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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여가수 - 세계문학전집 73

원제 : 대머리 여가수 - 세계문학전집 73
시리즈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18]

외젠이오네스코 저 | 오세곤 역 | 민음사 | 200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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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60739 / 198쪽 13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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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현대 부조리극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오네스코의 대표작 3편이 실려있다. 이오네스코가 처음 극작을 하면서 집착했던 문제는 인간 언어의 부조리함이었다. 인간은 자신들의 언어를 지극히 합리적이라 믿으며 문화의 축적과 의사소통의 도구로 삼지만 실제로 인간의 언어생활은 원초적으로 소통이 불가능한 오해의 연속일 뿐이라고 했다. 거기서 비롯된 언어의 횡포가 인간들을 핍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첫 작품이자 현대 부조리극의 탄생이라 불리는 <대머리 여가수>나, 바로 뒤를 이은 <수업>, <의자들>은 바로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외젠이오네스코
저자 외젠 이오네스코는 1909년 루마니아의 슬라티나에서 법학을 전공한 아버지와 유대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파리로 이주하였고, 아버지의 권위주의적인 태도와 부모의 이혼, 궁핍한 생활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세 살 때 루마니아로 돌아와 1929년 부쿠레슈티 대학 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이때 만난 미르체아 엘리아데, 에밀 시오랑과는 훗날 파리 망명객 생활을 함께하며 평생 영향을 주고받았다. 1931년 루마니아어 시집 '미미한 존재들을 위한 비가'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루마니아어 평론집 '거부'를 발표하면서 이후 이오네스코 문학의 특징이 되는 유머와 역설, 독설이 뒤섞인 문체를 구사하게 시작했다. 1936년 일간지 '질서' 편집장의 딸 로디카 부릴레아누와 결혼한 후 프랑스에 정착했다. 1905년 희곡 '대머리 여가수'가 초연되어 연극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의자', '코뿔소' 등을 발표하며 베케트, 아다모프, 주네와 더불어 부조리극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여 편의 희곡을 통해 원숙기에 다다른 이오네스코는 1970년 아카데미 프랑세스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73년 예루살렘상, 1976년 막스 라인하르트 메달, 1985년 T.S. 엘리엇상을 받았다. 말년에는 인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루마니아의 정치체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1994년 3월 파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오세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장 주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연극>편집위원, 연극학과교수협의회 부회장, 연극교과개설 운영위원장, 대학로 포럼 사무총장,
(주)떼아씨네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순천향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배우의 화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왕은 죽어가다], [우리 읍내], [줄리 아씨],
[하녀들], [한여름 밤의 꿈]등이 있다.

목차

목차
.대머리 여가수 ... 9
.수업 ... 65
.의자 ... 116
.작품 해설 ... 183
.작가 연보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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