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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 빨간콩 1318 1 (양장)

루실 드 페슬루앙 저 | 빨간콩(책숲놀이터) | 2021년 11월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 빨간콩 1318 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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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864045 / 64쪽 / 518g / 216 x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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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십 대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22명의 솔직한 증언!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보고, 지지해 주고, 위로해 주는 책! 이 책은 내면의 고뇌와 마음의 상처로 고군분투하는 22명의 증언을 토대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우울증, 공황발작, 자살충동, 경쟁에 대한 압박, 거식증, 생리증후군, 게임중독, 강박증, 사회공포증, 불안감, 광장공포증, 상실에 대한 슬픔, 알콜중독, 인터넷중독 등 지극히 보편적임에도 사회의 터부로 존재하는 다양한 주제들이다. 정신 건강 문제는 여전히 너무 자주 숨겨지고 있는 주제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작가는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런 문제의 여러 유형들을 보다 쉽게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글을 구성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공개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끔은 나와 비슷하고 가끔은 나와는 전혀 다른 현실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읽어가는 동안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고 있다는 느낌,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이 책의 대상 독자인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보이지 않는’ 아픔을 지닌 사람들의 마음 속 상황을 좀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에 따르는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존중과 공감으로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숨겨진 상처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책 속의 등장인물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의 현실을 이해하기 힘든 건강한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이다. 현실에 기반을 둔 시적이고 은유적인 삽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푸른색의 삽화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은유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보이지 않는 마음속 깊은 상처를, 민감하면서도 날카로운 상황들을 거부감 없이 그려냈다. 남성과 여성, 현실과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우리의 초상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던져준다. 영혼의 ‘푸른 멍’을 상징하는 듯한 푸른색은 고통받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책이 슬프면서도 동시에 우리를 위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아마도 그들의 고백을 듣고, 삽화에 머무는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닐까. 보이지 않지만 너무 많은 상처와 진실과 힘을 가진 이들의 고백! 우리 모두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이 속에 담겨 있다. 어둠 속에 숨은 채 고통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으려면, 또한 우리 자신의 상처에 약을 발라줄 수 있으려면 모두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루실 드 페슬루앙
저자 : 루실 드 페슬루앙
몬트리올의 여류 작가이자 편집자. 2012년 슈샨나 비키니 런던이라는 필명으로 동호인 잡지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첫 출판이다.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글은 시적이면서도 현실 참여적이다.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는 퀘벡의 출판서적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9년 몬트리올 도서관의 아동.청소년도서상을 수상했다. 2012년과 2014년에 《슈샨나 비키니 런던의 이야기》로 몬트리올의 엑스포진상 최종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고, 2018년에는 《나는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로 문학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로 캐나다 퀘벡의 에스피에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나는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슈샨나 비키니 런던의 이야기》,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그림 : 주느비에브 다를링
주느비에브 삽화의 핵심 주제들은 친절함, 소속감과 유대감, 공간의 개척 등이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이성애의 규범에 도전하고 여성들 간의 소위 퀴어한 관계들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품으로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역자 : 박언주
대학에서 강의하며,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뻔하지 않은 다양한 상상력이 느껴지는 어린이 책을 좋아한다. 논문으로 「부조리와 신화」, 「카뮈의 반항의 현재성」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처음 시작하는 철학》, 《위대한 생각과의 만남》, 《일상에서 철학하기》, 《페르세폴리스》, 《과학자들은 왜 철새를 연구했을까?》, 《목발 짚은 하이진》, 《장미 정원의 비밀》,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등이 있다.19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조형 예술가이자 동화작가이며 일러스트도 직접 그립니다. 말과 이미지 사이의 관계, 색채의 상징,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라는 테마를 꾸준히 탐구하며, 식물을 주제로 한 대형 그림이나 조각 작품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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