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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가

석정혜 저 | 이덴슬리벨(비전비엔피)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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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53490 / 224쪽 / 426g / 150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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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석정혜는 고현정, 이요원, 한혜연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이 선망하는 국내 탑 가방 디자이너다. 그런 그녀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발전시킬까?”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저자에게 영감은 ‘가방’이라는 오브제에서 시작한다. 여기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석정혜만이 지닌 힘이 있다. 어린 시절 패셔니스타였던 어머니 덕택에 ‘가방’이나 ‘옷’에 ‘명품’이란 단어를 조합하는 걸 상상도 못 하던 때, 명품을 접하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가방 디자이너를 꿈꾸게 된 그녀는 그녀만의 영감을 디자인으로 표현함으로써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한다. 성공한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지만 IMF를 겪으며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가방’을 향한 열정으로 재기해 다시 새 브랜드를 이끌어내는 과정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삶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그녀만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석정혜의 좌절과 성공 스토리는 현재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가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각 제공과 함께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무엇보다 디자이너로서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것으로 ‘표현’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석정혜
저자 : 석정혜
대학 졸업 후 한섬에서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일하며 처음 가방을 만들었다. 한섬 퇴사 후 석제이(Seok J)라는 OEM 잡화(가방, 벨트, 지갑 등) 사업을 시작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IMF 때 부도가 나며 사업을 정리하게 된다. 인생에서 큰 위기를 맞았지만 디자이너로서의 경험과 안목으로 자신이 들고 다니고 싶은 가방을 직접 만들어 메고 다닌다. 이 가방이 청담동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특별한 작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개인 구매 고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2009년 압구정에 매장을 오픈하기에 이른다. 이 브랜드가 바로 “COURONNE(쿠론)”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FnC 코오롱에서 디자인 총괄 디렉터 및 브랜드 매니저로 활약했다. 쿠론은 2012년 2~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월매출 1위, 한국 브랜드 최초로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 등 단기간에 무섭게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750억 대의 연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핸드백/잡화 부문 상무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고, 2018년 “vunque(분크)”를 론칭하며 오랜 기간 침체되어 있던 핸드백 업계에 다시 한 번 뜨거운 반응과 놀라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내가 사랑한 가방들, 그리고 나의 가방 디자인

Part 1. Girl's Bag
1 _ 젊은 엄마를 추억하다 - 구찌 빈티지 블론드 숄더백
2 _ 엄마의 첫 가방 선물 - 셀린 로고 크로스백
3 _ 엄마 가방이 내 책가방으로 - 샤넬 2.55 점보백
4 _ 히피 스타일에 빠지다 - 인디언 스타일 백
5 _ 한창 놀 때 나와 함께한 벗 - 모스키노 로고 숄더백
Dear Woman 1. Career Q&A

Part 2. In Fashion World
1 _ 가방 하나가 내 월급의 두 배! - 프라다 포코노 나일론 백팩
2 _ 거금을 줘도 아깝지 않아! - 에르메스 버킨백
3 _ 로고 플레이에 빠지다 - 펜디 바게트백
4 _ 청담동 며느리 룩의 화룡점정 - 페라가모 토트백
5 _ 다이애나비처럼 우아하고 멋스러움의 대명사 - 크리스찬 디올 레이디 디올백
6 _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나 어울린다 - 토즈 미키백
7 _ 내가 받은 가장 큰 디자인 충격 -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백
8 _ 본격적인 잇 백 시대를 열다 - 마크 제이콥스 포켓백
9 _ 잇 백이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을 찾다 - 지미 추 벨티드 디테일백
10 _ 톰 포드가 이끄는 구찌에 반하다 - 구찌 뱀부백
11 _ 여자의 마음은 갈대! 구찌에서 루이비통으로 - 루이비통 바스킷백
12 _ 세컨드 백으로 완벽! - 아냐 힌드마치의 에코백
13 _ 여자에게 백이란? - 보테가 베네타 호보백
14 _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다 - 고야드 쇼퍼백
Dear Woman 2. Style Q&A

Part 3. My Design Bag
1 _ 싸이월드를 타고, 입소문을 타고 - 골드 악어 무늬 가죽 쇼퍼백
2 _ 첫 로고를 달다 - 재키백
3 _ 검색어 1순위에 오른 고현정 백 - 엘로이백
4 _ 대중에게 쿠론을 알리다 - 스테파니백
5 _ 소리 없이 꾸준한 인기 - 조세핀백
Dear Woman 3. Life Q&A

Tip. 가방관리법 & 소재 가이드
에필로그 -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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