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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평전

김삼웅 저 | 범우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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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54942 / 30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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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고(故) 한승헌 변호사가 자서전 『한 변호사의 고백과 증언』 표지에 뽑은 〈자화상〉의 한 대목이다. 사람은 물론 초목들까지도 양지를 향한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사와 세상사는 ‘양지쟁탈전’이래도 과언이 아닐 터이다. 그래서 인간군상에는 ‘양지족(陽地族)’과 ‘해바라기족’이 득세하는 경우가 흔하다. 초목이 햇볕을 향하는 것은 자연현상이지만 ‘인간 양지족’의 경우는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 대체 무슨 조화인지, 나무는 음지에서 자란 목재가 더 결이 곱고 단단하다고 한다. ― 〈책머리에〉 이 책은 총 26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장마다 한승헌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목차와 소주제를 담고 있다. 제1장 일제말기 한빈한 가정에서 출생하여 알바를 하며 중고교를 다닌 이야기를 담은 〈출생과 성장〉·제2장 전북대에 진학하여 군법무관 때 아내와 결혼한 이야기와 검사 생활 5년만에 사직한 이야기를 다룬 〈대학 진학과 사회 활동〉·제3장 31세에 변호사로 전직해 검찰과 사법의 흑역사를 훑어본 〈변호사의 길〉·제4장 시국사건 변론기를 담은 〈시국사건 전담 변호사로〉·제5장 김지하 ‘오적’ 필화사건과 월간 『다리』 필화사건 등 변론기를 담은 〈저항과 시련의 1970년대〉·제6장 반공법 위반에 대한 김준희 교수의 남북 유엔 동시가입 필화사건 변론 등을 담은 〈유신정변기의 정치사건〉·제7장 한 변호사의 나이 34세, 문학에 재능이 있어 법조인이 된 후에도 문예의 울타리를 쉬이 넘나들며 한국기자협회 법률고문이던 때 ‘방관죄’라는 글로 사회 방관자를 질타한 일화와 『법과 인간의 항변』을 펴낸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사회 활동〉· 제8장 살얼음 같은 긴급조치 시국에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사건, 긴급조치 1호 장준하·백기완 등 변론기를 담은 〈박정희 긴급 조치 시대〉·제9장 민청학련 사건 변론에 있어 “본 변호인은 저 바닥에 놓여 있는 빈 의자를 변호하러 온 것이 아니라, 방금 퇴장당한 청년학생들을 변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와 있다. 그러므로 그들을 입정시켜주면 변론을 하겠다”는 발언으로 학계와 종교계의 움직임을 일으킨 정황 등을 담은 〈민청학련사건과 인혁당사건〉·제10장 대통령 후보 김대중 변론과 민주회복국민회의 등 민주화운동단체 참여하며 받은 탄압 등을 다룬 〈유신정권의 정치보복에 맞서〉·제11장 필화사건 전담 변호인에서 필화 피고인이 된 사연을 기록한 〈피고인이 되기까지〉·제12장 9개월 만에 석방돼 출판사 삼민사를 운영한 이야기와 ‘으악새’ 모임을 결성 과정을 기록한 〈낭인시절 거쳐 출판업〉·제13장 한 변호사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엮이게 된 이야기와 김천소년교도소에서의 수형 생활을 담은 〈전두환 5공시대의 시련〉·제14장 전과 2범에서 변호사로 복권되고, 저작권 강의를 위해 저작권의 국제적 흐름을 익히고자 국제기구와 선진국 등 구미 8개국 세계여행 이야기를 담은 〈자유로운 영혼으로〉·제15장 『민주교육』지 사건 변론과 6월 민주항쟁 전후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을 발족하고 민주당과 재야단체, 변호사들이 시국 문제로 거리 시위에 나서며 상임공동대표의 직함으로 한 발 앞장선 한승헌 변호사의 발언 등을 수록한 〈법조계에 복귀하여〉·제16장 국본에 참여한 변호사들이 ‘국가 권력의 조직적 억압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 모임으로 민변이 창설하고 그 활동과 『한겨레』 창간위원장으로 힘을 보탠 이야기가 담긴 〈멈추지 않는 활동〉·제17장 1998년 3월 감사원장 임명장을 받아 대통령 소속이지만 독립적 지위를 갖는 국가기관으로서 감사원의 직무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고 1998년 감사원 개원 50주년에 원훈과 원의 상징물을 새로 정한 이야기 등 짧은 공직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감사원장 시절〉. 이 장에는 한승헌 변호사가 지켜온 원칙과 그에 따라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인 지위로 운영된 감사원의 소명이 담겨 있다. “나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청와대를 드나들었다. 혹시 대통령께서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에 어긋나는 말씀을 하신다면, 그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몇 가지 ‘모범답안’으로 정리하여 머리에 입력해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내 재임 중 한 번도 그것을 써먹을 기회가 없었다. (중략) 모든 감사는 감사원의 독자적인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졌다.”