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존 밀턴
런던의 부유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20세에 쓴 시 《그리스도 탄생의 아침에》를 통해 그의 고전의 교양, 작시법의 깊은 이해를 통하여 일찌감치 강렬한 개성과 천재성을 드러냈다. 이후 《쾌활한 사람》, 《사색하는 사람》, 《코머스》, 《리시다스》를 집필했다. 이후(1649~1658년) 크롬웰 공화정 외국어 담당관으로 국왕 처형을 둘러싼 외국의 비난에 맞섰다. 그는 처형만은 면했지만 세상에서 버림받아 재산도 잃은 실의와 고독 속에서 서사시 제작에 몰두했다. 눈이 보이지 않아 아내와 딸들에게 받아쓰게 하여, 고난 속에서 완성한 것이 불후의 걸작 《실낙원》이다. 이어서 속편 《복낙원》, 극시 《투사 삼손》을 발표했다. 이 3대 작품을 완성한 후, 얼마 되지 않아 1674년에 생을 마감했다.
역자 : 김성진
홍익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했으며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 전문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중미술협회 고문과 한국IR협의회「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소를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 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인문고전 시리즈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실낙원》, 《롤랑의 노래》, 《일리아스》, 《군주론》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40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안목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받아 MBN TV 프로그램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감수에 참여했으며, 유명 유튜브에도 소개되었다. 지금도 새로운 기획과 집필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