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오페라, 말을 하다 당신에게 속삭이는 가장 쉬운 오페라 이야기

채승기 저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 2023년 01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2924007 / 240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헨델은 ‘음악의 어머니‘가 아니라 ’마케팅의 어머니‘다 당신이 몰랐던 위대한 천재들의 숨겨진 이야기 책은 ‘헨델은 어느 나라 음악가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누구나 알고 있는 천재적인 예술가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시작된다. 헨델은 우리에게 흔히 ‘음악의 어머니’라는 수식어로 익숙하다. 하지만 저자는 헨델을 바로크 시대의 ‘브랜드 마케터’라고 칭하며 그의 뛰어난 마케팅 감각을 소개한다. 37세에 은퇴해 37년간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다 삶을 마감한 로시니는 그의 이른 은퇴에 대한 무성한 소문을 몰고 다녔다. 천재를 질투하는 이인자의 대명사가 된 살리에리는 사실 당시 모차르트가 범접할 수 없었던 최고의 인기 작곡가였다. 베르디는 위대한 작곡가였을 뿐만 아니라 훗날 상원의원으로 선출될 만큼 범국민적인 존경을 받았고, 비제는 모가도르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어 카르멘을 탄생시켰다. 전쟁 같은 사랑을 한 푸치니와 그의 부인 엘비라는 결혼에 이르기까지 무려 20여 년이 걸렸다. 이 책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작곡가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담았다. 오페라를 보지 않고도 오페라를 제대로 아는 법 오페라를 본 사람도 다시 보게 만드는 이야기 실제로 작품은 본 적이 없어도 익숙한 제목을 가진 오페라 명작들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오페라 명작들을 시대적 맥락과 함께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은 보마르셰 3부작을 알아야 정확하게 극을 이해할 수 있다. 카르멘이 입에 물고 있던 꽃은 사실 장미꽃이 아니라 아카시아꽃이었다. 하지만 비제가 사망하고 아카시아꽃이 장미꽃으로 바뀌면서 비로소 《카르멘》은 전 세계적 인기를 얻게 된다. 푸치니의 동양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동양에 대한 지식과는 전혀 연관이 없었다. 그는 작품은 아름다운 아리아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지만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판은 면하기 어렵다. 반대로 제목은 정확히 몰라도 들으면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들도 있다. 사랑받는 오페라에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오페라 아리아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리아 《리날도》의 ‘날 울게 내버려 두라고’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리아로 빼놓을 수 없는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아름다운 선율과는 별개로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예술 세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오기 힘는 매력을 가진 오페라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쉬운 문이다. 책속에서 P. 29 서양 음악사에서 헨델만큼 대중성의 중요성을 일찍 간파한 사람은 없습니다. - 헨델 P. 68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원래 오페라 서곡이라는 것이 당연히 해당 오페라에 나오는 주제 선율을 사용해야 하는데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은 오페라 속 선율과 전혀 무관한데도 불구하고(그거야 당연히 다른 오페라에서 가져다 썼으니까요) 청중들은 유쾌하게 즐긴다는 사실입니다. - 로시니 P. 75 모차르트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했지만 정작 도박과 사치를 일삼아 죽기 전까지 빚도 다 갚지 못했죠. 당연히 당시 빈 사람들은 그의 음악의 위대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 모차르트 P. 116 그렇다면 <사랑의 묘약>은 어떨까요? 많은 오페라 곡 중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리아 순위에 늘 상위권에 있는 곡이 바로 ‘남몰래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 한 곡으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전례 없는 테너 중심의 오페라가 됐습니다. - 도니제티 P. 150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는 이 무수한 자전적 소설 중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큰 성공만큼 많은 오해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 베르디 P. 174 중요한 것은 비제가 셀레스트, 즉 모가도르를 자신의 오페라 <카르멘>의 모델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 비제 P. 220 <나비부인>에서 이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해 성공의 달콤함을 맛본 그는 오리엔탈리즘을 한 번 더 활용합니다. 이번에는 야심차게 중국을 목표로 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의 동양에 대한 사랑은 역사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푸치니

저자 소개

  • 저자 : 채승기
저자 : 채승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피바디컨서바토리 졸업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전액 장학생)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콩쿨 파이널리스트
(Finalist for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 1993)
볼티모어오페라단(Baltimore Opera Company) 단원 역임
경희대, 상명대, 세종대 등 강사 역임
동양대 초빙교수 역임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Transnational Law and Business University) 겸임교수 역임
여러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 공연 및 저술 활동 중
톡클래식그룹 대표
저서
『음악가 내 친구들』(2017), 『채승기의 톡 클래식』(2019), 『1막 2장 클래식』(2020)

목차

Prologue

Part Ⅰ. 헨델
영국의 독일인 음악가
못 말리는 오페라광
마케팅 전쟁의 시작
1차 왕립 음악 아카데미
2차 왕립 음악 아카데미
바로크 시대의 진정한 브랜드 마케터
리날도
판타지 블록버스터 오페라의 탄생
알치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문제적 이야기와 문제적 연출

Part Ⅱ. 로시니
낭만주의 시대의 파이어족, 로시니를 아십니까
조기 은퇴의 미스터리
세비야의 이발사
거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젊은 작곡가
보마르셰 VS 파이지엘로 VS 로시니
재탕에 삼탕까지

Part Ⅲ. 모차르트
이래서 모차르트, 모차르트 합니다
위대한 살리에리
피가로의 결혼
백작과 백작부인의 다사다난 결혼생활
초야권의 진실 혹은 거짓
돈 조반니
희대의 매력남 등장하다
돈 조반니만 주인공이 아니야!
코지 판 투테
서로의 연인을 바꾼다?
위선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
마술피리
반전으로 가득한 탄생
마술피리에 대한 오해들

Part Ⅳ. 도니제티
날개를 펴고 하늘로 간 그대여
베르디가 존경한 음악가
사랑의 묘약
전설의 아리아를 탄생시킨 테너 오페라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표절이 아닙니다
리타
때리는 남편과 매 맞는 남편

Part Ⅴ. 베르디
두 개의 사랑
비바 베르디
리골레토
비천한 자의 슬픈 복수
여자도 깃털도 무죄
동백꽃 아가씨
소설 같은 만남의 결과
소설의 허상과 실제
라 트라비아타
귀족들의 민낯을 밝혀라

Part Ⅵ. 비제
비제의 숨겨진 비밀
두 태양에 가려진 작곡가
모가도르와 비제
카르멘
자유에 대한 원초적 갈망
사라진 아카시아꽃

Part Ⅶ. 푸치니?
푸치니와 엘비라, 그들의 불편한 동거
라 보엠
그때 그 시절 슬픈 청춘의 노래
프랑신느가 미미로
영화의 라이벌, 오페라
토스카
후작 부인의 부채가 불러온 비극
가장 빛나는 별, 사라 베르나르
나비부인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나비
쟈포니즘과 오리엔탈리즘
투란도트
생의 마지막 오페라
또 다른 오리엔탈리즘
차라리 미완성이었다면
제3의 주인공, 오케스트라

이미지 출처
참고문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