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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좋은 하루

고진이 저 | 딸기책방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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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26273 / 38쪽 207 x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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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부자리에 남은 꿈의 흔적 작가는 잠이 깨고 난 아침,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이부자리를 들여다보며 지난밤 어린 독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상상한다. 어린 독자들도 책장을 넘기며 누군가의 이부자리를 들여다본다. “밤사이 어떤 여행을 했나요? 자고 일어난 자리에 꿈의 흔적이 남아 있어요.” 12~15쪽 아기자기 꽃동산처럼 달콤한 이부자리가 있는가 하면, 넘실넘실 바다처럼 넓고 푸른 이부자리도 있다. 무서운 것에 쫓기고, 두려움에 떨었던 밤을 닮은 이부자리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꿈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만날 때가 있고, 두려움과 괴로움을 마주할 때가 있다. 혹시‘나쁜 꿈’을 꾸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나쁜 꿈이라도 아침이 찾아오면 모두 햇빛 속에 숨어버리니, 깨어 있는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잠을 자는 것은 하루를 끝내는 일뿐 아니라, 새 아침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라고 넌지시 말한다.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은 언제나 안전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모험을 다녀오면, 오늘처럼 내일도 좋은 아침, 좋은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잠 못 드는 아이들을 위해 의외로 많은 아이, 대개 다섯 중 한 명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5세를 전후해서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주변의 사건과 사물에 민감해진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 현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동시에 주변 상황에 대한 공포감도 커진다. 현실에서 특이하거나 불안하게 느꼈던 일이 꿈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악몽’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는 자다가 소리를 치거나 울기도 하고 그 악몽에 대한 기억 때문에 밤이나 잠을 무서워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아이가 불안해하는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아이의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은 밤과 잠, 꿈에 대해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는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아침, 좋은 하루》는 잠자리에서 읽어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고진이
저자 : 고진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는 추상적인 그림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현대미술 작가가 되었다. 우연히 다시 만난 어린 시절 그림책은 저마다 작은 우주를 담은 온전한 세계로 읽혔다. 할머니와 함께한 추억을 그리고 쓴 《섭순》으로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그림책 《눈물 조각》에는 캔버스 위에 빛을 빚어내는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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