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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박민형 저 | 예서 | 2022년 04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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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938074 / 288쪽 / 374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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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사>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미 알고 왔던 사실이다. 전부터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도. 무엇보다 그 위대함이 항상 우리에겐 절실하다는 것 또한 그렇다. 힘들고 고된 세상에서 유일한 절대적인 안식처. 우리의 삶에 단 하나이자 모든 것. 고맙고 미안한 마음만 드는 오직 단 한 사람. 소설 속의 고단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오히려 위로받은 마음이다. 조용한 울림이 인다. ‘어머니’, 그 다음 말은 항상 생각나질 않는다. (배우 김무열) 세상에 나를 존재하게 만든 어머니…. 현대화에 어머니상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가슴 한쪽을 먹먹하고 절절하게 하는 이가 어머니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 어머니를 박민형의 소설 ‘어머니’를 통해 또 한 사람의 어머니를 만났다. 책 속으로 한 걸음씩 들어갈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벅찬 눈물이 차올랐다. 읽는 내내 가슴 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웠던 것은 나 또한 그런 어머니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이기적인 변명으로 내 일상을 챙기기에 급급한 나의 못남까지 품어주는 어머니께 당장 달려가고 싶다. 그래서 꼭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아주 많이… 많이. (배우 오지영) 어머니의 무한한 희생을 당연시 여겨왔던 나는 어머니라는 존재는 있는 듯 없는 듯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소설 속 ‘효심’을 만나면서 어머니라는 세 글자가 내 가슴속에서 메아리친다. 그리고 지금 내 곁에서 건강하게 계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 어머니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사 드리고 대화도 많이 하고 싶다. 그냥 가족이던 어머니를 내 삶의 소중한 존재로 다시 느끼게 해준 소설 ‘어머니’는 나처럼 어머니를 당연한 존재로만 여기고 있을지도 모를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선물이다. (가톨릭 평화방송 프로듀서 정병창)

저자 소개

  • 저자 : 박민형
저자 : 박민형
1996년 ≪월간문학≫에 단편 <서 있는 사람들>로 소설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침묵과 함성≫이 2000년 문예진흥원 창작지원 수상작에 선정되었으며, ≪4번 출구는 없다≫(2011), ≪달의 계곡≫(2018), ≪달콤한 이별≫(2020) 등을 펴냈다. 또한 ≪별똥별≫(2019, 단편소설집)을 출간하였다.
그 밖에도 2003년 KBS 악극 <빈대떡 신사>, 2007년 CPBC 창사 특집 드라마 <강완숙>, 2010년 <동정 부부 요한 루갈다> 극본, 2013년 뮤지컬 <롤리폴리> 각색, 2019년 CPBC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다큐 3부작 드라마 극본, 2019년 연극 <깻잎 전쟁>의 희곡을 발표했다.

목차

1. 가장 사랑하는 것이 최대의 적이다
2. 무너진 자존심
3. 우리도 한때는 이렇게 푸르고 싱싱했던 날들이
4. 어떤 간절함 같은 것을
5. 상길네, 그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었는데
6. 준길네, 느긋하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7. 미라네, 자식들의 집을 전전하지 말고
8. 어머니, 아무 곳에서나 불러도 되는 이름이
9. 어머니

[해설] 가족극장 너머의 인간극장, 혹은 어머니 이야기
: 박민형의 <어머니>론 (박진영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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