나 대인관계를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좋다 나쁘다’가 아닌 ‘차이’와 ‘다름’이라는 기준이 필요하다. 창의력과 도덕성, 예술성이 강조되는 지금, 오히려 내향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뀐다.“ _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나를 이해하고 돌보는 일에서 시작해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까지, 성장과 성숙의 길로 당신을 안내하는 책!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는 내성이고 예민한 성격 때문에 자신을 소홀히 다룬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들이 결국 어떻게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해나갈 수 있었는지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각 장 마지막 네 번의 심리 수업을 통해 본인 스스로 마음의 위로를 주고, 좀 더 열린 눈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친 일상 속의 휴식’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작은 실천 방법들을 제시한다. ‘감정의 상처 치유하기’에서는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를 넓히는 소통의 기술’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마지막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기’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수용하고 무조건 자신을 존중할 것을 당부한다. 성격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다양한 성격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내향성-외향성이라는 이분법적인 틀로 이해하고 쉽게 판단하려는 데에서 비롯한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존재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정도로 단순하지 않다. 극단적인 내향인이나 극단적인 외향인보다는,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거나 외향적이면서도 내향적인 특성을 지닌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두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내향성-외향성 연속체상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나’를 이해하고 돌보는 일은 우선 ‘나’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외로움을 느끼기보다, ‘혼자의 시간’ 속에서 자유를 느끼고, 그 자유 속에서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과 함께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해진 일상의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외롭다고, 홀로 있는 시간이 괴롭다고 말하고 있는가. 이 시간은 목적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다. 내 안의 고요함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자기 성찰의 시간이 없으면 삶의 의미도 만족감도 없다.” _ ‘외로움 때문에, 외로움 덕분에’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정교영
저자 : 정교영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상담심리사 1급으로 상담사 수련지도감독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마음풍경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심리상담과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이 있다.
이 책은 대학에서 성격심리학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 내향인으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 상담실에서 만난 수많은 내담자들과 나눈 이야기를 중심으로 썼다. 외향성이 환영받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고충과 아픔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치유하고자 한다. 나아가 내향적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향적 인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식하고 각자가 지닌 강점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장 당신은 조금 예민해 보일 뿐이다
나의 수줍은 마음에게
사소한 걱정들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착한 아이로 길들여진다는 것
처음이 어색하고 낯선 사람들
사랑은 누구나 어렵다
내향성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
* 심리 수업_ 지친 일상 속의 휴식

2장 외롭지만 외로워 보이고 싶지는 않아
나는 내향적인가, 외향적인가
내 안의 여러 얼굴들
사실은 홍당무였다니까요
모두가 달릴 때 멈춰 설 수 있는 용기
시끄러운 세상, 볼륨을 줄여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심리 수업_ 감정의 상처 치유하기

3장 우리 사이에 필요한 건 적당한 거리
짝사랑의 해피엔딩
단호한 선 긋기, 거절하기
외로움 때문에, 외로움 덕분에
중요한 건 관계의 폭이 아니라 깊이
코로나 시대의 내향성
자존감 높은 아웃사이더
* 심리 수업_ 관계를 넓히는 소통의 기술

4장 혼자의 시간이 가장 자유롭다
지루함이 주는 선물, 창의성
우리 곁의 수많은 패터슨들에게
내향성은 나의 일부분, 나는 세상의 일부분
좁은 울타리 밖으로 한 걸음
타고난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당신의 강점을 찾아라
* 심리 수업_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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