(본문에서) ·제18장 감사원장 퇴임 후 주요 활동상과 노무현 탄핵 관련 변호인단 선정된 이야기를 다룬 〈재야로 돌아오다〉·제19장 회갑문집 『한 변호사의 초상』을 재조명한 〈회갑문집에 보이는 초상〉·제20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장을 맡아 반개혁 세력의 두터운 층위와 저항을 경험한 일에 대해 이야기한 〈사법제도 개혁에 나서다〉·제21장 자신의 숙원 사업으로서 100건이 넘는 시국사건 중 67건에 대한 변론 실록을 수록한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 실록』(전 7권)과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한 변호사의 언변과 유머에 관해 다룬 〈더 넓은 광장을 향하여〉·제22장 변호사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사회원로의 위상에서 전하는 한 번호사의 대사회 발언을 실은 〈사회원로의 직설 발언〉· 제23장 법조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을 다룬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과 법조 55년을 맞아 출간된 기념 선집 4권 등 저서 출간 이야기를 다룬 〈석양에 더욱 빛나다〉·제24장 재심을 통해 42년 만에 ‘어떤 나무’ 필화사건의 무죄 판결을 받은 이야기와 ‘천 년의 바위’와같이 시간이 지나도 권력에 야합하여 이익을 취하거나 물욕을 탐하지 않고 위선을 모르는 노년 이야기를 담은 〈노후의 유유자적〉·제25장 한 변호사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경향신문에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를 연재하고 시집을 간행하며, 일찍이 기록의 중요성일 인식하고 실천한 한승헌 변호사가 마지막 저서 『그분을 생각한다』(문학동네)를 쓰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여생의 과제, 기록과 정리〉 그리고 끝으로 제26장 〈생의 나래를 접다〉에는 향년 88세로 그가 떠난 자리에, 시대를 아우르는 얼굴이자 어른이었던 한승헌 변호사를 기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추모하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본시 조용히 살고 싶었다. 내 성품도 야성(野性)과는 촌수가 멀었다. 그런데 내 희망과는 달리 세상의 거센 바람에 휩쓸려 거친 들판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내 인생은, 앞에서도 썼듯이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 하는데, 바람이 멎어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는 말 그대로였다. 세상의 수난에는, 그냥 앉아서 영문 모르고 당하는 희생(victim)과 불의와 맞서 싸우다가 당하는 희생(sacrifice)이 있다고 한다. 나의 작은 고난이 그 어느 쪽으로 분류되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내가 선두의 사람, 즉 앞장서서 일을 꾸미고 이끄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다만, 그 대열의 어중간한 자리에서나마 결코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따라다녔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군사독재 아래서는 다른 선택이 없기도 했다.” ― 〈책머리에〉(한승헌 자서전, 『한 변호사의 증언』(한결레출판, 2009) 재인용) 1934년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서 무녀독남로 태어나 전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57년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여 5년간 검사로 근무하다, 1965년 31세에 변호사로 변론의 길에 들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 한승헌 변호사는 작가들의 필화사건 변론에 이어 인권 변호사로 영역을 넓히며 동백림 사건·통일혁명당 사건·민청학련 사건·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등을 주요 변론했다. 한승헌 변호사가 처음 맡은 일은 천상병 시인의 ‘동백림 사건’으로 34명이나 되는 사건 피고인 중 유일하게 변호인이 없던 천상병 시인을 구치소로 찾아가 착수금 없이 선임계 도장을 받아냈다. 한승헌 변호사는 이러한 초심으로 평생 사회적 약자와 문인·양심수·학생·노동자의 편에 섰다. 또한 인권 변호사이면서 시인이자 수필가로 필력을 날리고 촌철살인 유머로 암흑시대에 신음하는 민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승헌 변호사는 한평생, 서예 스승인 검여 유희강 선생이 “소외받는 사람들의 가까이 있으라”며 준 ‘산민(山民)’이라는 호를 실천하며 법조 60년― 한결같은 자세를 유지했다. 『한승헌 평전』은 마른 체구에 판사·검사·변호사·피의자·방청인을 모두 겪은 한국 법조사 유일의 기록과 역사를 간직한 한승헌 변호사의 평전이다. 2023년 4월 20일, 한승헌 변호사 서거 1주기를 맞아 출간된 『한승헌 평전』을 통해서 산민의 파란 많은 삶, 사이사이 그의 유머와 정신이 깃든 음지와 양지에 발을 들이고 그가 그래왔던 것처럼 그의 생에 걸친 이야기와 지나온 길을 여러 사람이 함께 발을 맞추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삼웅
저자 : 김삼웅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회 위원, 3·1운동·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필화사』, 『백범 김구 평전』,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안중근 평전』, 『김대중 평전』, 『안창호 평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김근태 평전』,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몽양 여운형 평전』, 『우사 김규식 평전』, 『위당 정인보 평전』, 『김영삼 평전』, 『보재 이상설 평전』, 『의암 손병희 평전』, 『조소앙 평전』, 『백암 박은식 평전』, 『나는 박열이다』, 『박정희 평전』, 『신영복 평전』, 『현민 유진오 평전』, 『외솔 최현배 평전』, 『3·1 혁명과 임시정부』, 『장일순 평전』, 『의열단, 항일의 불꽃』, 『수운 최제우 평전』,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5·18 광주혈사』, 『운암 김성숙』, 『나철 평전』, 『정의의 길, 역사의 길』, 『광이불요의 지도자: 성재 이시영 선생 평전』, 『개남, 새 세상을 열다』, 『이승만 평전』, 『김재규 장군 평전』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 5

