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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855845 / 178쪽 / 231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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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쭈욱쭈욱, 잊지않아. 왜냐하면 마이크는 제일 좋아하는 삼촌. 우리 가족인걸. 카나가 친구인 유키와 토모를 마이크 씨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서 집에 데려온다. 마이크와 료우지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냐는 유키의 돌발질문에 야이치 씨는 살짝 웃으며 마이크 씨에게 ‘유키는 조숙한 아이다’라며 말을 덧붙인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은 멋지다고 말하는 유키는 곧이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빌려와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동성혼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반대를 하는 사람이 있음에 슬퍼한다. 카나의 담임인 요코야마는 야이치 씨에게 ‘카나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언행을 한다’며 이야기를 나누자며 연락을 했다. 걱정스러운 맘에 학교로 찾아간 야이치 씨는 담임으로부터 악의는 없었을지라도, ‘편부가정’과 ‘캐나다인 삼촌’이 ‘일반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걱정된다’라며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모습을 본 야이치 씨는 별난 점이 있어도 일반적이지 않다 라는 이유만으로 카나의 행동을 막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어느새 마이크가 일본에 온지도 3주라는 시간이 흘러, 캐나다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짧은 기간 동안 야이치 씨는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좀더 료우지와 대화를 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한다. 카나는 마이크에게 배운 ‘씨 유 어게인’, 언젠간 다시 만나자는 약속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의젓하게 마이크와의 헤어짐을 받아들인다. 마이크가 떠난 뒤 야이치 씨와 카나는 마이크와 함께 했던 장소를 산책하며 과거에 있었던 일,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 등을 생각하며 서로의 손을 잡는다. 등장인물 야이치 부모를 사고로 잃고, 부모님이 남긴 건물을 임대하면서 살아가는 중이다. 아내와는 이혼한 상태로 홀로 딸인 카나를 키우고 있다. 마이크가 집에 온 뒤로 동성애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가는 중으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이다. 카나 야이치의 딸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활발한 성격으로 마이크를 단순한 이유로 좋아하게 된다. 어리기 때문에 철이 없어 보이지만, 카나가 던지는 질문 하나하나엔 작가가 의도가 담겨 있을 정도로 날카롭다. 나츠키 야이치의 전 부인이자 카나의 어머니. 야이치와는 이혼했지만 아직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마이크 캐나다에서 야이치를 찾아온 아우의 남편이다. 스스로를 일본 오타쿠라고 칭하며, 새로운 문화에 대해 포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카토 야이치와 료지의 고등학교 동창. 료지에게 빌렸던 책과 CD를 유품으로 야이치에게 돌려준다. 실은 고등학교 때 료지와 서로가 동성애자임을 밝힌 친구 사이로, 당시에 료지를 좋아했지만 료지는 자신에게 마음이 없었기에 고백하지 못했다. 주변에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는 동성애자를 대변한다.
제22화 소개 / 제23화 일상 / 제24화 완자전골 / 제25화 사진 / 제26화 성묘 /
제27화 씨 유 어게인 / 최종화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