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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 진성 민주당원이 쓴 진상 쓴소리

임병식 저 | 비바체 | 2022년 01월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 진성 민주당원이 쓴 진상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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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749803 / 380쪽 / 500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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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니오!’ 하기 어려운 시대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통찰 한국 정치의 일상화된 진영대결과 패거리 정치를 비판하며 건강한 내부비판과 관용을 촉구하는 정치칼럼집. 신문기자 출신으로 국회 부대변인과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등을 지내고 현재는 서울시립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자의 거침없는 비판과 균형감 잡힌 제언이 돋보인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는 상식을 말하는 것조차 비상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 됐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지식인 사회, 언론은 저마다 상식을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진영논리에 기대어 편을 가르고 증오를 부채질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촛불시위, 문재인 정부 출범 과정에서 진영대결은 노골화되었다. 내 편은 무조건 덮어 주고, 상대는 작은 허물조차 들추는 극단적 진영논리가 판치고 있다. 진보와 보수라는 이름 아래 자신들이 구축한 진지 안에서 상대를 비난하고 악마화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식인 사회와 언론의 책무가 크지만, 겉으로는 관용과 화합을 이야기하며 진영대결에 가담하고 있다. 저자는 저널리스트로서 단련한 예리한 비판의식과 현실정치에 참여하며 보고 느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내 편이라도 비판하고 상대편이라도 지지할 때 국민통합도 정치발전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공동체를 위협하는 증오의 정치, 오만한 정치를 내려놓는 상식을 주문한다. 진영대결이 판을 치는 20대 대선 정국에서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는 정치인들에게는 성찰을 촉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정치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이전에 알던 민주당이 아니다”라는 회의론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라면 실상을 마주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일독할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상식과 균형을 회복할 때 비로소 민주주의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시사평론가 소종섭의 추천사대로 “이 책은 한 지식인의 용기 있는 기록이다. 내부를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대에 그는 말한다. ‘이건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뜻깊다.” 근본적으로 보면, 한국 정치의 위기는 언어의 위기다. 거짓의 언어가 난무하고, 진영의 언어가 지배한다. 현실을 잡아내는 그물인 언어가 부실하니 현실을 파악할 수 없고, 그러니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세상이기에 임병식의 칼럼은 귀하다. 그는 상식의 언어로 거짓의 언어, 진영의 언어와 맞선다. 상식이 이렇게 힘이 센 줄 미처 몰랐다. 그의 언어는 상식이 기르고 벼린 송곳이다. 상식의 송곳은 다채로운 경험에서 나왔다. 기자로서 거리에서, 국회 의장실과 대변인실에서, 대학 강단에서 몸소 체험한 현장 감각이 상식의 안목에 깊이와 통찰력을 장착해 주었다. 거짓의 언어, 타락한 정치가 창궐하는 이 시대에 임병식 칼럼은 언어를, 그리하여 정치를, 마침내 세상을 구제하려는 진지한 노력의 산물이다. - 김누리(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한 지식인의 용기 있는 기록이다. ‘아니오!’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대에 그는 말한다. ‘이건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뜻깊다. 올해 꼭 읽어야 할 책이 하나 늘었다. - 소종섭(시사평론가,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정치평론이 균형을 갖추되 관점과 주장을 분명히 드러내는 것, 나아가 설득력까지 갖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이런 면에서 돋보인다. - 조일준([한겨레21] 선임기자) 그의 글은 대나무와 같다. 올곧음과 유연함이 함께 있다. 상식과 정도를 벗어나면 매섭게 정곡을 찌른다. 하지만 늘 대안을 고민한다. - 정형일(MBC 전 보도본부장) 이 책은 내비게이션이다.현재 위치와 목표 지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길 끝에 있을 희망의 불빛을 보여 준다. 늘 곁에 두고 새기고 새겨야 할 귀한 책이다. - 이정헌(JTBC 전 앵커) 진영논리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그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그는 비판과 지지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여야 가릴 것 없이 날 선 비판을 쏟아낸다. - 오세균(KBS 중국 특파원) 그는 민감한 이슈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며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 - 이수완([아주경제] 논설위원) 이 책은 ‘실패한 정치’의 기록이자 ‘성공한 정치’를 위한 길라잡이다. 옳고 그름이 전복되고,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지록위마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박세열([프레시안] 편집국장)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후배 의견을 경청하고, 공부하는 그를 곁에서 봐 왔기에 이 책이 더없이 반갑다. - 장관석([동아일보] 정치부 정당팀 기자)