제1장 출생과 성장
1. 일제말기 한빈한 가정에서 출생 · 19
2. 알바하면서 중·고교 다녀 · 23

제2장 대학 진학과 사회 활동
1. 전북대 진학, 군법무관 때 김송자 씨와 결혼 · 27
2. 검사 생활 5년 만에 사직 · 31

제3장 변호사의 길
1. 검찰의 흑역사와 현재진행형 · 35
2. 사법의 흑역사 을사오적이 판사 출신 · 38

제4장 시국사건 전담 변호사로
1. 시국사건 100여 건의 장정에 나서다 · 41
2. 시국사건 변론 1호 남정현 소설 〈분지〉 · 45
3. 동백림사건 이응로 화백 부부 변론 · 50
4. 〈귀천〉의 시인 천상병 변론 · 53
5. 통혁당사건 ‘조연급’ 3인 변호 · 57

제5장 저항과 시련의 1970년대
1. 김지하 담시 〈오적〉 필화사건 변론 · 61
2. 월간 《다리》 필화사건 변론 · 65
3.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사건 변론 · 69

제6장 유신정변기의 정치사건
1. 유신의 희생양 김상현 변론 · 73
2. 김준희 교수 남북 유엔 동시가입 필화 변론 · 78

제7장 다양한 사회활동
1. 방관자를 질타하다 · 83
2. 《법과 인간의 항변》 펴내 · 87

제8장 박정희 긴급조치 시대
1. 긴급조치 살얼음판 시국에 · 91
2.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사건 변론 · 95
3. 긴급조치 1호 위반 장준하·백기완 변론 · 98
4. 날조된 문인간첩단사건 변론 · 101

