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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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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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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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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가닿지 못한 목소리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 “비정규직 노동자들. 불법 정리해고. 추운 겨울 얇은 천막 안에서 밤샘 농성을 이어가는 풍산금속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인권 탄압. 지금까지 부산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습니다. 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노동문화가 부산시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노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소리 높여 외친 사람들의 말은 어디에도 가닿지 못했고, 가닿지 못한 말들은 마치 없는 것처럼 취급되었다. 노기섭 의원의 행보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 부당해고자, 청소노동자, 대리운전기사, 외국인 근로자, 청원경찰 등 제도의 힘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대화하며 기록한 인터뷰는 우리의 미래를 나아가게 만드는 데에 소통이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노동자뿐 아니라 부산의 시민들이 당면한 과제를 직시하고 열악한 상황을 타파할 해결책을 찾아 조례 개정과 제정, 인권센터 설립, 청년정책 추진 등의 함께 걸어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체화하며 그는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그려나간다. ▶ 나의 삶, 나의 터전 만덕·덕천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지만 숙제로 가득한 가방을 메고, 청바지를 입고, 걸어서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모습.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의회로 출근하는 사람. 생색 안 내고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 (…) 진짜 고맙죠. 아마 주민들도 다 알 거라고 생각해요. _우영상(만덕1동 상인회장) 노기섭 의원의 타임라인은 언제나 부산을 배경으로 한다.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지역이자 현재까지 살고 있는 도시인 부산은 그의 삶이자 터전이기 때문이다. 그는 학창시절과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부산의 시의원이 된 과정을 밝히며 부산이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부산 내에서 여러 차례 거처를 옮겼으나 그는 만덕에 자리를 잡았다. 26년 동안 만덕의 시민으로 살아온 그는 이제 만덕·덕천에 필요한 시설, 정책 등을 살피며 시의회로 출근한다. 만덕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청년에 관한 정책을 추진하고, 만덕의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혹독한 코로나 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견디고 있다. 그는 여느 때처럼 숙제로 가득한 가방을 메고, 청바지를 입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시의회로 출근할 것이다. 묵묵하게 그러나 우직하게 걸어 나가는 노기섭 의원의 한 걸음 한 걸음에는 부산이라는 도시와 부산 시민의 삶이 함께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노동의 불모지에 노동을 심다
부산의 노동 생태계 구축
비정규직이라고 삶마저 차별받을 수 없습니다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
부산시 생활임금 1만 원 시대의 개막
PART 2 노기섭이 만난 사람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황귀순 부산지하철노조 서비스지부 지부장
황정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부산지부 사무국장
이인경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양승은·정진홍 부산시청 청원경찰
정귀순 부산시 인권위원장
PART 3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설립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바람직한 청년 정책
PART 4 나의 삶 그리고 나의 터전 만덕·덕천
어린 시절
아름다운 시절을 뜨겁게 시작하다
양영진 열사를 만나다
대학에 입학하다
활동가에서 대중정치인으로
제2의 고향 만덕동에 살다
나의 터전 만덕·덕천 주민들과 ‘함께’
만덕 사람들
-정신모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행운·정서원·이예진 만덕동 ‘고치’
-우영상 만덕1동 상인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