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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탄소 중립을 위해 그들은 매일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송찬영,김정환 저 | 크레파스북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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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586621 / 236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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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새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구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 얼음과 툰드라 눈이 녹고, 온대지역이 아열대로 기후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새들의 서식지는 계속해서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하다. 남방계 한계선이 북쪽으로 더 올라간다면 겨울에 볼 수 있던 두루미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기후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북쪽으로 이동하더라도 아예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 정체되어 가는 성장과 활력, 쌓여가는 사회적 모순과 이로 인한 사회와 개인 삶의 부정적인 변화는 어찌 보면 현대의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더불어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한국의 미래사회 시스템과 개인의 직업 선택에도 더욱 복잡한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한국 사회의 중추가 될 현재 MZ 세대는 가까운 시점에 선택하게 될 본인 일의 정체성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더욱이 아직 선택해서 경험하지 않은 일이라면. 기후변화는 과학과 기술의 영역뿐 아니라, 경제, 산업, 무역, 사회, 인권, 지정학의 영역이다. 또 그 해결을 위해 우리는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 ESG 등 여러 새로운 방향성에 도전하고 있다. 일로서의 기후변화, 기후 위기 최전선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에서는 기후변화 각 분야에 오래도록 천착해 오며, 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가는 전문가들을 만나 매일의 ‘일’로서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고 무슨 일을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일의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12인의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 혁신하고 기회를 만들고 세계 각국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본인의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 일의 전망, 분주한 하루 일상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지, 그들이 바라본 2050년 탄소 중립의 가능성과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그리고, 미래 세대에 대한 조언까지. 기후변화는 지구와 미래 세대에게 위기를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글로벌 협력을 함께 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기후 문제는 환경 문제를 넘어 경제 문제의 돌파구가 되고 있고, 개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12인의 전문가들은 위기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 기후변화에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MZ 세대의 기후 환경 감수성 회복을 위한 소통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기후변화의 시대를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기후는 그들의 언어이고, 문화이고, 이슈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이 알고, 더 느끼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분야이다. 기후변화센터 초창기부터 후원자이며 정책위원회 국제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한 김정환 박사가 일상으로서, 일로서의 기후변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 우리는 매일의 일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 지혜를 나누면서, 생활인을 넘어 미래의 그린리더를 지향해야 한다. 그 여정에 기후변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먼저 나아간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이 특히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KIST 명예연구원, 전 환경부 장관) 기후변화는 국가안보이자 전쟁보다 중요한 인류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지난 20여 년 국내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환경재단은, 환경은 우리의 문화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교육이며,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연대해야 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재단은 앞으로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에 버금가는 세계환경포럼과 글로벌 환경운동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에코캠퍼스를 만들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설 계획이다.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을 시작으로 녹색기후기금 등에서 국제적 기후 전문가로 활동한 김정환 박사가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그의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 앞으로 그린리더로 성장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 갈 미래 세대에게 추천한다. - 최열 ((재)환경재단 이사장) 21세기 인류 최대 과제인 기후변화 문제를 직접 마주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진단한 기후 위기 이슈의 다양한 이야기를 저널리스틱하게 담았다. 따라서 두 가지 이유로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첫째, 젊은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살아갈 21세기 중반의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미디어 등 모든 분야에 줄 영향을 마치 지도를 보듯이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둘째,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파생될 일자리를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정보를 넘어 전망을 파악하게 해 준다. - 김수종 (내일신문 컬럼니스트, 전 한국일보 주필) 스위스 다보스 포럼 때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정환 박사가 젊은 세대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 더욱 심화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국민적 온실가스 감축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고객 및 사람 중심 경영, 평생학습기반혁신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윤리 경영을 핵심 경영 가치로 생각해 왔는데 이러한 가치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시각이다. 앞으로 창업가 정신과 디지털 기술로 준비된 우리의 젊은 세대가 기후 위기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과 대처방안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이 책을 추천한다. -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실리콘밸리비즈니스포럼 공동회장) 이 책은 각자가 삶의 터전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저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닌 대담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독자가 질문하고 저자가 대답하는 듯하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고 많은 시도들이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이러한 변화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해야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생활 속에서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체적 실천을 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김 호 ((사)한국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교수)) 기후변화는 정치, 경제, 법의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글로벌 패권 전쟁의 최전선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거버넌스, 지속 가능 발전, ODA 등을 강의하면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학생들의 일에 대한 고민과 포부를 가까이서 접하곤 한다. 이제 40여 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기후변화 국제기구로 성장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GGGI)의 초기 이사회의 민간이사로 활동할 때부터 같이 활동한 김정환 박사 또한 비슷한 고민과 성찰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일로서의 기후변화에 대한 조언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에너지, 물, ODA, 금융, ESG, 탄소 거래 등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의 여러 전문 분야의 세세한 내면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 분야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미래의 주역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정서용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재)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CSDLAP) 소장)

저자 소개

  • 저자 : 송찬영,김정환
저자 : 송찬영
1990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30년 넘게 환경/과학/교육/농림수산 분야를 취재 영역으로 기자 생활을 해왔다. ‘시인 박노해 옥중 단독 인터뷰’ 등 다수의 특종 기사를 작성했다. 현재 ㈜한국아이닷컴에서 환경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기후변화학회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귀농 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연구해 기후변화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기후환경원 이사, 녹색송파위원회 운영위원, 농촌진흥청 국가 R&D 평가위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전문가(IP)로 활동했거나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과학기술과 대중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 연구’, ‘농업의 다원적 기능 제고를 위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농업』(2022)이 있다.

저자 : 김정환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첫 한국인 Fellow로 근무한 이후,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아시아개발은행(ADB), UN 기구 등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 이를 위한 제도와 거버넌스 시스템의 재구성을 통한 사회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MBA, 세계경제포럼, Global Leadership Fellowship, 그리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협동과정 정책학 박사학위를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지식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왔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위기에 도전하다 : 기후 위기 해결 위해 새로운 길 위에 선 도전자들
기후변화, 글로벌 정치·경제의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다 - 최재철 전 기후변화대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배출권 거래로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다 -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장
기후 위기 해결 위해 하늘을 읽고 땅을 이해하다 -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 실천 위한 로드맵을 세우다 - 박상욱 JTBC 기자

chapter 2. 기회를 발견하다 : 기후변화에서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자들
기후 문제, 환경 넘어 경제 문제 돌파구 되다 김익 스마트에코 대표
기후 금융으로 기후 위기의 방향을 긍정으로 돌리다 - 노재용 삼성화재 인프라투자1팀 부장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철새, 탐조 산업으로 생명을 구하다 - 이병우 탐조전문가, 에코버드투어 대표
기후와 자원 문제 해결 위해 탄소 중립과 순환 경제에 함께하다 정인희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상무

chapter 3. 세계와 협력하다 :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노력하는 혁신가들
개발도상국과의 어깨동무, 개발 협력을 위한 길을 찾다 - 박지현 JHSUSTAIN 대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해 탄소 중립 백년대계를 쓰다 허윤재 S&P Global Commodity Insights 이사
기후 위기와 물, 심각해진 세계 물 문제 해답을 찾아 나서다 김윤진 세계물위원회 아시아태평양 국장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통해 기후변화 협력을 증진한다 - 강해나 주한 영국 대사관 선임기후에너지담당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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