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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경제사 이야기

공병호 저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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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40784 /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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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원시 경제의 이야기에서부터 자본주의 경제 체제 성립까지의 과정이 한눈에! 《처음 읽는 경제사 이야기》에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경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경제 개념을 지루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역사 속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며 경제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렵과 채집 생활에서 농사를 짓는 농경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마을을 이루고, 사유 재산을 만들어 냈다. 수렵 사회는 가난하지만 생활의 차이가 없는 평등한 사회였지만 농업 사회는 생활은 나아졌지만 사유화된 재산을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해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자급자족을 하던 생활에서 서로 필요한 것을 구하기 위해 서로 물건을 맞바꾸는 생활로 변화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물물교환이 바로 무역의 시작이다. 경제사를 처음 공부할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처음 읽는 경제사 이야기》를 통해서 먼 과거로 떠나는 경제사 여행을 해 보자. 수렵과 물물교환을 하던 원시 경제의 이야기에서부터 생산 활동의 대부분이 노예의 노동력에 의존했던 고대 경제의 이야기, 대농장을 소유한 영주들이 절대적 권력을 행사했던 중세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오늘날의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성립되기까지의 과정을 읽으며 경제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밌는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 어려운 용어는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쏙쏙! 최신 통계 자료까지 반영 《처음 읽는 경제사 이야기》에는 재밌는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가 있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단순한 그림이 아닌 경제사 이야기를 코믹하게 표현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플레이션, 프롤레타리아, 라티푼디움, 인센티브 등 어려운 용어에는 자세한 설명이 있어 경제사 이야기를 막힘없이 읽는 데 도움을 준다. 나라별 인구의 비율, 세계 인구수, 자원의 수출과 수입의 비율 등 역사적 사실을 뒷받침하는 내용에는 최신 통계 자료까지 반영하였다. 책 속에서 경제사란 생존과 번영을 위한 인간의 경제생활을 다룬 역사라고 할 수 있어. 인간이 살아오면서 의식주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부를 어떻게 쌓아 왔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썼는지를 적은 것이지. 만약 인간이 지금까지 원시 시대처럼 자급자족해서 살 수 있었다면 경제사라는 말은 생기지도 않았을 거야. 물론 우리가 지금 살아 있으리란 보장도 없겠지. 예전에 자급자족하던 사람들이 끊임없이 더 나은 생산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더 잘살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거야. 본문 14~15쪽 우리가 알고 있는 4대 문명은 모두 농업 공동체에서 생겨났어. 잉여 생산물이 있었기 때문에 문명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거야.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문학이나 예술이 생겨날 수 있겠니? 일단은 먹고 사는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잖아. 그러니까 농업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문명이 생겨날 수 있었던 거지. 본문 29쪽 물물 교환과 마찬가지로 무거운 금이나 일렉트럼을 가지고 일일이 순도와 무게를 잰다고 생각해 봐. 무척 불편하겠지? 안정된 화폐는 상거래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생활 수준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단다. 본문 52쪽 사유 재산을 인정한 로마법도 상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어. 로마법은 로마가 인류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중에 하나야. 로마법은 우리에게 자신이 가진 물건을 마음대로 쓰거나 처분할 수 있는 권리인 사유 재산권을 공식화했어. 오늘날 자본주의는 사유 재산권 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지. 본문 71쪽 대항해 시대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서양보다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었어. 그것은 중국의 생산성이 유럽보다 훨씬 높았다는 뜻이지. 호미를 써서 잡초를 없애는 기술, 씨 뿌리는 기계, 쇠 쟁기, 흙을 뒤집는 발토판, 효율적인 마구 등 모든 것이 중국에서 발명된 것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니? 본문 102~103쪽 ‘부강한 나라를 만들자!’ 상업 혁명 기간 동안 각 나라의 지배자들이 갖고 있던 생각이야. 16세기 독일이나 이탈리아를 뺀 유럽 국가들은 이미 통일을 이루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지배자들은 어떻게 하면 다른 나라보다 더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지. 그들이 생각해 낸 방법은 금은보화를 많이 가지는 것이었어. 이런 생각을 ‘중상주의’나 ‘중금주의’라고 불러. 본문 133쪽 처음에 산업 혁명은 소비재 생산 부문, 특히 면방직 공업에서 기술 혁신을 이루며 시작되어 제철, 기계 제작 및 석탄 산업 같은 생산 부문으로 번져 갔지. 이어 거기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필요한 교통 및 통신 분야까지 넓혀졌어. 그러면서 큰 규모의 상업이 발달하고 근대적인 금융 제도가 생겨났단다. 자본주의의 토대가 굳혀진 거지 본문 141쪽 사람들은 눈만 뜨면 달라지는 시대에 살면서 환경 오염을 걱정하고 빈곤이나 식량 문제 그리고 빈부 차이가 더욱 심각해질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기도 하지. 이렇듯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관심에 비추어 세계를 바라본단다. 그러나 지난 100년 동안 인간이 겪은 변화보다 훨씬 크고 근본적인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본문 186쪽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공병호
저자 :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과 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공병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공병호의 10대를 위한 자기경영노트》 《공병호의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경제》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힘이 되는 독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재일
경기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디자인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디자인했습니다.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후,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단숨에 키우는 우리 몸 상식》 《낙서는 창의력의 시작!》 《연표따라 세계사로 보는 한국사》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역사 100대 사건》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지도 세계 문화》 등이 있습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 8

경제사, 왜 중요할까?
인간의 역사는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 · 10
생존과 번영을 위한 인간의 경제생활을 다룬 역사 · 14
경제사를 배우는 다섯 가지 이유 · 17

원시에서 문명으로
원시인의 생활 · 22 / 도시와 국가의 발생 · 30
개인 소유권의 뿌리 · 34 / 해양 교역의 나라, 페니키아 · 38

고대 그리스로마의 영광
그리스의 도시 국가 · 44 / 화폐의 등장 · 50
로마 사람의 경제 활동 · 57 / 고대 사회의 경제 · 63
고대의 상업 · 67 /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학 · 73

암흑의 중세와 동양의 발전
암흑의 시대 · 78 / 농업의 큰 발전 · 82
도시의 등장 · 85 / 이탈리아의 도시 국가 · 92
이슬람교의 발전 · 97 / 중국의 발전 · 101

대항해 시대
르네상스 · 106 / 대항해 시대 · 111
콜럼버스의 대서양 횡단 · 116 / 정화의 대항해 · 119
스페인의 해외 진출 · 122 / 절대주의 시대의 시작 · 126
상업혁명 · 130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
산업 자본가와 노동자의 탄생 · 136 / 산업 혁명 · 139
후발 국가들의 산업 혁명 · 145 / 경제 사상 · 158
노동조합의 등장 · 160 / 불황과 독점 자본주의 · 167
자본주의 국가 사이의 치열한 경쟁 · 177

자본주의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미래
확대되는 시장 · 182 / 커지는 기회 · 186
개인의 미래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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