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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내 통장부터 세계경제까지

루팔 파텔 , 잭 미닝 저 | 이경식 역 | 윌북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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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816059 / 336쪽 14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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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생을 바꾸는 치트키는 어쩌면 ‘경제 지식’ 위기의 시대에는 섣부른 투자보다 경제 문해력 점검이 먼저 ‘IMF 이후 최악의 위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 특수는 사라진 지 오래고 한때 너나없이 뛰어들었던 주식이나 코인도 저조한 가운데 사기 아니면 조작 뉴스만 이어진다. “부동산이 답이다” “코인 붐은 다시 온다” “남들은 모르는 우량주를 알려주겠다”… 경제와 투자 관련 온갖 말이 넘쳐난다. 많은 전문가가 이럴 때야말로 성급하게 투자에 나서기보다 경제 공부에 힘쓸 때라고 조언한다. 우리의 일상에 얽혀 있는 경제 원리를 파악하게 되면, 세상의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보인다. 투자도, 미래 계획도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는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틔워주는 책이다. 타이밍과 기대주에 흔들리기 전에 금리는 어떻게 변하는지, 환율 변동에 따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인플레이션을 추동하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등 경제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파악해보자. 챗GPT를 위시한 AI 시대가 되면서 더 중요해진 것은 정보를 찾는 것보다 정보의 진위를 검증하고 맥락을 읽는 능력이다. 이 책은 경제란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누구든 경제를 지렛대 삼아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투자를 하든, 이직을 하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든 경제를 알고 있으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경제학에는 위기에서 나를 지키고 내 지갑을 불리는 행운의 치트키들이 숨어 있다. 이 책과 함께 고대했던 변화의 첫발을 떼어보자. 10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경제 공부 무엇을 질문하든, 답을 찾아드립니다 직장인이 점심을 먹으러 나온다. 늘 비슷비슷한 것들이지만, 그래도 오늘 먹을 메뉴를 선택한다. 점심 먹고 산책하며 바뀐 풍경을 발견한다. 카페에 가서 키오스크로 커피를 주문하고 페이로 결제한다. 평범한 이 일상의 모든 부분에 ‘경제’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 “왜 이렇게 버스가 안 오는 거야?”처럼 별생각 없이 하는 사소한 질문 속에도 버스 배차 간격을 둘러싼 승객의 수요와 버스 회사의 공급, 유가와 국가 보조금, 정부의 재정지출 등 온갖 경제 원칙이 얽혀 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일하며 떠올리는 모든 질문은 결국 경제 문제로 이어진다. 우리 모두 경험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로 꿰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목마름이 있다. 특히 이 책은 영국중앙은행에 근무 중인 두 저자가 실제로 가족과 친구들이 별생각 없이 질문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핵심을 건드리고 있는 질문들을 모아서 구성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모든 장은 하나의 일상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데, 결과적으로 경제 각 분야 이론을 최적의 구성으로 배치해놓은 셈이 되었다. 앞의 장을 읽으면서 든 궁금증이 바로 다음 장으로 연결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가 펼쳐지면서 경제학의 전 영역을 부담 없이 돌파한다. 책 맨 뒤에는 경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51개를 별도로 정리해서 실었다. 목차와 부록을 보며 평소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서 읽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기를 권한다. 이론뿐 아니라 현실 경제에도 능통한 두 저자는 능숙한 셰프처럼 경제 각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한입 크기로 정리해 제공한다. 독자는 마음 편히 앉아서 이 책의 안내에 따라 경제를 맞보고 즐기면 된다.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하는 난해한 방정식과 그래프는 덜어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곁들였다. 코스 요리처럼 펼쳐지는 경제학 교양 파티 미시경제학부터 거시경제학, 경제위기까지 이 책의 경제 여정은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내리는 결정을 살피면서(1~3장 미시경제학) 시작된다. 시장은 무엇이고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시장 실패는 언제 일어나는지 이야기한다. 그 과정에서 소비자로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법은 물론 우량 기업을 판단하는 법, 마크 트웨인조차 “이왕이면 땅을 사라”고 했을 정도로 부동산이 안정적인 투자처인 이유 등을 알게 될 것이다. 연봉을 올리는 몇 가지 현실적인 조언도 담겨 있다. 그다음에는 경제성장과 GDP, 인플레이션 등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물론 비즈니스 자리에서도 주요 대화 주제로 오르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4~6장 거시경제학). 경제성장의 생산요소와 GDP의 기능과 한계, 기후변화의 경제적 관점, 패권 다툼으로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어떤 여파가 오게 될지 등을 살펴본다. 경제 대화에 빠지지 않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싶다면 이 부분에 집중해보자. 이어서는 ‘돈’에 대해 살펴본다(6~8장). 《타임스》 경제 전문 기자 로라 와틀리가 지적한 것처럼 화폐를 둘러싼 정부와 은행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라, 화폐 창조를 담당하는 중앙은행 출신 저자들의 통찰과 관점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왜 은행의 대출 심사 기준이 경기에 따라 달라지는지, 현금과 카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왜 비트코인은 화폐가 되지 못했는지, 각국 중앙은행에서 준비하고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는 전망이 있는지 등 돈을 제대로 굴리려면 꼭 필요한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경제위기와 경제정책에 대해 다룬다(9~10장).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한 뉴턴조차 주식 투자에는 실패한 이유, 버블이 터지는 순간과 징조, 호황이 끝나고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었을 때 벌어지는 일 등을 살필 수 있다. 불황에 지레 겁먹지 않고 현명하게 대응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도움이 될 부분이다. 추천사 경제학에 정을 붙이기는 참 어렵다. 낯선 용어가 많고, 숫자도 자주 나온다. 애써서 경제학을 좀 알게 된다고 해도 현실 경제를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현실에서는 이론에 다 담기지 않는, 수많은 변수가 늘 생겼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경제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골손님들의 ‘사연’을 알아두는 것은 꽤 유용하다.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혹은 미래의 무슨 일이 걱정돼서 이런 이론 혹은 정책이 나왔는지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결국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속 물음표였음을 알게 된다. 마치 테트리스 게임처럼 꼭 필요한 개념들이 참신한 비유와 함께 알차게 쌓여 있는 경제 교양서. 세계경제 패권국 시절 금본위제의 중심이었던 역사 깊은 영국 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의 설명이라 더 흥미롭게 들린다. 누군가 ‘가장 최신 버전의 경제학 개론’이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현(듣똑라 경제 담당 기자, 『금융 프렌즈가 우릴 기다려』 저자) 경제학 공부라는 여정을 함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 나왔다. 잉글랜드은행을 가이드로 삼은 이 책은, 경제가 우리 일상생활의 온갖 측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린다 유(『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담한 제안』 저자) 경제학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어렵고 헷갈리는 온갖 전문용어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 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안내자로 삼아보라. 그 어느 때보다 화폐-정부-은행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 시점에 요긴한 책. 심지어 재미있다. 로라 와틀리(『화폐 사용 설명서(Money: A User's Guide)』 저자) 멋진 구성과 훌륭한 필력의 경제서. 직원 구내식당, 〈심슨 가족〉 같은 친숙한 예시를 들어가며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가르쳐준다. 경제를 이해하고 문제를 제기하라고 독자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독자에게 경제 전문가가 되라고 촉구한다. 데이비드 스피겔할터(『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저자) 경제 전문가들의 말과 생각을 알아듣고 싶을 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답을 알려줄 것이다. 남녀노소 모두 쉽게 경제학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런 성과를 낸 잉글랜드은행에 박수를 보낸다. 마틴 울프(《파이낸셜 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 ‘우울한 과학’이라고들 하는 경제학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책. 두 저자가 경제학의 핵심 요소들을 탁월하고도 유쾌하게 설명해냈다. 《타임스》 중앙은행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며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가르쳐주는 시의적절한 책이다. 온갖 다양한 일화와 누구나 수긍할 수밖에 없는 사례가 가득하다. 《가디언》 인플레이션, 양적완화, 수요와 공급, 세계화 등 경제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인도하는 경제학 입문서. 《뉴 스테이츠먼》 경제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 중요한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데일리 메일》

