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안전 이별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저 | 배경린 역 | 오렌지디 | 2023년 05월

북트리

정가
$33.60
판매가
$18.4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7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2674636 / 176쪽 122 x 18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6,200
  • 15,300
  • 15,120
  • 16,6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헤어질 결심’이 어려운 진짜 이유 이별을 말하기 전 살펴볼 24가지 질문 오늘날 사랑과 이별을 결정할 권리는 오롯이 개인에게 있다. 누구나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기준으로 관계를 시작하거나 끝낼 수 있다. 종교나 가족, 사회적 관습이 만남과 헤어짐을 주도하던 과거와 비교할 때 크게 바뀐 점이다. 문제는 판단의 근거가 되는 인간의 감정이 합리성의 테두리를 자주 벗어날뿐더러 주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탓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심지어 대부분은 자기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랑과 이별을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사랑과 이별에 관한 24가지 질문에서 찾는다.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탐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하겠다는 상대방의 다짐을 믿어도 될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나에게 있을까?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 책에 담긴 질문들은 이별을 결심하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체크 리스트와 같다.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나’라는 존재는 선명히 드러나고, 각자의 기준에 따라 사랑과 이별을 결정할 용기를 얻는다. 나를 지키며 상대방과 ‘안전 이별’ 하는 법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 자신을 단단하게 가꾸는 일 책에서 말하는 이별의 핵심은 ‘나’를 잃지 않는 것이다. ‘교제 폭력’과 ‘이별 범죄’의 공포가 만연한 연애의 경험은 관계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기고 자기를 잃어버리기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신체적·물리적 보호만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자기감정과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권리를 상대방에게 양도하지 않고, 주체성을 가진 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직접 결정하며, 각자의 성장과 한계를 인정하면서 뒤끝 없이 헤어지는 것. 이 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안전 이별’의 모습이다. “이별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이별을 하고도 아무것도 깨우치지 못하는 상황이 진짜 비극이다.” _본문 61쪽 사랑이 끝난 후에도 일상은 계속된다. 내일도 해는 뜨고 우리는 또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헤어지고 절망감이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우울의 늪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책에 따르면 헤어짐을 앞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과거의 선택을 자책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간 사랑과 눈앞에 닥친 이별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안전한 미래로의 여정에 이 책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며, (중략) 타인의 허락 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 _본문 113~114쪽 추천사 연애뿐 아니라 친구, 가족, 직장 등 모든 종류의 인간관계를 개선할 방법을 제시한다. - 넷갤러리 리뷰 관계의 양면성과 역학 관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 - 넷갤러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저자 : 인생학교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젝트 학교.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모토 아래 2008년 런던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상파울루 등에 분교가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 ‘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할까?’ ‘돈은 어떤 의미일까?’ 등 삶의 본질과 연결된 다양한 질문을 묻고 토론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한 교육과 활동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기획 :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철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철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던 중 전업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발표해 곧바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으며, 『우리는 사랑일까』 『키스 앤 텔』을 출간하며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을 완성했다. 소설적 재미와 철학적 사유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판 스탕달’이라고 불리는 그는 2003년 프랑스에서 문화 예술에 기여한 공로로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고, 같은 해 『여행의 기술』로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아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2008년 영국 런던에 ‘인생학교’를 설립하고, 학생을 가르치며 책을 펴내는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역자 : 배경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20세기 이후 문학과 현대 탈식민주의 여성 시를 연구하며,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원가의 열두 달』 『지켜야 하는 아이』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1. 변화를 기대해도 괜찮을까?
2.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3. 변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4. 정말 섹스 때문에 헤어지는 걸까?
5.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7. 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8. 지난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까?
9. 문제를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까?
10. 관계를 정말 거부하는 쪽은 누구일까?
11. 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까?
12.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헷갈리게 굴까?
13. 이별이 두려운 나에게 어떤 말이 필요할까?
14. 이별이 꼭 비극이어야만 할까?
15. 하지만 헤어질 만큼 밉진 않아!
16. 나에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있을까?
17.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
18. 어떻게 이별을 말할까?
19. 왜 갑자기 사랑스러워 보이지?
20. 왜 이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까?
21. 타협해도 괜찮을까?
22. 어떻게 하면 잘 끝낼 수 있을까?
23. 이별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24.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