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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 - 베트남 당대 대표 시선집 1

응웬 꾸앙 티에우 외공저 저 | 아시아 | 2021년 12월

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 - 베트남 당대 대표 시선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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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625797 / 176쪽 / 125g / 115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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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시는 개인만의 개성이 응축된 광활한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고정된 것도 없고, 공통분모도 없습니다. 공통분모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시는 대화 그 자체이며, 그것은 모두에게 평등한 대화입니다. 그러하기에 한국독자들이 베트남 시를 읽을 때, 제가 소개한 시인들과 대화를 눈으로나마 나눠보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시에 깊이 들어가다보면 그들의 떨림과 비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이 서로에게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소개하는 글 - 응웬 빈 프엉(베트남 작가회 부주석) 내일이면 된다 가능은 불가능이 되고 불가능은 가능이 된다 조국 사랑에 대해 큰소리로 말하지 마라 오늘 밤만큼은 나는 그저 바란다 조용히 그리워하고 싶다 너를… 홍 탄 꾸앙 「전쟁의 마지막 밤」 부분 바다는 소란스러운데, 그대는 고요하네 방금 무언가 말하고 조용히 미소 짓는 그대 나는 양쪽 파도를 맞으며 가라앉는 배와 같네 한쪽은 바다, 한쪽은 그대 쩐 당 코아 「해병의 사랑시」 부분 때때로 나의 시는 가느다란 실바람 같다 --- 중략 --- 때때로 나의 시는 순진한 어린 아이 같다 --- 중략 --- 그리고 나는 늦가을의 마른 잎 같아서 럼 꾸앙 미 「나 그리고 시」 부분 어젯밤 나는 나를 열 수 없었네 마지막 열쇠까지 써보았지만 자물쇠에 꽂을 수 없었네 응웬 꾸앙 티에우 「자물쇠」 부분 여보세요, 만약 당신이 고양이라면 나한테 한번만 울어주세요 여기의 오후는 너무도 고요하거든요 응웬 빈 프엉 「외로운 전화」 부분 나는 나한테서 도망치는 사람 나는 나를 찾아가는 사람 나는 둘 모두 응웬 탄 럼 「숨바꼭질」 부분 어느 날이나 역시 그 어느 날과 다름없다 노인은 낚싯대를 들고 나와 돌 받침 쪽에 앉는다 침묵에 젖어 침묵하는 얼굴 쩐 안 타이 「오후마다」 부분 그대는 새로운 희생을 시작했네 아무도 알지 못했네 --- 중략 --- 그대는 머나먼 곳으로 갔네 결코 손 흔들어 주지 않던 깃발과 꽃과 더불어 팜 시 사우 「무명전사에게 바치는 시」 부분 벽걸이는 원래 고독한데 사람들이 모든 걸 건다 나 역시 원래 고독한데 내게 걸린 생이 요동을 친다 투 응? 