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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할아버지께

크리스틴 에반스, 그레이시 장 저 | 박지예 역 | 봄날의곰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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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046215 / 40쪽 210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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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여덟 살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의 특별한 우정 이별의 슬픔, 소년의 성장을 담담하게 그려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가 친구가 됩니다. 잭슨과 그레이엄 할아버지,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꽃 피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공유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편지를 읽다 보면 여덟 살 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미소 짓게 되고, 요양원으로 옮기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한편이 먹먹해집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우정이 깊어질 무렵 어느 날, 이별의 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잭슨이 침대에 돌아누워 울고 있는 장면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무너지게 합니다. 하지만 이내 곧 슬픔을 이겨내고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대로 장미를 심고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소년의 성장을 마주합니다. 매년 봄마다 다시 피어날 장미처럼 할아버지는 소년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살아있으리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편지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애잔한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여섯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크리스틴 에반스는 할아버지와 소년이 주고받는 편지글을 통해 두 인물을 알아가는 과정을 훌륭하게 그려냅니다. 축구와 장미, 생일,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깊어지는 우정을 담은 진솔한 편지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며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인 그레이시 장의 수묵화풍 그림체는 애잔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거친 붓 터치가 살아있는 수묵채색화 곳곳에서 특별한 우정이 주는 설렘, 시간의 흐름, 막을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슬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를 초월한 우정, 소년의 성장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는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가슴 저릿한 여운을 줄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손길을 따라 환하게 피어나던 장미가 여덟 살 소년 잭슨의 손길로 옮겨지는 과정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를 통해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사 세대를 초월한 우정에 관한 애잔하고 묵직한 초상화. 따뜻한 유대감, 시간의 흐름, 상실의 아픔을 처연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_커커스 리뷰 과감한 붓의 터치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수묵화는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가 주고받는 우정과 깊은 유대의 감동을 울림 있게 전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예상치 못한 이별의 시간을 담담히 이겨내며 성장해갈 어린 소년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_ 북리스트 교과 연계 국어 2-1 가 3단원 마음을 나누어요 국어 3-1 가 4단원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크리스틴 에반스, 그레이시 장
저자 : 크리스틴 에반스
여섯 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자 『여자는 곤충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시리즈, 『Emily’s Idea』 등을 쓴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 장미 정원이 가득한 영국에서 그레이엄 할아버지처럼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내고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 : 그레이시 장
처음 발표한 그림책 『Lala’s Words』로 에즈라 잭 키츠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신문, 방송을 통해 일러스트를 선보였으며, 그림책 『The Big Bath House』, 『Nigel and the Moon Bath Moon』, 『The Upside Down Hat』 등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박지예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편집자의 삶에 매료되어 다양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 세계에 푹 빠져 어린이 책모임을 운영하고,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하며 그림책 기획·번역·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주 특별한 마법의 막대기』, 『소리 지르는 꼬마 요리사』,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그레이엄 할아버지께』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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