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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352321 / 40쪽 21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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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첫째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이야기
2022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창작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눈물샘〉은 김세연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의 첫번 째 그림책입니다. 동생들보다 의젓해야한다며 할머니에게 눈물샘을 빼앗긴 첫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고, 어른들은 그런 첫째를 점잖다고 칭찬합니다. 첫째는 또 그런 어른들을 보며 어쩌면 눈물샘 쯤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는 그렇게 눈물이 사라지고 어른이 되는 줄 알았던 것이지요.
하지만 정말 그랬을까요? 모른척 외면하고 내버려두었던 자신의 감정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첫째답다’는 말, ‘점잖고 의젓하다’는 말에 감정을 눌러 숨기고 사람들의 기준에 스스로를 끼워맞춰 결국 나 자신이 아닌 ‘첫째’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슴 깊이 나를 마주하는 방법
아이처럼 울면 안된다고, 눈물을 참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서, 나의 감정을 외면하거나 가슴 깊이 억누르고 있지는 않나요? 기쁨도 노여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모두 소중한 나의 감정입니다. 내 안에 소용돌이 치는 그 모든 감정을 온전히 바라보고 안아주고 솔직히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은 훨씬 더 건강해질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세질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나눌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