「벽걸이」 부분 물고기 떼는 꿈에서 언제나 도마 모양에 시달린다 --- 중략 --- 볏짚은 소떼 물어뜯는 꿈을 꾼다 --- 중략 --- 쥐들은 고양이를 산 채로 갉아먹고 영광의 발톱 씻는 꿈을 꾼다… 쩐 꾸앙 꾸이 「도마 모양 꿈」부분 가로 지른 날카로운 칼날이 뿌리 끝까지 죽였다 --- 중략 --- 허나 아직 날아오르지 못한 영혼이 있어 여전히 혹독한 굴레에서 살생의 아픔에 지독한 풀 내음을 추억한다 마이 반 펀 「절 마당에서 풀 깎는 것을 보다」부분 시간이 장인 수많은 허명을 깎고 닳게 한다 돌비석이여 말하지 마라 무형의 이끼풀 앞에서 응웬 비엣 찌엔 「옛 부조」 부분 역사가 왕조의 흥망성쇠를 지나 발걸음을 디딜 때 풀은 왕을 덮어주고, 풀은 군인들을 덮어주었다 풀은 공평하고 자애롭다 ? 태연하게 푸르게 … 즈엉 남 흐엉 「풀에 대해 스쳐지나는 생각」 부분 하룻길 떠나면 새와 구름이 하늘에 선을 긋지 않는 것이 보인다. 하룻길 떠나면 비가 양쪽 논에 물을 나눠 주는 게 보인다. 하룻길 떠나면 바람이 양쪽 숲에 시원한 기운을 보내주는 게 보인다. 쩐 꾸앙 다오 「배우다」 부분 나는, 작고 좁은 중부지역 들판을 떠도는 바람의 자식 메마른 흰 모래, 사철 불볕의 자식 한없이 휘몰아치는 폭풍, 바다의 자식 그리고 창백한 불면의 참탑 두눈의 자식 인라사라, 「땅의 자식」 부분 나는 우리 민족을 슬픔이라 부른다 이주의 슬픔 작은 슬픔 열 번의 생애을 거치며 슬픔이 타오른다 다시 열 번의 생애를 더해 붉게 탄식한다 리 흐우 르엉 「이주의 노래」 부분 이슬 한 방울 마시면 내가 경솔해 보이고 난초 향기 맡으면 내가 죄책감 들고 부 홍 「순수」 부분 바람이 없으면 물이 없지 물이 없으면 강이 없지 강이 없으면 들판이 없지 들판이 없으면 논이 없지 논이 없으면 벼가 없지 벼가 없으면 내가 없지! 판 호앙 「바람에 맞서는 동요」 부분 마술 손가락 하나 불티 손가락 하나 침묵 손가락 하나 전생 손가락 하나 잿가루 손가락 하나 쩐 뚜언 「손가락 마술」 부분 진행자의 발걸음과 목소리를 믿지 마라 늑대의 눈이 숨겨진 동그라미 안에서 끝까지 가지 않는 한 쌍이 있고 등 뒤의 눈에는 살 떨리는 의심이 있다 르 마이 「늑대 인간 게임」 부분 오늘날 베트남 시의 특징은 낭만주의입니다. 이는 전쟁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자리잡았습니다. 낭만주의를 통해 수천년간 억압받고 절제되었던 ‘개인’을 해방시켰습니다. 베트남 시인들은 술자리가 흥겨워지면 노래 못지 않게 시낭송을 하곤 합니다. 베트남 시인들은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이 시대는 시를 외면할 요소가 많아졌다. 사람들이 각종 미디어와 게임에 빠져 시에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하지만 시가 죽으면 사람의 영혼도 죽는다. 이를 방치하는 시인은 죽음을 방조하는 공범이다. 시인은 시가 이 세상에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시가 살아야 이 세상도 살 만하다. 옮긴이의 말 - 하재홍(한베문학평화연대 간사)

