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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118521 / 296쪽 11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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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쩌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낯선 곳에서의 다른 삶을 꿈꾸는 건 아닐까
아나운서 신미정의 설렘 가득한 여행의 기록
그리고 여행을 통해 발견한 작고 소중한 삶의 의미
여행은 특별하다. 여행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거나 힘들고 우울한 현재를 장밋빛 미래로 바꾸었다는 그런 거창한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작지만 빛나는 순간들, 너무도 익숙해져버린 일상의 모든 것들이 언어도, 날씨도, 공기도 낯선 곳에서 새롭게 다가와 설렘을 안기는 그 찰나들이 모여 여행을 ‘별것’으로 만든다. 여행만이 가능한 마법 같은 힘.
그래서 저자는 흔들리고 위태로운 순간, 여기만 아니면 좋겠다고 느낄 때마다 여행을 떠났다. 물론 위대한 발견이나 영화 같은 에피소드를 기대한 것은 아니다. 떠나도 여전히 알 수 없고, 변함없이 서툴렀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놓을 수 없던 것은, 그저 낯선 곳에서 이방인이어야만 느낄 수 있는 사소하고도 유의미한 순간들이 좋아서였다.
이 책은 그 꿈같은 시간의 찰나들을 담아냈다. 여행이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에 때로는 엉망이지만 그마저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빛나는 여행의 순간들, 사소하지만 어쩌면 누군가가 오랜 시간 꿈꾸었을지도 모르는 여행의 순간을 보여준다. 설렘 가득한 이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 샌가 함께 낯선 곳에 서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만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신미정 아나운서는 그런 점에서 최고의 여행파트너다. 그녀는 유쾌하고 사랑스럽다. 잊을 수 없는 여행지를 골라내는 촉부터 위기의 순간도 행복한 모험으로 바꾸는 똘똘함까지!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이미 당신은 최고의 파트너와 낯선 땅에 서 있을 것이다.
_ 조수빈 (아나운서)
여기보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마음을 부르는 두근두근 그녀의 여행 이야기들.
_하림 (뮤지션)
여행은 답이 없다. 어딘가로 떠나 맹렬하게 쉬는 것도 여행이고, 누군가의 일정에 얹혀 촘촘하게 다니는 것도 여행이다. 여행 안에서 적극적인 수동태와 느슨한 능동태 모두 사랑스럽다. 정중동과 동중정의 즐거움을 두루 살필 줄 아는 사람, 사색과 체험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신미정과 함께 한동안 ‘거리두기’했던 여행이 다시 돌아왔다.
_노중훈 (여행작가)
Prologue 이 시대의 여행, 여행의 쓸모
비행기 타고 27시간, 지구 반대편을 향해 날고 있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비우러 가는 여행, 오롯이 요가
어쩌면 당신의 버킷리스트였을지도, 우유니 소금사막
악마의 목구멍
해 보려고 어디까지 해봤니?
체스키에서 달리는 아침
도무지 단점이 없다, 혼자 여행
사막과 오아시스
호모 비아토르: 걷는 사람, 1박2일 껄로 트레킹
게으름이 의무,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소매치기와 아이폰
무교인의 힌두사원
동틀 때 귀가하기
행복은 버터순
우리의 결혼을 축하해
어릴 적부터 유럽에서 살아보고 싶었어
알람 없이 일어나기
여행지의 냄새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일단 체크인부터 좀
토르티야 위의 작은 세상, 타코트립
미얀마의 공기놀이
축제의 끝, 브라질 삼바카니발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72번국도
마드리드 스케치드로잉
고산병입니다만
낮에도 핫한 비치클럽에서의 하루
여행자의 마을, 자본주의의 맛
와인, 그리고 도시의 맛
납작복숭아가 대수
영원히 잊지 못할 체험 넘버원, 스카이다이빙
절벽 위의 하룻밤, 론다
컬러풀시티, 과나후아토
이것이 인도네시아 스타일 화보 찍기
엄마의 제주도 한 달 살기
부에노스아이레스, 좋은 공기
춤으로 하겠습니다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생각보다 먼
세상의 끝 밟아보기
아파도 아파하질 못하고
별의 도시, 히피들의 축제 샴발라
여행지에서 배달음식을 먹다가
할슈타트에서 태풍을 만나면
플리마켓에서 득템하기
호텔리조트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기
빙하 조각에 위스키 한 잔
날카로운 첫 해외여행의 추억
스물여섯의 빠이
현지에서 중고거래하기
세탁소에서 빨랫감을 찾으며 시작하는 하루
7만 원으로 세계여행 중입니다.
한 달 차의 소회
레벨업은 무리였어, 서핑스쿨
선라이즈 없는 선라이즈 패들보드
나를 비우는 시간, 템플스테이
걸어서 국경 넘기
경운기 타고 공항가기
인스타그램이 뭐기에, 발가락 골절 발리스윙
개밥바라기별과 무에타이 클래스
중2병과 화양연화, 영화 따라가는 여행
미술관을 즐기는 방법
모스크바 감금기
프리다 칼로는 디에고 리베라를
길리에서 자전거 한바퀴, 사마사마
Epilogue 여행은 살아보듯, 삶은 여행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