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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지향의 일본인 베스트셀러 컬렉션 5 / 문화론_일본문화론 100년의 10대 고전 선정

이어령 저 | 21세기북스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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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38260 / 556쪽 15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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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유한 이 시대 최고의 석학, 이어령을 얻으면 세상을 얻는다! 시대와 함께 무르익어온 지성의 열매들 지루한 것을 결코 참지 못하기에 늘 새로운 것을 찾는 ‘지식 유목민’ 이어령은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흔치 않은 사람이었다. 획일화된 틀에 갇힌 세상 속에서 그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창조적 통찰을 제공한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창조적 관점의 변화가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그것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지혜를 깨닫는다. 천재, 멘토가 되어가다! 모국어를 빼앗긴 일제강점기를 경험했고, 참혹한 한국전쟁을 경험했고, 독재자들의 암흑통치를 경험했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험난한 부침이 있었던 시대를 살아왔지만, 그는 결코 펜을 놓은 적이 없었다. 약관의 나이에 세상을 놀라게 한 이후 생을 마감하기까지 70여 년 동안 집필을 지속한 유일한 한국 작가였다. 그는 젊은이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든 저항의 기수였고, 한 번도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문학의 길을 걸어온 문인이었다. 한국인의 문화적 자존감을 세워준 한국인이며 동시대의 상처를 세심하게 어루만져온 저널리스트였다. 문인을 정치적 잣대로 판단하고 옭아매려는 공안정국 앞에서 역사에 남을 만한 명문으로 검사의 말문을 닫게 만든 달변가였다. 그리고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지성으로 오랜 세월 학생들을 가르쳐온 만인의 스승이었다. 그는 한국어의 새로운 문체를 선취한 소설가이며, 문학관의 혁명적 혁신을 일군 평론가로서 『지성의 오솔길』, 『장군의 수염』, 『전쟁 데카메론』, 『공간의 기호학』, 『시 다시 읽기』 등, 세대를 초월해 읽혀야 할 명저들을 남겼다. 그만의 천재적인 통찰과 아름답고 명징한 언어는 『저항의 문학』부터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지성에서 영성으로』, 『생명이 자본이다』까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낳으며 시대를 앞선 창의적 사고의 가치를 일깨웠다. 추천사 선생께서 젊은 시절 걸어오신 왕성한 탐구와 언어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지적 풍요와 함께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마주할 것입니다. 이 전집이 독자들, 특히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교과서이자 삶의 지표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빛의 붓 한 자루가 수확한 ‘이어령학’을 집대성한 이 대전大全은 오늘과 내일을 사는 모든 이들이 한번은 기어코 넘어야 할 높은 산이며 건너야 할 깊은 강입니다. 옷깃을 여미며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 이근배 (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이어령 선생이 자랑해온 우리 언어와 창조의 힘, 우리 문화와 자유의 가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상생과 생명의 의미는 이제 한국문화사의 빛나는 기록이 되었다. 새롭게 엮어낸 ‘이어령 전집’은 시대의 언어를 창조한 위대한 상상력의 보고다. - 권영민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이어령
저자 : 이어령
193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을 지냈다. 초대 문화부 장관,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저서로는 논문·평론 『저항의 문학』 『공간의 기호학』 『한국인 이야기』 『생명이 자본이다』 『시 다시 읽기』,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 『하이쿠로 일본을 읽다』 외,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 2023년 2월, 1주기를 맞아 ‘이어령 전집’(34종 24권)이 출간되었다.

목차

Ⅰ 일본 문화론의 출발점
Ⅱ 축소지향의 여섯 가지 모형
Ⅲ 자연물에 나타난 축소 문화
Ⅳ 인간과 사회에 나타난 축소 문화
Ⅴ 산업에 나타난 축소 문화
Ⅵ 확대지향의 문화와 오늘의 일본

후기_『축소지향의 일본인』이 나오기까지

작품 해설_축소지향의 일본인과 생명의 울림
최동호

작품 해설_왜 지금 ‘축소지향의 일본인’인가
다카노 하지메

부록 - 매스컴의 반응
일본의 반응

부록 - 매스컴의 반응
한국의 반응

이어령 작품 연보

편집 후기_지성의 숲을 걷기 위한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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