저자 소개

  • 저자 : 응웬 꾸앙 티에우 외공저
저자 : 응웬 꾸앙 티에우(Nguyen Quang Thieu)
1957년 하노이 출생. 베트남 작가회 주석. 아시아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 작가협회 수석 사무 부총장, 베트남 작가회 출판사 사장 겸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불의 불면증』 『햇살 나무』 『강물지게를 진 여성들』 등이 있으며, 시집 12권, 소설 및 산문집 25권, 번역서 3권을 출간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각종 신문에 문화, 문학예술, 교육, 사회, 환경…에 관한 기사 500 여편을 썼다. 화가로서 몇몇 전람회에도 참여했다. 시와 단편소설이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한국, 호주, 노르웨이, 콜롬비아, 스페인, 아일랜드, 인도, 스웨덴, 대만, 일본, 태국, 러시아 등에 번역 소개되었다. 1993년 베트남작가회 최고작품상, 1998년 미국 번역가협회 번역문학상, 2011년 러시아 문학신문으로부터 가장 좋은 외국시 상, 2017년 국가 시문학상, 2018년 창원KC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만해축제 동아시아 시인 포럼에 참여했다.

저자 : 쩐 당 코아(Tran Dang Khoa)
1958년 하이 즈엉 출생. 베트남 작가회 부주석, 하노이 문학예술연합회 부주석을 역임하고 있다. 8살에 신문에 시를 싣고, 10살에 첫 시집을 낸 문학신동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마당 구석과 하늘』이 있으며, 시집 12권, 평론집 2권, 산문집 3권을 출간했다. 그의 시는 전 세계 40여개국에 번역 소개되었다. 2001년 국가문학예술상. 2013년 태국 순 톤 부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동리목월기념사업회 문학행사에 베트남작가단 인솔단장으로 참여했다.

저자 : 응웬 빈 프엉(Nguyen Binh Phuong)
1965년 타이 응웬 출생. 베트남 작가회 부주석, 군대문예잡지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다.
1990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시집 『무심한 낚시』, 소설 『나 그리고 그들』이 있다. 출간한 작품으로는 『젠장』(소설, 1990) 『독기』(시, 1993) 『늙어죽은 어린이들』(소설, 1994) 『몸에서 멀리』(시, 1997) 『부재자』(소설, 1999) 『쇠퇴한 기억』(소설, 2000) 『죽어서 푸른 하늘로』(시, 2001) 『시작하자마자』(소설, 2004) 『무심한 낚시』(시,2011) 『나 그리고 그들』(소설, 2014) 『멀리서 문을 두르리다』(소설, 2015) 『얘기를 마치고 떠나다』(소설, 2017) 『평범한 비유』(소설, 2021) 등이 있다. 2012년, 2015년 하노이 작가회 최고작품상. 2020년 전후 국경문학(1975-2020)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했고, 2019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문학행사 베트남작가단 인솔단장으로 참여했다.

저자 : 인라사라(Inrasara)
1957년 닌 투언성 짬 짜끌랭 마을 출생. 베트남 소수민족 중 하나인 짬족 출신이다. 베트남 작가회 시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호치민 종합대 베트남-동남아센터 닌 투언 짬족 서적 편집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짬족 창작-수집-연구 학회인 ‘따갈라우’를 창립하여 주필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햇살 탑』 『4월 정화의식』 등이 있으며, 시집, 소설, 문학비평 등 17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짬족 문화 연구 과제 12개를 수행했다. 1997년, 2003년 베트남작가회 최고작품상, 2005년 동남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럼 꾸앙 미(Lam Quang My)
1944년 응에 안 출생. 1965년 호치민 장학생(베트남 전쟁 당시 호치민 주석이 전국의 수재들을 선발하여 해외에 유학시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폴란드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트남어 뿐만 아니라 폴란드어로도 작품활동을 하여 첫 시집 『메아리』를 베트남-폴란드어 이중언어로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파도 위에 떨어지는 오후』이 있으며, 6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4년 폴란드 작가회 주관 가을시 문학상, 2010년 베트남문학예술연합회 베트남문학예술과업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응웬 탄 럼(Nguyen Thanh Lam)
1952년 출생. 『사랑을 찾는 삶』등 시집 8권을 출간했다. 2009년 하노이 시문학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동리목월기념사업회 문학행사에 참여했다.

저자 : 응웬 비엣 찌엔(Nguyen Viet Chien)
1952년 하노이 출생. 시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9권 『0시의 비』 『시간의 파도』 『땅위의 풀』 『저녁 말들』 『달과 천천히 읽는 시』 『찢기지 않은 장미』 『바다에서 본 조국』 『바다의 노래』 『시각과 환각』 소설 1권 『갈증의 계절』 베트남시에 대한 평론집 2권을 출간했다. 문예지 문학상, 군대문예잡지, 베트남 작가회, 하노이 작가회, 하노이문학예술연합회, 국방부의 문학예술상 등 베트남내 크고 작은 문학상을 12차례 수상했다.

