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무르무르의 유령

희음 저 | 빠마 | 2023년 03월

북트리

정가
$38.00
판매가
$20.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6581114 / 132쪽 148 x 1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20,700
  • 9,900
  • 54,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눈물이 나왔다.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멈출 수 없는 건 모두가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인지도 몰랐다. 그 마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마음은 쉬지 않고 흘러내렸다.”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룬 나의 마음 안에서 나는 힘을 빼고 떠다녔다. 아무것도 붙들지 않아도 되는 세계.” 소중한 존재를 잃었거나 그와의 관계가 끊어져 세상 끝에 다다른 것처럼 힘겨워하는 이들이 있다. 그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자책과 좌절을 넘어, 기댈 곳이라곤 없는 것 같은 막막함 앞에 선 이들에게 말을 걸고 싶었다. 그들이 지난한 애도의 시간을 지나 기어이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작은 힘에 의지해 다시 살 수 있길 바랐다. -작가의 말 책 속에서 내가 무르무르를 데려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안 생겼을까. ---p.27 유령은 나를 해치려 했다. 나를 해치려 하는 존재 앞에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나는 그와 싸웠다. 그에게서 나를 구했다. ---p.33 그날 꿈에서는 한 소녀를 봤다. 어쩐지 낯익은 거리였다. 자신이 떨어뜨린 인형을 주우러 달려가면서 소녀는 외쳤다. “아프면 안 돼. 태어난 건 다 아프면 안 돼.” ---p.41

저자 소개

  • 저자 : 희음
저자 : 희음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 노동을 하며 글을 쓴다. 평등한 관계 맺기와 상호 돌봄이 어떻게 모두의 일상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캣스마일 글쓰기’, ‘지여시-지금 여기의 시 쓰기’,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등의 모임을 만들고 참여해왔다. 일상비평 웹진 [쪽]을 기획해 함께 운영하면서 그림책 비평 에세이를 연재했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은 이듬해인 2021년에 시집 《치마들은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를 펴냈다. 함께 지은 책으로 《김용균, 김용균들》,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가 있다.

그림 : 밀키하트
“꿈결 같고 따끔따끔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2019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가했고 2020년 그래픽노블 《유리의 꿈》을 텀블벅을 통해 출판했다. 2021년에는 에세이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2022년 전시 '경계선'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일러스트 문구 브랜드 ‘밀키하트’를 운영 중이며 클래스101 일러스트 강의.제작 및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