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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2 실패하더라도 굴복하지 않는다

천위안 저 | 유연지 역 | 리드리드출판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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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773788 / 33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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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삼국지』는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인간 군상의 심리 표본이다 현대 심리학을 통해 관우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마궁수 관우, 충의를 무기로 천하제일 영웅이 되다 위대함이란 실패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 심리학으로 분석한 재물신 관우의 신용 전략 파란만장한 인물 이야기와 그들 나름의 생존 지혜와 기술이 담긴 삼국지는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작품이다. 저자는 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해 삼국지에 등장한 난세의 영웅들이 보여준 행동을 분석한다. 이 시리즈만의 차별화 지점이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세 번째는 관우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천재 작가 천위안은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와 관련된 수많은 사건을 뽑아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영웅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의가 아닌 것은 취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충의의 표상 관우에게서 신용을 배우다 무장으로서 용맹만을 따진다면 여포가 관우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한 후세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여포는 천하제일의 무용(武勇)을 갖췄지만 사리를 좇아 의부를 죽일 정도로 신의가 없고 포악한 성정으로 아랫사람의 마음조차 얻지 못한 악당으로 남았다. 반면에 관우는 의기의 화신으로 후세 사람들에게 신으로 추앙받는 영웅 중의 영웅이 되었다. 주군이었던 유비나 뛰어난 지혜의 대명사가 된 제갈량보다 더 높은 명예를 누린다. 관우는 정의로운 용기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충직함, 작은 은혜라도 꼭 갚는 신의, 한 번 맺은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키는 신용으로 기나긴 역사를 통해 동양의 많은 국가에서 존경받는 만인의 롤모델이 되었다. 누군가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다. “이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것이 배신자가 아닌가? 배신으로 더 많은 것을 얻기도 하지 않는가?” 과연 그럴까? 이 책에서 신용이 부와 명예를 얻는 길인 만큼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신용을 잃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 대가도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천재 심리설사 천위안은 갖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고결한 성품을 언행으로 증명한 관우의 마음을 현대 심리학이라는 돋보기를 통해 샅샅이 들여다보고 분석한다. 원본 『삼국지』가 있는데도 이 책이 의미를 갖는 이유는 저자가 『삼국지』 주인공들의 내면에서 작동했던 심리 규칙을 치밀하게 분석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한나라가 망한 뒤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난세에서 생사가 엇갈리는 현장을 누빈 수많은 영웅들의 심리를 잘 이해한다면 어차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라 치열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또 우리가 앞으로 인생에서 겪게 될 수많은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비켜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천위안
저자 : 천위안(陳禹安)
심리학자 천위안은 닝보대학 특임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 그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이어 왔다. 그는 현대 사회심리학 이론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설사(心理說史)’의 창시자로 통한다.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토이리즘》, 《인간성의 뿌리 : 인터넷싱킹의 본질》, 《스티브 잡스 광기의 승부사》, 《자공의 설득학》, 《상대론에 박수를 보낸다》, 《맥도날드 패러독스》, 《뉴미디어론》, 《어떻게 리더가 되는가―김용(金庸) 무협 관리학》 등 30여 권이 있다. 이외에 《중국-유럽 비즈니스 평론》, 《차이나 마케팅》, 《비즈니스 스쿨》, 《중국 경제 리포트》, 《중국의 기자》 등에 여러 글을 발표했다.

역자 : 유연지
경기대학교 화학과 및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외국어통번역대학원 중국어 순차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SK China,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중국어 통번역 및 연구원과 통번역 에이전시에서 중국어 한중/중한 리뷰어로 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은 배》, 《내 감정은 내가 지키겠습니다》, 《침월의 열쇠1-11권 시리즈(eBook)》, 《엉뚱발랄 동자승 마음일기》 등이 있다.

목차

제5장 관우, 신야에서 재기를 꿈꾸다
타인의 관심이 나를 키운다
뜻하지 않은 기회는 열등생에게 온다
사랑이 최대의 약점이 될 수 있다
상대를 높일 때 자신이 더 높이 올라간다
까다로운 사람 곁에는 사람이 오래 머물 수 없다
누구나 눈에 보이는 효과를 믿는다
책임을 맡길 때는 책임질 자를 지정하라

제6장 관우, 형남을 정벌하다
경험은 축적되는 재산이다
명마에게도 채찍질은 필요하다
실패에 굴복하지 않아야 위대해진다
은혜는 수익률을 알 수 없는 투자이다
마술사는 등 뒤에 있는 사람을 두려워한다
모아둔 돈이 없으면 찾을 곳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점이다
권위는 일인자가 누리는 특혜다

제7장 관우, 형주의 주인이 되다
쉽게 깨지는 화병을 손에 들지 마라
때론 변화가 어리석은 선택이다
분풀이는 인간의 저속한 근성이다
토끼도 벼랑 끝에 몰리면 문다
기회는 미리 땡겨 쓸 수 없다
명성은 위험한 양날의 검이다
어디에나 억울한 고양이가 있다

제8장 관우, 위세를 중화에 떨치다
깨진 유리창은 서둘러 고쳐야 한다
겁이 많으면 큰일을 망친다
태도의 반전이 감동을 부른다
자기 안의 두려움부터 이기는 게 영웅이 된다
고통은 견디는 게 아니라 잊는 거다

제9장 관우, 맥성에서 최후 맞다
호랑이는 송아지를 앞장 세운다
아첨하는 자는 일단 수상한 사람이다
소심한 자가 큰일을 그르친다
어리석은 판단이 실패를 유인한다
인심이 흩어진 군대는 오합지졸이다
편견은 자신에게 꽂히는 독화살이다
죽음의 순간 무엇을 지킬 것인가

epilogue
영웅의 심리를 알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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