저자 : 쩐 안 타이(Tran Anh Thai)
1955년 타이 빈 출생. 대표작으로는 『하얀 독백』(시) 『하얀 망루』(시) 『달콤한 쓰고 떫은 맛』 『혹독한 운명』등이 있다. 2015년 베트남 문학예술연합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0년 단국대 세계작가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저자 : 쩐 꾸앙 꾸이(Tran Quang Quy)
1955년 푸 토 출생. 대표작으로는 『비좁은 집의 네게 쓰는 글』 『깊은 눈』 『도마 모양 꿈』 『얼굴 마트』 『땅의 자유색』 등이 있다. 2004년, 2012년 베트남작가회 최고작품상. 2016 문학예술분야 국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마이 반 펀(Mai Van Phan)
1955년 하이 퐁 출생. 베트남 시인 중 해외에 가장 많이 소개된 시인이다. 해외에서 번역시집 26권을 출간했고, 36개국 언어로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도 『대양의 쌍둥이』(2018, 고형렬 시인과 공저) 『재처리 시대』(2020)를 출간했다. 2010년 베트남 작가회 최고작품상. 2017년 스웨덴 시카다문학상, 2020년 불가리아 국제창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문학번역원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했다.

저자 : 팜 시 사우(Pham Sy Sau)
1956년 다낭 출생. 호치민 작가회 부주석. 사이공 과학대학을 졸업했다. 1977년 군에 입대하여 서남부 전장에서 11년간 근무했고. 호치민 작가회, 젊은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호치민 작가회 창립 멤버로 호치민시 작가회 집행위원를 맡았었다. 대표작은 『다가오는 가을에 마음을 열자』 『전선의 노래』 『부대 점호』 『도시에서 출정』이며 시집 10권을 출간했다. 2004년 국방부 문학상, 2009년 제3회 메콩문학상, 1981, 1986년 호치민시 문학상 1등상을 수상했다.

저자 : 쩐 꾸앙 다오(Tran Quang Dao)
1957년 꾸앙 빈 출생. 하노이 사범대 졸업.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 소설, 작사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신문 편집장을 역임했다. 대표작은 『꿈에서 날다』 『식을 올리지 않은 사랑』 등이며 책 12권을 출간했다. 2019년 베트남작가회 최고작품상. 2019년 아세안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동리목월기념사업회 문학행사에 참여했다.

저자 : 홍 탄 꾸앙(Hong Thanh Quang)
1962년 하노이 출생. 1986년 러시아 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 1998-2003 인민군대신문 기자. 2003-2007 인민공안신문 세계안녕 담당기자. 2007년 인민공안신문 부편집장. 2014-2019 대단결 신문 편집장을 역임했다. 『서정』(1993) 『사랑하는 사람의 영감』(번역시, 1995) 『절대 식을 수 없는』(1996) 『멀리 있는 딸에게 보낸다』(번역시, 1996) 『부드러운 계절』(1999) 『러시아 시의 한 측면』(번역시, 2000) 『단지 꿈에서 보는』(2003) 『절대 죽을 수 없는 것처럼 산다』(2005) 『속기의 슬픔』(2013)을 출간했다. 1998-2000 군대문예잡지 주관 시 대회에서 문학상 수상, 2001년 러시아연방 과학문학 국제협력센터의 러시아시 번역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자 : 투 응?(Thu Nguyet)
1963년 동 탑 출생. 『실제』(1992) 『오(悟)』(1997) 『낯선 세상』(2000) 『길가의 꽃과 풀』(2002) 『계절을 따라서』(2006) 『주머니 속 빅뱅』(2007)을 출간했다. 2000-2002 호치민시 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2007년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저자 : 즈엉 남 흐엉(Truong Nam Huong)
1963년 후에 출생. 대표작으로는 『주재원의 노래』 『풀, 스무살』 『여름, 어린시절의 거리』 『푸른 내일』 『천년의 나들이』등이 있다. 1991년 베트남작가회 최고작품상. 1989-1990 군대문예 작품상, 2009년 호치민시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부 홍(Vu Hong)
1966년 밴 째 출생. 베트남 작가회 집행위원회 위원. 『먼지 탑』(시) 『강 위에 흐르는 종소리』(단편집) 『남부 사람』(시) 『야자수 등반가』(단편집) 『8절』(시)을 출간했다. 1999년 베트남작가회 표창장, 2017년 응웬 딘 지에우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동리목월기념사업회 문학행사에 참여했다.

