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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62183 / 204쪽 / 350g / 14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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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쉽게 읽는 《열하일기》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 조사한 “조선 시대 인물 중에 2014년도에 부활시켜보고 싶은 사람”에서 박지원은 9위를 차지했다. 그 많고 많은 위인 중 왜 박지원이 부활시키고 싶은 열 명 안에 들었을까? 아마도 그가 남긴 여러 작품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그의 독특한 시각과 실용적인 마인드 등이 현대 사회에서 필요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렇게 걸출한 위인인 박지원과 《열하일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교과서에도, 논술 문제로도 왕왕 등장하는 《열하일기》는 그 필요성 때문에라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려울 거 같아 집어 들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열하일기를 풀어썼다는 책도 그다지 쉽지 않아 청소년들에게는 그야말로 넘사벽이었다. 일산에서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인 저자 김경윤은 이런 청소년들의 사정과 속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열하일기》를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가 탄생하게 되었다. 10대였던 마부 창대의 시선으로 열하 따라가기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를 만나러 가는 사신단으로 합류하게 되었을 때 그를 도와 청나라로 가는 마부는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10대 청소년인 창대와 장복이었다. 박지원이 탄 말의 고삐를 잡아 청나라 열하까지 멀고도 먼 길을 두 다리에 의지해 다녀온 장한 10대다. 박지원은 실제로 [열하일기]에 창대와 장복이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고, 저자 김경윤은 마부 창대의 시선으로 박지원을 바라보게 해 [열하일기]를 읽는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박지원은 호기심 많고 관찰력 있고 세상을 일반적이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박지원을 모시는 창대는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한 청나라 여행을 하게 된다. 주인공 소개 - 박지원 호는 연암이고 1737년 한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선 후기에 홍대용, 박제가 등과 함께 청나라 문물을 받아들이자는 북학파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실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에 정진하다가 1780년 사은사로 청나라를 가게 됩니다. 청나라의 새로운 문물과 생활을 관찰하고 기록한 《열하일기》는 조선의 문제를 진보적인 시각으로 비판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읽기 쉬운 문체와 참신함으로 많이 읽히기도 했습니다.
머리말
서문
1. 청나라로 떠나며
2. 심양 땅에서
3. 말을 타며 말을 끌며
4. 산해관에서 북경으로
5. 북경에서 열하로
6. 열하에서
7. 다시 북경으로
8. 한양으로
맺으며
부록
박지원의 생애 | 《열하일기》 목차 | 《열하일기》 등장인물 | 조선에서 열하로 이동한 경로 | 읽고 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