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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 - 동양 고전 원문 읽기 시리즈 3

자사 저 | 지식여행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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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095273 / 176쪽 / 176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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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대를 뛰어넘는 지혜와 혜안을 담은 최고의 동양 고전 『중용(中庸)』은 동양 고전 중에서 ‘인간의 위상’을 가장 드높인 책이다! 제자백가 중에서 ‘인간의 위상’을 『중용(中庸)』만큼 높게 설정한 텍스트는 없다. ‘진실하고 성실한 것이 하늘의 길이라면 그렇게 되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 가야 할 길(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이라고 선언했듯이 ‘성(誠)’의 개념으로 우주와 인간을 설명한다. 이를 요약하면, ‘불성무물(不誠無物)’ 즉 ‘성하지 않으면 존재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파격적 선언은 『중용(中庸)』에서만 등장한다. 하늘을 포함한 만물의 본질은 ‘성(誠)’이므로, 인간의 본질 또한 ‘성’이다. 이제 인간은 ‘성’을 매개로 하늘과 하나 되는 길이 열린다[天人合一]. 『중용(中庸)』에서는 인간과 하늘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밝힌 다음 다시 인간이 하늘로 비견되는 성인의 도를 논했다. 이때 성인은 치우침 없이 정성스럽게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어짊을 베푼다. 성인이 바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性]과 그 특성인 성실함[誠]을 실천하여 사람과 만물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중용(中庸)』의 의미는 깊다. 주희도 불혹이 넘어서야 의미가 들어 왔다고 한다. 오죽하면 공자께서 “서슬 퍼런 칼날은 밟을 수 있어도 중용은 불가능하다(白刃可蹈也, 中庸不可能也)?”고 하셨겠는가! 저자 윤지산은 한양대 철학과 대학원과 태동고전연구소에서 동양 철학을 수학했으며, 늘 역사와 사회의 맥락에 따라 정확하게 해석해야 하는 동양 사상을 우리말로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자사
저자 : 자사
중국 전국시대의 유가(儒家) 사상가. 공자(孔子)의 손자이며 이름은 급(伋)이다. 공자(孔子)의 제자인 증자(曾子)의 제자였고, 노(魯)나라 목공(穆公)의 스승이었다. 공자와 증자, 자사와 그의 학파에서 나온 맹자(孟子)의 학맥을 유학의 정통 노선으로 간주한다. 사마천(司馬遷)은 『중용(中庸)』을 자사가 지었다고 하나, 일반적으로 『중용(中庸)』은 자사가 직접 쓴 것을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역자 : 윤지산
퇴락한 고가에서 묵 가는 소리와 댓바람을 들으며 성장한다. 선조의 유묵을 통해 중국학을 시작했고, 태동고전연구소에서 깊이를 더했다. 한양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인민대학교 등지에서 공부했다. 「고사성어 인문학 강의」,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등을 썼고, 「순자 교양 강의」, 「법가 절대 권력의 기술」 등을 번역했다. 바둑에 관심이 많아 영남일보에 기보 칼럼을 연재했다. 대안 교육 공동체, 꽃피는 학교 등 주로 대안 교육과 관련한 곳에서 강의했다. 현재 용문산 아래 칩거하면서 장자와 들뢰즈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 사회 저변에 흐르는 무의식을 탐구하며, ‘촛불이 꺼진 자리 무엇이 와야 하는가?’가 화두이다.

목차

서문 4

제1장 第一章 14
제2장 第二章 18
제3장 第三章 20
제4장 第四章 22
제5장 第五章 24
제6장 第六章 26
제7장 第七章 28
제8장 第八章 30
제9장 第九章 32
제10장 第十章 34
제11장 第十一章 38
제12장 第十二章 40
제13장 第十三章 44
제14장 第十四章 52
제15장 第十五章 56
제16장 第十六章 58
제17장 第十七章 62
제18장 第十八章 68
제19장 第十九章 72
제20장 第二十章 78
제21장 第二十一章 108
제22장 第二十二章 110
제23장 第二十三章 112
제24장 第二十四章 114
제25장 第二十五章 116
제26장 第二十六章 120
제27장 第二十七章 130
제28장 第二十八章 136
제29장 第二十九章 142
제30장 第三十章 148
제31장 第三十一章 152
제32장 第三十二章 158
제33장 第三十三章 162

발문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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