제9장 민청학련사건과 인혁당사건
1. 본 변호인은 빈 의자를 변호하러 온 게 아니다 · 105
2. 날조된 인혁당사건 여정남 변론 · 110

제10장 유신정권의 정치보복에 맞서
1. 대통령 후보 김대중 변론하다가 · 115
2. 민주화운동단체 참여, 이병린 변론 맡았으나 · 119

제11장 피고인이 되기까지
1. ‘필화사건’ 전담에서 ‘필화 피고인’으로 · 123
2. 피고인이 된 시국변호사 · 128

제12장 낭인시절 거쳐 출판업
1. 9개월 만에 석방, 저작권 연구 · 131
2. 출판사 ‘삼민사’ 설립 · 134
3. 추방자들의 모임 ‘으악새’ 선언 · 137

제13장 전두환 5공시대의 시련
1. 날조된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엮여 · 141
2.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수형 생활 · 145

제14장 자유로운 영혼으로
1. 전과 2범 ‘내릴 수 없는 깃발’ · 149
2. ‘빵잽이’ 이력에 개띠 동갑들의 ‘개판’ 모임 · 154
3. 변호사 복권, 저작권 강의와 세계여행 · 157

제15장 법조계에 복귀하여
1. 《민중교육》지사건 변론 · 161
2. 부천서 성고문사건과 ‘보도지침사건’ 변론 · 165
3. 6월 민주항쟁에 앞장서다 · 168

제16장 멈추지 않는 활동
1. ‘민변’ 참여, 현판 글씨 지금도· 171
2. 일복 타고나, 《한겨레》 창간위원장· 174
3. 문익환·임수경 방북사건 변론· 177
4. 김대중 납치사건 진상규명활동· 180
5.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끌어· 183

제17장 감사원장 시절
1. 감사원, 독립적 지위 확보 · 187
2. 감사원장 정년 연장시키고 자신은 퇴임 · 191

제18장 재야로 돌아오다
1. 노무현 탄핵 관련 변호인단으로 · 195
2. 탄핵결의안 ‘통과 절차’ 흠결 지적 · 200

제19장 회갑문집에 보이는 초상
1. 회갑문집 《한 변호사의 초상》(1) · 203
2. 회갑문집 《한 변호사의 초상》(2) · 207

제20장 사법제도 개혁에 나서다
1.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장 맡아 · 211
2. 반개혁 세력의 두터운 층위 · 214

제21장 더 넓은 광장을 향하여
1. 변론사건 67건의 실록 7권에 담아 · 217
2. 유머라는 정서적 동반자 · 221
3. 유머 대가의 책에서 뽑은 유머 · 225

제22장 사회원로의 직설 발언
1. 시민사회의 힘을 보여줘야 · 229
2. 세월호 참사 박근혜에 직격탄 · 233
3. ‘양승태 사법부’ 거세게 비판 · 237

제23장 석양에 더욱 빛나다
1.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 펴내 · 241
2. 법조 55년 기념선집 축하모임 · 245
3. 한승헌 변호사의 저서 4권과 시대정신 · 248
4. 자서전 《한 변호사의 고백과 증언》 · 254

제24장 노후의 유유자적
1. 필화사건 재심 무죄,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 259
2. 물욕 없고 탈권위의 서민 그대로 · 262
3. 균형과 탈속… 기독교인이 되다 · 265
4. 미수기념 문집 《산민(山民)의 이름으로》 · 268
5. 단애에 버티고 선 천년의 바위 같은 모습 · 272

제25장 여생의 과제, 기록과 정리
1. 경향신문에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연재 · 275
2. 《하얀 목소리》 시집 간행 · 279
3. 법치주의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285
4. 마지막 저서 《그분을 생각한다》 · 288

제26장 생의 나래를 접다
1. 향년 88세, 민주사회장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에 안장 · 293
2. 존경하는 한승헌 변호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립니다 · 297
3. ‘지는 싸움’ 계속하였던 산민 한승헌 선생을 기리며 · 300
4. 덧붙임―워즈워스가 존 밀턴에게 드린 헌사를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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