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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고양이 클로드 2 적의 등장

조지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롭 모마르츠 저 | 장혜란 역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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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341036 / 224쪽 133 x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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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흡인력 있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활약! 엎친 데 덮친 재미로 돌아오다 외계에서 지구로 추방된 고양이 황제 클로드는 탈출에 실패하고 아직도 지구에 남아 있다. 여전히 탈출을 시도하는 클로드와,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날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라지의 일상에 예상치 못한 존재가 등장한다. 한때 친구였지만 이제는 적이 된 이들이 나타난 것! 낯선 환경에서 난데없이 복수극까지 펼치게 된 클로드와 라지. 둘의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재미가 시작된다. 흡인력 있는 전개와 개성 강한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한다. 복수!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수! 복수극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원수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것! 클로드와 라지 역시 물러설 곳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적과 만나며 복수를 다진다. 특히 클로드는 ‘복수는 자주 먹을수록 좋은 최고의 음식이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황제 자리를 되찾기 위해 혹독한 자기 훈련에 불타오른다. ‘나무 결투’부터 목숨을 건 ‘상자 결투’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수는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스릴 넘치며 재미는 점점 더해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에도 과연 끝은 있을까. 있다면 누가 승리할까. 클로드의 세계에는 ‘사과’와 ‘용서’라는 개념이 없지만, 인간 세계에서 보여 준 우정과 용서 그리고 화해를 통해 복수를 끝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솔직한 모습으로 진정한 관계 맺기 새로운 환경에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주인공 라지 역시 새 학교에서의 첫날이 두렵기만 하다. 아이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라지는 사실을 부풀려 말하게 되고, 급기야는 유명 만화 작가와의 친분을 과시한다. 약간의 거짓말을 한 것이 불편하긴 했지만, 멋진 별명까지 생긴 라지는 학교 생활이 마냥 즐겁다. 하지만 솔직한 모습을 숨기고 거짓으로 포장한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는 법! ‘우정’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클로드는 친구 관계로 온종일 고민하는 라지를 보며 친구라는 것을 왜 사귀고, 인기라는 것은 왜 얻으려고 하냐며 비웃는다. 그럼에도 둘은 친구다. 유일하게 터놓고 대화하는 라지와 클로드는 서로에게 잘 보이려 애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 준다. 라지의 배려심 넘치고 따뜻한 마음은 결국 까칠한 클로드에게도 전해진다. 클로드는 위기의 상황에서 ‘많은 결점을 보여도 라지는 늘 내 편’이라는 든든한 감정을 느끼며 우정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된다. 독자들은 이런 클로드와 라지를 통해 진정한 관계 맺기와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로봇의 양면성, 현시대의 이슈를 담아낸 SF 동화 클로드가 적과 명예를 건 결투 준비를 하는 동안 라지는 라이벌과 로봇 만들기 대결을 하느라 바쁘다. 라지는 로봇 공학 수업의 과제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든다. 물을 나눠 주는 ‘아쿠아 봇’은 목이 마른 아이들을 위해 선한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복수에 혈안이 된 클로드에게는 상대를 공격하는 흉악한 ‘무기’에 불과했다. 물을 나눠 주는 수도꼭지가 적을 겨냥하는 총구가 된 것이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라지가 아끼는 것이 무엇이든 일단 망가뜨려서 도구로 사용하는 클로드의 일관성 있는 모습은 독자를 배꼽 잡게 한다. 그러나 웃음 이면에 메시지가 있다. ‘로봇을 만든 인간에 따라 그 로봇은 선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한다는 작품 속 선생님의 말처럼, 로봇은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쓰임이 달라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작가는 로봇의 쓰임이 다양해진 현시대를 반영하여 어린이 독자들에게 로봇을 어떻게 개발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할 문제를 던져 준다. 추천사 “고양이 덕후와 SF 애호가를 사로잡은 놀라운 이야기!” _커커스 리뷰 “클로드의 콧대 높은 오만함에는 유머가 가득해 웃음을 참을 수 없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두 주인공이 서로를 오해하는 모습은 기가 막힌 재미를 끌어낸다.” _북리스트 “혜성처럼 등장한 가장 흥미로운 책.” _브라이틀리 “클로드 특유의 에너지와 유머, 따뜻함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삽화.” _퍼블리셔스 위클리 “책 싫어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읽는 쉽고 엉뚱하고 재미있고 중독적인 책.” _월 스트리트 저널 “두 발을 들어 클로드에게 박수를 보낸다.” _대브 필키, 〈도그맨〉 작가 “재미있고 영리한 클로드를 키우고 싶다.” _ 맥스 브랠리어,〈지구 최후의 아이들〉작가 “독특한 구성으로 재미를 더한 책!” _독자 서평 “이보다 더 재미있는 SF 동화는 없을 듯!” _독자 서평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롭 모마르츠
저자 : 조니 마르시아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쓴 책으로는 《노 굿 나인(The No-Good Nine)》 , 〈마녀 도시 베네벤토(The Witches of Benevento)〉시리즈 등이 있고, 그림책 〈매들린(Madeline)〉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저지 행성에 살고 있다. 고양이 황제 클로드의 장엄한 모험 연대기를 기록한 것만으로도 인간으로서 쓸모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저자 : 에밀리 체노웨스 (Emily Chenoweth)
'에밀리 레이먼드'라는 필명으로 제임스 패터슨과 함께 《퇴학(Expelled)》, 《마녀와 마법사(Witch & Wizard)》, 《성에 갇힌 소녀(The Girl in the Castle)》 등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작업했다. 작가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데, 1년에 140일은 '비'라고 알려진 찝찝한 액체가 내리는 곳이다. 집에는 '미야옹'밖에 할 줄 모르는 지구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롭 모마르츠 (Robb Mommaerts)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괴물, 공룡 그리고 로봇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추운 날씨의 위스콘신주에 살고 있으며 주로 지하실에서 게임 아트, 어린이책, 캐릭터 디자인, 만화를 그리며 보낸다. 머릿속 공상을 종이에 옮기지 않을 때는 아내와 두 아이, 개와 시간을 보낸다.

역자 : 장혜란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때때로 책도 만들면서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런치 레이디〉 시리즈, 〈나무 집 FUN BOOK〉 시리즈가 있다. 기회가 닿는다면 외계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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