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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로시오 보니야 저 | 고영완 역 | 우리학교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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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7550484 / 48쪽 225 x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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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기발한 상상력에 사랑스러운 그림을 더하다, 스페인 ‘최고의 책’ 수상 작가 로시오 보니야의 그림책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는 약 5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간한 스페인의 대표 그림책 작가 로시오 보니야의 그림책이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과 발랄하면서도 깊이와 내공이 느껴지는 이야기 구성,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마음껏 펼쳐 온 로시오 보니야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마을, 그곳에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작품에 실어 사회문제와 우리가 지녀야 할 가치관을 일러 준다.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으로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상상 속 세상을 그린 작가가 여러 동물이 사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이 책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로시오 보니야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불신과 편견으로 빚어지는 고립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각기 다른 모습과 특성을 가진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자들이 객관적인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라보도록 재치 있게 유도했다. 이 책의 표지에는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 분리된 형태로 나열되어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듯하지만 이어지지 않는 이 캐릭터들의 시선은 우리 자신을 포함한 이웃들의 불신, 끊어진 연결고리를 상기시킨다. 조심스럽게 노크하듯 책을 펼치면 로시오 보니야의 색채가 가득한 이야기와 그림이 우리를 맞이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속 살아 숨 쉬는 훈훈한 반전과 유머, 진정성 있는 주제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는 에너지 넘치는 병아리 열 마리를 키우는 암탉, 옆집에 이사 온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생쥐, 인터넷에 중독돼 문을 걸어 잠그고 사는 올빼미 등 다양하고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별히 모나거나 삐뚤어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인데도 살가운 인사를 건네 본 적 없이 서로에게 오해와 편견을 가진 이들은 두려워서, 혹은 쑥스러워서 자신의 이웃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다 올빼미 파퀴타 부인의 집에 작은 소동이 생기고, 비명을 들은 옆집 이웃은 작은 용기를 내어 파퀴타 부인의 집 문을 두드린다. 이웃이 이웃에게, 그리고 또 다른 이웃에게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장면, 서로에게 가진 오해의 장막이 걷히는 순간은 따스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소통과 관심의 중요성, 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정(情)’이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건넨다. ■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나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학년 2학기 국어-가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2학기 국어-나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1학년 1학기 봄 1. 학교에 가면 1학년 2학기 가을 1. 내 이웃 이야기 2학년 2학기 가을 1. 동네 한 바퀴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로시오 보니야
저자 : 로시오 보니야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션 특별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와 광고계에서 활동했으며, 엄마가 되고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에 매력을 느껴 광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그림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2010년부터 아이들 방을 장식해 주는 벽화 사업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고, 2011년에 출판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 첫 그림책 『새의 얼굴』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어린이 책을 출간했으며,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책’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을 수상했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뽀뽀는 무슨 색일까?』 『책으로 쌓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너도 심심하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고영완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 책을 기획, 편집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문학과 중남미 문학을 공부하고 남미와 스페인에서 살며 조금씩 다른 스페인어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쓴 책으로 『마음아 살아나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왜 나는 초대 안 했어?』 『초콜라타는 왜 다시 돌아왔을까?』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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