저자 소개

  • 저자 : 루팔 파텔 , 잭 미닝
저자 : 루팔 파텔(Rupal Patel)
학생 시절에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탕 천국이었던 우리 동네 울워스가 왜 문을 닫는지, 왜 갑자기 뉴스가 GDP 수치들로 채워지는지, 이 모든 것이 내 씀씀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때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자 : 잭 미닝(Jack Meaning)
노스켄트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서 성장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이 바뀌는 것을 설명할 방법으로 경제학을 선택했다. 박사 학위를 딴 뒤에는 세계 각국의 정부들과 함께 일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마케팅 설계자』 『도시의 생존』 『컨버티드』 『넛지: 파이널에디션』 『초가치』 『체인저블』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플랫폼 기업전략』 등이 있다. 저서로는 소설 『상인의 전쟁』,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모두를 위한 경제학
들어가며: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
첫 번째 질문: 내가 먹는 아침 메뉴는 누가 정하는 걸까?
두 번째 질문: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세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
네 번째 질문: 내가 우리 할아버지보다 부유하게 사는 이유는?
다섯 번째 질문: 왜 옷은 다 아시아에서 만들까?
여섯 번째 질문: 프레도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 걸까?
일곱 번째 질문: 화폐란 도대체 뭘까?
여덟 번째 질문: 왜 돈을 침대 아래에 숨기면 안 될까?
아홉 번째 질문: 경제가 망할 줄 왜 아무도 몰랐을까?
열 번째 질문: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될까?
*
결론: 경제와 친해지면 뭐가 달라질까?
감사의 말
주석
부록: 더 단순한 경제학 질문 5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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