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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157506 / 414쪽 / 414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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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카뮈의 대표작은 《페스트》와 《이방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기도 한 카뮈는 《이방인》에서 사회 부조리에 대한 개인적 저항 정신을 표출하였고, 《페스트》에서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비인간성으로 표상되는 ‘악’에 대한 집단적 저항과 연대의식을 역설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현재, 전 세계 모든 나라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가 제약되어 사실상 감옥처럼 변해버렸다. 그 폐쇄된 공간 속에서 인간은 과연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출간 후 7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페스트》를 다시 꺼내 읽는 이유이다.
카뮈가 처음 생각한 이 소설 제목은 《페스트》가 아니라 《수인(囚人)들》이었다고 한다.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 작품은 ‘재앙’이라는 집단적 비극과 마주한 인간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질병에 대항하는 새로운 휴머니즘을 보여주었다.
1부
2부
3부
4부
5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