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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발 한 어린이 활동가가 품었던 꿈

키아라 로사니, 빔바 란트만 저 | 김경희 역 | 아롬주니어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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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902174 / 112쪽 19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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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준 이크발 이 책은 파키스탄의 어린이 노예 노동자에서 어린이 활동가로 활약한 ‘이크발 마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이크발은 다섯 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빚 때문에 공장 주인에게 인질로 붙잡혀 하루에 12시간 이상 카펫을 짜는 직조기 밑에 쪼그리고 앉아 일해야 했다. 고분고분하게 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목에 족쇄가 채워지는 일도 허다했다. 그러다 아홉 살이 되던 해, 이크발은 몇몇 아이들과 함께 겨우 도망쳐 미성년자 노동 해방 전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크발은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어린이를 위한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저명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아이들이 손에 들어야 할 도구는 오직 연필과 펜뿐이라고 전 세계를 향해 호소했다. 그러던 1995년 4월 16일 일요일, 난생처음으로 휴가를 누리던 이크발은 두 사촌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총을 맞아 겨우 열두 살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가 아동 노동이라는 비극에 주목하게 되었고 아동 노동을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크발은 짧은 생을 통해서 아동 인권과 아동 노동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을 노예 노동에서 구해냈다. 이크발을 만났던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은 이크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모금을 해 학교를 세우고, 이크발처럼 아동 노동에 시달리는 피해 어린이를 구하고 자유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다.”라고 이들은 외치고 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키아라 로사니, 빔바 란트만
저자 : 키아라 로사니
오랫동안 어린이 청소년 책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이탈리아의 유명 출판사와 함께 일해 왔습니다. 어린이와 어린이 권리에 관련된 역사적인 주제와 사회 문제를 주로 다루며, 작품 중 다수가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그림 : 빔바 란트만
1988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작품이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도쿄의 이타바시 미술관 등 여러 곳에 전시되었을 뿐 아니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공연, 교육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미술관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그림 및 벽화 워크숍도 열고 있습니다.

역자 :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나쁜 씨앗』, 『착한 달걀』, 『새들이 노래하는 집』 등 150여 권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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