저자 소개

  • 저자 : 임병식
저자 : 임병식

목차

머리말 _ 비판과 지지의 경계선에서
추천의 글

1부 _ 최악의 협상이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무히카에게 배우는 관용과 통합
국민에게 존경받는 행복한 대통령
국가의 품격, 정치의 품격
당 태종의 세 번째 ‘거울’
누가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는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우리 기사를 훔쳐 가라
‘몽골 기병’의 진짜 힘
‘깐부’인가, ‘동인’인가
애국할 대상은 오직 민주헌법뿐
가덕도 앞바다에 선 이순신과 문재인
반향실 효과와 확증편향
내로남불과 밥그릇 공동체
“아니오”를 외칠 관료

2부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할 일만 남는다

제주도 돌담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오만과 편견을 넘어,여야를 넘어
조국에게 조국祖國을 묻다
일하는 국회법의 역설
막말 대 기레기
친교는 국회 밖에서
한국엔 왜 검찰 출신 국회의원이 많나요?
눈 덮인 산으로 코끼리 끌고 가는 상상력
이것도 나라냐, 이것은 나라냐
30대 대통령 Why Not?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정치를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3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코로나19가 준 선물
코로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
네가 있어야 내가 있다
슬픔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일하다 죽는 나라
방탄소년단과 5·18
국가란 무엇인가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사회
AI 시대, MZ세대 군인과 기강
엘리트층의 위선과 포퓰리즘
‘외눈박이’ 트럼트의 교훈
묵묵히 길을 만든 4인의 삶
홍콩과 팔레스타인, 빛나는 연대의 힘
제3국 출생 탈북 청소년, 나는 누구인가

4부 잊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잊자

윤봉길이 일깨우는 부끄러움
일본 우익의 뿌리
과잉 민족주의로 얼어붙은 현해탄
‘무대뽀’ 대응이 능사는 아니다
진정한 극일은 냉철한 역사 인식에서
이와쿠라 사절단의 세계여행
역사청산은 마냥 정의롭나
선택적 역사청산이 초래한 후유증

5부 진보와 보수 뛰어넘는 한반도 평화

평화를 위해, 딱 한 잔만
외교는 동문회가 아니다
오랜 친구 이란을 대하는 법
베트남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용기 있는 사과 있을 때 가능한 미래
이스라엘과 미국이 불편한 이유
중국에 “아니오” 할 수 있는 나라
중국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영화 「모가디슈」와 아프간인 이송 작전

6부 공정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적어도 기회는 공정해야
쌍둥이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사회
두 죽음을 대하는 불편한 시선
정쟁에 휘말린 부끄러운 대법원장
부끄러움을 모르는 ‘방탄 판사단’
국민 갈라치기한 조국 사태
‘쓴소리 공무원’ 있어야 나라다운 나라
‘싸가지 있는’ 정치가 남는 장사

7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발렌베리 가문과 이건희 컬렉션
좋다! 잘한다! 얼씨구! 상생정치
성 소피아 성당에서 배우는 공존
아픈 나라 vs 건강한 나라
진보적인 도시는 어떻게 가능한가
제주는 누구 것인가
미래 세대 생각하는 첫눈 소식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아십니까
고려인은 외국인도 이방인도 아닌 우리 동포
뜰도 쓸고 창도 닦는 통합의 정치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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