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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 4

마츠다 나오코 저 | 문학동네 | 2022년 01월

중쇄를 찍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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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84743 / 208쪽 / 270g /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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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지금 할 일은 우는 게 아니에요. 독자를 기쁘게 하는 거랑 마감을 지키는 거예요.” ◆ 어엿한 편집자가 되기 위한 뜨거운 업무열전! 일은 시간과의 싸움. 특히나 마감이 정해져 있는 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만화 잡지를 만드는 일은 마감, 마감, 그리고 또 마감을 외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편집자는 작가와 소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고, 그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려낸 원고를 마감기한에 맞추어 완성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한다. 쿠로사와 코코로는 신입 편집자로서 만화 잡지를 만들기 위해 선배 편집자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며 타고난 열정으로 담당 만화가의 데뷔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만화가 나카타 하쿠는 그녀를 전적으로 믿으며 자신의 콘티를 건넨다. 나카타 하쿠의 데뷔― 어쩌면 그녀가 편집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일지도 모른다. 한편, 신인 만화가 아가리에는 담당 편집자를 쿠로사와에서 야스이로 바꾼 후 원고 작업이 더뎌 괴로워하면서도 휴일에는 절대 업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야스이의 철칙 때문에 혼자 힘들어한다. 고심 끝에 쿠로사와에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는 그녀― 이번 권에서는 편집자와 만화가의 다소 상반된 관계를 그린 두 에피소드가 메인이다. 일에 대한 열정으로 휴일에 상관없이 만화가의 연락을 받는 편집자와 업무 외 시간에는 절대 연락을 받지 않는 편집자. 둘 중에 어떤 편집자가 맞고 틀리다고 말할 수 없다. 두 가지 상황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만화가와 편집자는 작품의 완성도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고 유기적인 관계라는 것. 이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나가서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킬는지, 그것은 편집자와 만화가의 팀워크가 아닐까. 책이 만들어지기 위한 창작의 순간부터 한 권의 책이 완성되어 서점에서 팔리기까지― 출판인들의 생생한 업무열전이 펼쳐지는 『중쇄를 찍자!』는 매 권마다 직장인들이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을 그려내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중판출래重版出來’란? 책의 초판을 다 팔고 나서 추가로 인쇄하는 것을 ‘중판’ 혹은 ‘중쇄’라 하고 중판에 들어가는 행위를 ‘중판출래’라 한다. ‘중판출래’는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업계용어다. 또한 우리나리에서 엄격한 의미로 ‘중판’과 ‘중쇄’는 구분되나 일본에서는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기에 이 책에서는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로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츠다 나오코
저자 : 마츠다 나오코
어시스턴트 생활 7년을 거쳐 단편「코러스」로 데뷔. 대표작으로는 『레터스버거 플리즈. OK, OK!』『소녀만화』『에헴, 류노스케』 등이 있다. 취미는 고양이 사랑하기와 가부키 감상.

역자 : 주원일
초등학생 시절 우연히 게임 잡지를 접하며 일본 서브컬처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현재는 만화와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의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번역작으로 『중쇄를 찍자!』 『에도산책』(애니북스 출간) 『피코피코 소년』 『소녀불충분』 『나는 친구가 적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총몽』 등이 있다.

목차

제19쇄 ★ 여기가 승부처! | 제20쇄 ★ 홈 스위트 홈! | 제21쇄 ★ MOVE!
제22쇄 ★ 하늘의 샘물을 길어올려라! | 제23쇄 ★ 시간은 흐른다! | 제24쇄 ★ 아임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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