저자 : 판 호앙(Phan Hoang)
1967년푸 옌 출생. 전 호치민 작가회 부주석. 베트남 작가회 집행위원회 위원. 사이공문학지 편집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사랑의 조각상』 『태풍 경보 블랙박스』 『바람의 자식』 시집 등 문학관련서적 15권을 출간했다. 1990년 호치민시 학생문학상. 2003-2004 군대문예잡지 시문학상. 2000년 문예지 격려상 수상.
2017년 호치민에서 개최한 한베문학교류행사를 주관했다.

저자 : 쩐 뚜언(Tran Tuan)
1967년 하노이 출생. 시집 『손가락 마술』 『멈추기보다는 느리게』를 출간했다. 2009년 백월 시 1등상을 수상했다.

저자 : 리 흐우 르엉(Ly Huu Luong)
1988년생. 자오 족.
시집 『꼬산산 정상에서 달을 없은 여인』 『붉은 평원』 『야오』를 출간했다. 2014-2019년 국방부문학상. 2012년 군대문예잡지 격려상을 수상했다.

저자 : 르 마이(Lu Mai)
1988년 탄 호아 출생. 『꿈』 『눈을 뜨고 꿈꾸다』 『텅빈 짧은 시간』 『호수의 영원』(단편) 『새벽을 가로 지르다』(서사시, 2020) 『쯔 탄 크라 흰 구름』(서사시,2021) 등을 출간했다. 하노이 문화대학 시대회 1등상을 수상했다.

역자 : 하재홍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 베트남문학과 박사과정,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노이대 한국어과 강사,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베문학평화연대 간사로 일하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전쟁의 슬픔』, 『끝없는 벌판』, 『미에우 나루터』, 『그럴 수도 아닐 수도』(공저) 등이 있으며,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여행』,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베트남어』를 공저했다.

목차

소개하는 글 / 응웬 빈 프엉

응웬 꾸앙 티에우
자물쇠 / 별들 / 고향에 대한 노래

쩐 당 코아
잎사귀의 양면 / 지구는 돈다 / 해병의 사랑시

응웬 빈 프엉
오늘의 나 / 무심한 낚시 / 외로운 전화

인라사라
땅의 자식 / 낭자의 초상화 / 가장 아름다운 날

럼 꾸앙 미
나 그리고 시 / 위안 / 그대가 부르는 꾸안 호 노래를 듣네

응웬 탄 럼
숨바꼭질 / 웃음소리 / 다도

응웬 비엣 찌엔
옛날 / 옛 부조 / 남부 길을 따라 항꼬 기차역

쩐 안 타이
오후마다 / 땅 버섯 / 엄마의 뜰

쩐 꾸앙 꾸이
아침 역 / 모래 / 도마 모양 꿈

마이 반 펀
절 마당에서 풀 깎는 것을 보다 / 밤비 변주곡 / 내 집에서

팜 시 사우
없고 있고 / 무명전사에게 바치는 시 / 하노이로 돌아가는 날에 대한 상상

쩐 꾸앙 다오
첫사랑 / 배우다 / 벙어리 폭탄

홍 탄 꾸앙
전쟁의 마지막 밤 / 난 다시는 널 잃고 싶지 않아 / 사랑 노래

투 응?
벽걸이 / 산과 더불어 / 계절 따라

즈엉 남 흐엉
풀에 대해 스쳐 지나는 생각 / 어느 날이 있을 거야…… / 엄마가 부르는 노랫말 속에는

부 홍
순수 / 억울함을 풀어주는 새의 말 / 말띠의 말

판 호앙
의자 / 바람에 맞서는 동요 / 매우 지친 엄마의 한숨 소리

쩐 뚜언
손가락 마술 / 연꽃 / 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

리 흐우 르엉
전투마 / 용맥 / 이주의 노래

르 마이
산에서 / 가까운 거리 / 늑대 인간 게임

옮긴이의 말 / 하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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